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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62041543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3-10-30
책 소개
목차
등장인물
1화 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 [역사] 옷과 패션의 탄생
옷과 패션,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패션도 시대에 맞춰 간다고?
우리나라의 옷, 한복이 궁금해!
세계사를 바꾼 목화
한 걸음 더: 목화가 불러온 아랄해의 비극
2화 버려진 옷의 세계로 [개념] 더 싸게 더 빠르게, 패스트 패션
사람은 왜 옷을 입을까?
패스트 패션이 뭐야?
패스트 패션, 무엇이 문제일까?
한 걸음 더: 유행을 따르는 이유, 밴드 왜건 효과
3화 화려한 패션 뒤에 [생활] 패스트 패션의 그늘
패스트 패션의 불편한 진실
패션이 쓰레기가 될 때
패션으로 고통받는 동물들
한 걸음 더: 함께하는 공정 무역
4화 우리의 미래가 위험해 [환경] 환경을 위협하는 패션 산업
청바지가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패션 산업의 또 다른 그늘
패스트 패션 때문에 몸살 앓는 지구
옷장 속 탄소 발자국
한 걸음 더: 우리 함께 노력해!
5화 지구를 지키는 패셔니스타 [사회]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력
패스트 패션에서 슬로 패션으로
이제는 패션도 비건 시대
쓰레기, 패션으로 재탄생하다!
한 걸음 더: 물건을 사기 전에, 프리사이클링
워크북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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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1700년대,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파리의 패션을 전 유럽에 퍼뜨리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했어요. 그녀는 머리를 풍선처럼 부풀려 화려한 장식을 다는 패션, 푸프를 유행시켰지요. 푸프는 높고 화려할수록 눈길을 끌었어요.
(1화_옷과 패션의 탄생)
햄버거나 감자튀김처럼 주문하면 빠르게 나오는 음식을 패스트푸드라고 해요. 패스트 패션도 이와 비슷해요. 유행에 발맞춰 의류를 빠르게 생산해 시장에 바로 내놓는 식이지요.
(2화_더 싸게 더 빠르게, 패스트 패션)
아프리카 가나의 가장 큰 중고 의류 시장인 칸타만토 시장에는 전 세계의 헌 옷이 모여들어요. 여기서도 팔리지 않은 헌 옷은 그대로 버려지고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옷이 쌓여 높다란 쓰레기 산을 이루지요. 이 지역의 소는 푸른 풀 대신 합성 섬유 옷을 뜯으며 허기진 배를 채워요.
(3화_패스트 패션의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