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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1659251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20-03-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사람이 싫으면 답이 없다 ★ 5
1. 노답 위의 노답, 문제적 상사 유형
“일 도구들아 나를 따르라!” / 가혹한 독재자 ★ 16
“나, 00 나온 여자야! 왜이래?” / 관종형 무능력자 ★ 34
“대리 나부랭이가 뭘 안다고 나서?” / 자기중심적 꼰대 ★ 48
“너 그따위로 일할 거면 우리랑 하지 마!” / 분노 폭발형 상사 ★ 62
“급하면 먼저 퇴근해!(그리고 두고 보자)” / 수동 공격형 위선자 ★ 80
“우리 능력은 충분하니 주말 근무도 오케이!” / 무책임한 예스맨 ★ 98
“이런 일이 생기면 미리 알려 줬어야지!” / 남 탓 대마왕 ★ 112
“김 대리는 바쁘니 자네들이 나눠서 일해!” / 저울질 상사 ★ 128
2. 근거리 퇴사 유발자, 문제적 동료 유형
“저는 이 회사에서 대표까지 할 겁니다!” / 산만한 몽상가 ★ 152
“김 대리, 내가 그랬다는 증거 있어?” / 갑질하는 젊은 꼰대 ★ 168
“능력자시니 자알~하겠죠!” / 질투의 화신 ★ 182
“저도 힘들어 죽겠는데, 억울합니다!” / 피해자 코스프레 ★ 200
“팀장님, 저는 일만 하겠습니다!” / 노답 워커홀릭 ★ 214
“과장님, 혹시 그거 알아요?” / 빅 마우스 ★ 234
“최 대리, 또 우는 거야?” / 착한 감정 기복자 ★ 254
“이놈의 회사를 때려치우고 만다!” / 만성형 투덜이 ★ 270
에필로그
사람의 유형을 알면 답이 보인다 ★ 286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렇게 무능력한 사람이 어떻게 저 자리까지 갔을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재미있는 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세련되고 우아하며 능력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 상사의 윗사람이 보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도 있지만 열심히 하고, 헌신적인 사람이죠. 하지만 동료나 부하 직원들에게는 분노의 대상입니다.
회사 생활 최악의 빌런을 우리는 ‘꼰대’라고 부릅니다. 직장인들이 묘사하는 꼰대는 대체로 40대 중반~50대 초반의 차부장들인 것 같습니다. 한 취업 사이트에서 꼰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는데, 꼰대가 자주 내뱉는 말들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내 말대로 해!” 답정너 스타일
“까라면 까!” 상명하복 스타일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전지전능 스타일
“너가 이해해라” 무배려, 무매너 스타일
“너 미쳤어?” 분노 조절 장애 스타일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동료들은 일상에서건 업무에서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어려워서 못하고, 저것은 배워 본 적이 없어서 못하고, 이것은 나보다 부서 내 다른 사람이 더 잘 아는 분야니 못하고, 나 같은 사람이 하기엔 어울리지 않으니 못하고 등의 말들을 나열합니다. 끝도 없는 핑계를 대면서 절대 책임을 지려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사전에 ‘제가 해 보겠습니다’ 같은 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