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지리학 개론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1994~2000년)를 거쳐, 현재는 맥마스터대학교 교수로서 지구·환경·사회대학(구 지리·지구과학대학) 학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같은 학교에서 맥마스터 환경·보건연구소장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비교이주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고, 저명 학술지 Urban Studies의 지원을 받아 영국 글래스고대학교 사회·공공보건 과학연구단에서도 활동했었다. 이동, 이주, 보건, 고령화 등이 주된 연구 관심사이며, 관련 연구는 미국의 국립과학재단(NSF)과 사회과학연구협의회(SSRC), 캐나다의 인문사회과학연구위원회(SSHRC)와 보건연구원(CIHR)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대표 저서로는 Six Billion Plus가 있으며, 이 밖에도 저명 학술지에 실린 연구 업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2011~2012년)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GIS, 공간통계, 지도학, 원격탐사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구통계학, 휴먼 모빌리티, 지역 상호작용론 등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 및 사회경제 현상에 대한 공간 분석 및 모델링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는 『세븐 웨이브』, 『와이파이 공간과 모바일 정보 격차』, 『지리학 연구방법론』, 『지도학과 지리적 시각화』, 『지도 패러독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2017~2018년), 충북대학교 지리교육과(2018~2024년)를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경제지리학, 지역개발론, 사회지리학 담당 교수로 일한다. 오랜 인구지리학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에서는 인적자본, 창조계층, 불안계급, 이주노동의 공간적 특성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는 『경제지리학개론』, 『지역개발론』, 『도시지리학개론』, 『사회지리학개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