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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62671122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Step0 _ Appetizer / QnA
Appetizer
Q1. 편집 디자이너?
Q2. 좋은 표지디자인이란?
Chapter1 _ Typography
타이포그래피의 맛
Serif Type
Sans Serif Type
SVG
3D Design
Title Imaging
Calligraphy
Step1 _ QnA
Q3. 전공 vs 비전공자
Q4.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드나요?
Q5. 포트폴리오에 영감을
Q6. 취업의 세계
Q7. 프리랜서의 세계
Q8. 금액 책정은 어떻게 하나요?
Q9. 견적서는 어떻게 쓰나요?
Q10. 계약서를 꼭 작성해야 하나요?
Q11. 의뢰가 들어오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Q12. 디자이너가 쓰는 제품들, 선택의 기준은?
Chapter2 _ Illustration
일러스트레이션의 맛
Line illustration
Flat illustration
Infographics
Character illustration
Watercolor
Depaysement
Step2 _ QnA
Q13. 콘셉트 Concept
Q14. 시장 조사는 어떻게 하나요?
Q15. 폰트에 대한 모든 것
Q16. 무료 한글 폰트
Q17. 영문 폰트
Q18. 저작권
Q19. 색에 대한 감각 키우기
Q20. 신국판? 무슨 소리죠?
Q21. 표지 디자인을 하는데 제본 방식까지 알아야 하나요?
Q22. 무선제본. 양장제본 기본 세팅 차이
Q23. 표지 디자인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나요?
Q24. 인디자인 세팅 방법 일러스트 세팅 방법
Q25. ‘종이’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나요?
Chapter3 _ Color
색의 맛
Elegant Taste
Strong Taste
Newtro Taste
Cool Taste
Warm Taste
Neutral Taste
Step3 _ QnA
Q26. 고객과의 미팅은 처음이에요
Q27. 표지 디자인의 시작
Q28. 시안은 어떻게 전달하나요?
Q29. 목업 파일은 어떻게 만드나요?
Q30. 표지 디자인 ing
Q31. Self 점검
Q32. 무리한 수정 어디까지 수용하나요?
Q33. ISBN/ISSN 그리고 KC마크
Q34. 띠지와 덧싸개 체크사항
Q35. 표지가 사랑한 후가공
Q36. 너무 생소한 인쇄 POD와 오프셋 그리고 가제본
Q37. 의뢰인과의 최종 조율
Chapter4 _ Photo
사진의 맛
Trimming
Leading Line
Callage
Found Art
Photographic Synthesis
Magazine Layout
Step4 _ QnA
Q38. 인쇄까지 해달라고 하는데요?
Q39. 감리비와 인쇄비 세금 계산서?
Q40. 생소한 인쇄용어
Q41. 인쇄 견적 보는법
Q42. 최종 파일의 인도
Q43. 인쇄 전 체크리스트
Q44. 감리와 인쇄
Q45. E-book 표지
Q46. 표지 디자인의 저작권
Q47. 미리 보기·보도자료·카드 뉴스·POP·배너
Q48. 잔금은 언제 들어오는 거지?
Q49. 세금은 너무 어려워요
Q50. 계속 편집 디자이너로 살고 싶다
Dessert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무리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다고 하더라도 과학기술이 발전한 21세기에 앞으로는 AI가 인간보다 디자인을 잘 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CEO 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접목해 AI가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을 설계하는 일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빅데이터를 동원한 기술력은 디자이너가 더욱 편하고 빠르게 정보를 모으는데 도움을 줄 뿐입니다. AI가 위협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디자인에서는 인간을 넘어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AI는 감정이 없습니다. AI는 맥락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AI는 신념이 없습니다. 디자인에 정답은 없지만, 디자이너의 신념이 담기지 않은 디자인이라면 가치가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인간이기에 “좋은 표지 디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일률적인 정해진 대답을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표지 디자인을 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첫째, 독자의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둘째, 목적에 부합하는 디자인이어야 한다.
셋째,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이어야 한다.
넷째, 왜(Why)라는 질문을 던지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