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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14473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008
1 내 이름은 춘덕이
내 이름은 춘덕이 - 014
봄날은 온다 - 020
청보리밭 길 - 026
나는 파라오 공주였다 - 031
풀어놓고 키웠다 - 036
독한 년 - 040
검정 비닐봉지 - 046
2 내가 만난 꿈의 지도
텅 빈 집 – 052
‘모르쇠’ 교육법 - 057
‘어쩔 뻔 했을까요?’ - 060
망토만 걸쳐도 - 065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 068
내가 만난 꿈의 지도 -071
3 우리 엄마는 바보다
우리 엄마는 바보다 1 - 080
우리 엄마는 바보다 2 - 085
우리 엄마는 애간장을 담근다 - 088
한숨 – 093
엄마의 무릎 - 097
내 새끼 것은 - 103
부러진 젓가락 - 107
여자로서는 – 109
4 기언이 한번은
워쭈고 산다냐? - 116
그럴 새가 어딨다냐? - 118
기언이 한번은 - 124
미선이, 그 가시내가 - 127
나랑 결혼 안 했으믄 지금도 - 130
눈 색이 꽃 - 133
그런 사람 어디에 있을까 - 136
5 내 머릿속의 지우개
내 머릿속의 지우개 - 142
가지가 뭐시그리 - 148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졌다 -152
내 팔자가 상팔자 - 158
오래 살아서 미안해 - 163
인자는 괜찮응께 - 171
6 엄마가 웃었다
엄마가 웃었다 – 176
크게 될 놈 - 183
우리 집 마당에는 - 187
그 무마저도 - 191
나는 니가 제일 - 194
몰라서 좋았다 - 196
엄마의 봄 - 200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믿는다. 이 시린 겨울이 지나면 머지않아 나에게도 엄마 아빠가 내 이름에 넣어 주었던 그 봄 춘(春)처럼 꽃 피는 봄날이 오리라는 것을.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아린 손가락을 깨물면 더욱더 아픈 건 맞다. 나는 어느새 엄마의 아픈 손가락이 되었다. 손끝만 스쳐도 쓰라린 손가락이 되고 말았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엄마’라는 이름, 엄마의 강인함과 희생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엄마라는 가장 신비하고도 경이로운 그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