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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야구
· ISBN : 9791161650074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7-05-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이닝 메이저리그 기초 지식 쌓기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란 뭘까
메이저리그 30개 팀명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세계 최고의 구단, 뉴욕 양키스
양키스 vs 보스턴, 또 다른 라이벌은?
드디어 메이저리그의 3대 저주가 풀리다
하늘이 허락한 시카고 컵스의 우승
메이저리그를 떠받치고 있는 마이너리그란?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이 여유로운 이유
2이닝 코리아 빅 리거 살펴보기
광주일고, 메이저리그의 산실
포스팅 시스템, 꽃길 아닌 흙길을 선택한 선수들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먹튀’였나
추신수, 1억 3,000만 달러의 사나이
류현진, 다시 도전 길에 오르다
한일 야구를 평정한 ‘빅 보이’의 꿈
KBO 홈런왕 박병호의 도전장
김현수, 신고 선수에서 메이저리거가 되기까지
가을 잔치에 참가한 한국인 선수들은?
3이닝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메이저리그
홈런왕, 알고 보면 투수 출신?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홈런의 비밀
투수의 탄생
삼진왕 놀런 라이언이 밝히는 승리의 비법
볼 배합이란 타석의 타자가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마운드 높이가 낮아진 이유
메이저리그 최악의 실책은?
WAR이란 뭘까
메이저리그의 도미니칸 파워
사치세가 뭘까
스포츠 스타 역대 수입 ‘톱 20’은?
메이저리그 공인구의 비밀
4이닝 최고의 선수들이 한계에 도전하다
좌완 파이어 볼러는 지옥에서도 데려온다
최초의 퍼펙트게임, 최초의 노히트노런은?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강속구 투수에서 너클볼러로 변신한 R. A. 디키
훌리오 프랑코, 나이를 잊은 최고령 홈런 타자
기계보다 정확한 이치로의 자기 관리
168㎝의 메이저리거가 있다
홈런 개수가 늘어나는 이유
사이클링 히트에 필요한 조건은?
양손 타자 vs 양손 투수
동체 시력이 타격을 좌우한다?
5이닝 누가 메이저리그의 명인일까?
시공 초월 라이벌, 쿠팩스와 커쇼
어니 뱅크스, 호너스 와그너 그리고 강정호
반지 찾아 보스턴에서 양키스로 간 선수는?
가족 메이저리거는 누구일까
양키스의 ‘심장’ 데릭 지터
오티스, 역대 최고의 은퇴
야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라루사이즘이란 뭘까
브랜치 리키, 메이저리그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자 링컨
저주 종결자 테오 엡스타인
빌 제임스, 현대 야구 기록의 혁명가
선수 권리를 위해 싸운 마빈 밀러
스콧 보라스, 악마 에이전트?
마릴린 먼로와 디마지오의 러브 스토리
메이저리거보다 위대한 가족
할리우드는 왜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많을까
6이닝 진기록은 있어도 불멸의 기록은 없다
최다승 투수는?
한 시즌 최다승 투수는?
최다 세이브 기록의 주인공은?
한 시즌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은?
최다 탈삼진은?
최다 홈런은?
최다 안타는?
연기 경기 안타 기록은?
최고 타율은?
최다 타점은?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은?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은?
포수 최다 출전은?
최연소 선수는?
최다 경기, 최다 승, 최다 패 감독은?
7이닝 ‘꿈’을 던지고 때리다
전 구단 영구 결번 42번 재키 로빈슨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이 가장 값진 이유
구로다 히로키에게 남자란?
꿈을 좇아 도전한 선수들은 누굴까
한쪽 눈만으로 야구 선수가 될 수 있을까
마이너리거가 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메이저리그 신인인데 35살?
8이닝 최고의 영광이 명예의 전당인 이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여성은?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조건은 뭘까
쿠퍼즈 타운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 날조된 야구 전설
명예의 전당 역대 최고 득표율은?
명예의 전당과 모자
명예의 전당 최초의 5인
아직도 용서받지 못한 선수들
만장일치 입성은 가능할까?
9이닝 메이저리그의 기인을 찾아라
야구는 사냥이다
미신 종결자 보그스
김병현, 메이저리그 기행의 역사
메이저리그의 만능 스포츠맨
5번 임명되고 5번 해고된 빌리 마틴
역대 최다 퇴장 감독 바비 콕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국의 프로야구는 1876년 내셔널리그가 발족하면서 메이저리그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보스턴, 뉴욕, 시카고, 신시내티, 필라델피아 등 8개 도시에서 참가했고, 내셔널리그가 인기를 얻자 새로운 리그가 생겨났다. 1901년에 이르자 오늘날 메이저리그 양대 산맥의 하나인 아메리칸리그가 탄생했다. 내셔널리그의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트레이드하면서 저변을 급속히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1903년에는 양 리그의 우승 팀 간에 첫 월드 시리즈가 열렸다. 보스턴이 5승 3패로 피츠버그를 눌렀다. 월드 시리즈는 1905년부터 매년 열리기 시작했다.
-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란 뭘까> 중에서
박찬호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먹튀’ 소리까지 들었지만, 전성기 시절만 놓고 보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별 중의 하나라는 사실도 틀림없다.
그리고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기록으로만 평가할 수 없다. 한국인 메이저리그를 상징하는 투수이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선구자로서 후배 야구인들에게 많은 유산을 남겼다.
박찬호의 성공은 한국 야구계에 미국 진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거로 성공하기 위해 도전 길에 나섰다. 성공과 실패가 반복됐고,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길이라 유망주들의 미국행이 잠시 시들어지기도 했다.
-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먹튀’였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