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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34

화엄경청량소 34

(제9 재회보광명전법회 6)

청량징관 (지은이), 석반산 (옮긴이)
담앤북스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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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3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엄경청량소 34 (제9 재회보광명전법회 6)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2012352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0-09-01

책 소개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목차

총합하여 명칭과 의미를 밝히다 [總敍名意]
제2과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 [歸敬請加]
제3과 가름을 열고 경문을 해석하다 [開章釋文]
제1분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 [敎起因緣]
제2분 가르침에 포섭된 뜻 [藏敎所攝]
제3분 법의와 뜻을 나누다 [義理分齊]
제4분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 [敎所被機]
제5분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 [敎體淺深]
제6분 통과 별로 종지와 취향을 밝히다 [宗趣通別]
제7분 부류와 품회 [部類品會]
제8분 전역자와 신통 감응 [傳譯感通]
제9분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 [總釋名題]
제10분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4과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 [謙讚廻向]
제10분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1문 경문의 차례를 총합하여 해석하다 [總釋經序]
제2문 경문의 뜻을 개별로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1. 총합적인 과목 [總科判]
제2. 경문을 바로 해석하다 [正釋經文]
제1분 불과를 거론하며 즐거움을 권하여 신심을 일으키는 부분
[擧果勸樂生信分]
제1. 세주묘엄품 - 제6. 비로자나품
제2분 인행을 닦아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는 부분
[修因契果生解分]
제7. 여래명호품 - 제37. 여래출현품
제3분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이루는 부분 [托法進修成行分]
제38. 이세간품
제4분 사람에 의지하여 증입하여 불과를 이루는 부분
[依人證入成德分]
제39. 입법계품

저자소개

청량징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량국사는 중국의 성당(盛唐) 시절 화엄종을 발전시킨 대종장으로 본래 회계(會稽) 사람으로 성은 하후씨(夏候氏)요 자는 대휴(大休)이며 청량은 덕종이 내린 법호이다. 7세에 출가하여 우두혜충(牛頭惠忠, 683-769), 경산도흠(徑山道欽, 714-792)에 의지해 선을 깨닫고 현수법장(賢首法藏, 643-712)으로부터 화엄의 법을 이었다. 770년경 오대산(五臺山) 대화엄사(大華嚴寺)에서 『화엄경소』 저술을 결심하고 다시 세간의 학문을 배워 육예(六藝), 도사(圖史)와 구류이학(九流異學)과 축경범자(竺經梵字)와 사위오명(四圍五明)에 이르기까지 널리 열람하더니 건중(建中) 4년(783)에 집필에 들어가기 앞서 서응(瑞應)을 구하니 어느 날 꿈에 부처님 얼굴이 산마루에 비치어 그 광명이 천지에 온화하였다. 국사가 손으로 받들어 입으로 삼켰는데 이로부터 한 번 붓을 내림에 막힘없이 4년 만에 『화엄경소』 60권을 완성하였다. 이어서 후학을 위하여 『수소연의초(隨䟽演義鈔)』 40권을 지었다고 한다.(䟽鈔緣起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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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 반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통도사로 출가하여 고원 명정(古園 明正)화상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1984) 천은사, 불국사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1기 졸업(1999)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 역임 조계종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 봉선사 조실 월운 강백에게 전강(2002) 쌍계사승가대학 강주 역임 현재 경남 양산 원각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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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77권의 ② 鳥字卷下
제39 入法界品 18

제52. 미륵보살, 제3. 덕을 섭수하여 인행을 완성한 모양[攝德成因相]으로 이렇게 수행을 쌓아 가서는 마지막에 선재동자가 만나는 선지식이다. 장엄누각에서 미륵보살에게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사이[彌勒一彈之頃]에 앞에서 배운 여러 법문들을 모두 잊고 삼매에서 일어나니 누각의 장엄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하여 미륵보살이 다시 문수보살에게 가서 보살행을 배우도록 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니, ‘얻었다는 망상[有所得心]’을 없애야만 바른 수행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 준 내용이리라. 게송으로 이르되,

이렇게 자비하고 청정한 지혜 此是大悲淸淨智로
세간 이익하는 미륵보살님 利益世間慈氏尊의
정수리에 물을 부은 부처님 장자 灌頂地中佛長子가
여래의 경계 드신 이의 머무시는 곳 入如來境之住處로다
온 세계에 소문나신 부처님 아들 一切名聞諸佛子가
대승의 해탈문에 들어가셨고 已入大乘解脫門하여
법계에 다니어도 집착이 없어 遊行法界心無着한
견줄 데 없는 이의 머무시는 곳 此無等者之住處로다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78권 官字卷上
제39 入法界品 19

제52. 미륵보살 선지식 ②, 미륵보살에게 법을 물으러 가니 선재동자를 칭찬하는 게송에 云,

잘왔도다, 원만하고 인자한 이 善來圓滿慈며
잘왔도다, 청정하고 자비한 이 善來淸淨悲며
잘왔도다, 고요한 눈 善來寂滅眼이여
수행하기 게으름 없네. 修行無懈倦이로다

“거룩하신 이여, 이해탈문의 이름은 무엇이옵니까?” 미륵보살이 말하였다.
“착한 남자여, 이 해탈문의 이름은 ‘세세상의 모든 경계에 들어가서 잊지 않고 기억하는 지혜로 장엄한 갈무리[入三世一切境界不忘念智莊嚴藏]’이니라. 착한 남자여, 이 해탈문 가운데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해탈문이 있으니, 일생보처 보살이라야 얻는 것이니라.”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79권 官字卷中
제39 入法界品 20

(2) 가피하여 증득하여 들어가게 하는[加令證入] 경문에 이르되,

“이때 미륵보살이 누각에 나아가 손가락을 퉁겨 소리를 내니 문이 열리었고, 선재에게 ‘들어가라’ 하니 선재동자는 기뻐서 들어갔으며, 문은 곧닫혔다.

이때 미륵보살은 문수보살에게 다시 갈 때 마음 자세를 다시 당부하나니, 주된 내용은 ‘선지식을 만날 때에 고달픈 생각을 내지 말라’고 다시 당부합니다. 경문에 이르되,

“그러므로 착한 남자여, 그대는 마땅히 문수사리에게 가야 하나니, 고달픈 생각을 내지 말라. 문수사리는 그대에게 모든 공덕을 말하리니, 왜냐하면 그대가 먼저 선지식을 만나고 보살의 행을 듣고 해탈 문에 들어가고 큰 원을 만족한 것은 모두 문수사리의 위덕과 통의 힘이니라. 문수사리는 모든 곳에서 구경까지 얻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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