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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62042038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목차
1화 어느 날 생긴 일 [개념] 생존을 위한 먹거리
-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식량
- 식물로부터 얻은 먹거리
- 동물로부터 얻은 먹거리
- 밥이냐 빵이냐
한 걸음 더: 어떻게 굶주림을 버텼을까?
2화 잘 먹고 잘 사는 법 [역사] 식량의 역사
- 자연에서 식량 구하기
- 인류를 바꾼 농사와 목축
- 식량을 생산하는 방법
- 세계 농업은 지금
한 걸음 더: 아직도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3화 식량이 문제야! [환경]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
- 기후 변화 때문에
- 공장식 축산업 때문에
- 가축을 먹이려면
- 성큼 다가온 식량 위기
한 걸음 더: 기후 변화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고?
4화 곤충을 먹는다고? [생물] 미래 먹거리 곤충
- 곤충이 미래 식량이라니!
- 영양 만점 식용 곤충
- 이제는 징그럽지 않아!
- 맛도 건강도 챙기는 식용 곤충
한 걸음 더: 곤충의 변신은 무죄
5화 미래를 위한 먹거리 [미래학] 식량 위기에 대비하려면
- 고기 없는 고기
- 더 새로워진 농업
- 지구촌 식량 위기 해법
- 식량 주권, 어떻게 지킬까?
한 걸음 더: 지구촌 미래를 위해
워크북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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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음식은 우리가 마시고 먹는 모든 것을 말해요. 보통 먹기 좋도록 재료를 손질해서 요리해 내놓지요.
식량은 음식을 만드는 곡식(곡물), 과일, 채소, 고기, 생선 등 온갖 먹거리를 뜻해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에 흔히 식량 자원이라고도 하지요. 비상식량, 전투 식량, 우주 식량 따위는 극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먹거리예요. 보통 음식에 비하면 맛이 떨어지는데, 이처럼 식량은 맛을 따지기 이전에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음식과 구별돼요.
(1화_어느 날 생긴 일)
인류 최초의 직업은 사냥꾼이라는 말이 있어요. 먼 옛날 인류는 주로 사냥을 해서 고기를 얻었거든요. 그때 그려진 동굴 벽화에서도 사냥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지요.
인류는 처음에는 나무창·돌도끼 같은 간단한 도구로 시작해, 기술이 발전하며 덫·활·총 등으로 사냥을 했어요. 길들인 개나 매 등을 사냥에 이용하기도 했고요.
(2화_잘 먹고 잘 사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