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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 혁명의 시대 1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 혁명의 시대 1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최재인, 윤은주 (감수), 박기종 (삽화), 세계로 (기획), 정지윤, 장유영 (구성), 김경진 (지도)
  |  
사회평론
2018-07-11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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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 혁명의 시대 1

책 정보

· 제목 :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 혁명의 시대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62730065
· 쪽수 : 262쪽

책 소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권.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이 전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과정, 미국과 프랑스에서 출발한 시민 혁명의 기운이 유럽 전역으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된 나폴레옹 전쟁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목차

-1교시- 산업 혁명,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다
영국의 산업 혁명을 이끈 삼총사 맨체스터, 리버풀, 버밍엄에 가다
영국에서 산업 혁명의 싹이 움트다
새로운 기계가 발명되고 여러 산업이 발전하다
철도가 곳곳에 놓이고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다
산업 혁명이 유럽 곳곳으로 퍼지다
인구가 급증하고 부르주아 계급이 성장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축구, 산업 혁명과 함께 영국인의 삶으로 스며들다
산업 혁명 시기에 만들어진 세계적 기업들

-2교시- 미국이 독립을 이루고 눈부시게 발전하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
식민지 대표들, 독립을 선언하다
영국에 맞서 독립 전쟁이 일어나다
세계 최초의 민주공화국 미국이 탄생하다
서쪽으로 영토를 넓히는 미국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미국 화폐에 그려진 건국의 아버지들
미국의 독특한 대통령 선거 제도

-3교시-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하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까지
삼부회가 소집되고 국민 의회가 탄생하다
혁명의 불길이 번져나가다
점점 과격해지는 혁명
공화정이 수립되고 루이 16세가 처형되다
혁명과 반혁명의 갈등이 심해지며 공포 정치가 시작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 대혁명의 그늘, 방데 반란

-4교시- 나폴레옹의 등장과 유럽 대륙을 휩쓴 자유주의
아름다운 혁명의 도시 파리
나폴레옹이 등장하다
프랑스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온 유럽을 무릎 꿇리다
나폴레옹이 몰락하다
빈 체제, 대혁명 이전으로 유럽을 되돌리려 하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혁명이 일어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나폴레옹 시대의 천재들
그림으로 보는 나폴레옹의 삶

저자소개

차윤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중세 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분도 통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1-15권)를 기획 및 집필했다. 번역서로 『트리스탄』(대산세계문학총서 186), 『그리스도교의 오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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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웹진 <거울> 등에서 소설을 썼습니다.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여 국어, 사회, 세계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낯선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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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실의 나열이 아닌 ‘왜’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지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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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회사에서 콘텐츠 매니저,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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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의 다른 책 >
이우일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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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인 (감수)    정보 더보기
미국사 연구자. 인종과 여성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다. 공저로 《19세기 허스토리》, 《서양 여성들, 근대를 달리다》, 《서양사강좌》, 《평화를 만든 사람들》, 《다민족 다인종 국가의 역사인식》, 《여성의 삶과 문화》 등이 있다. 《유럽의 자본주의: 자생적 발전인가, 종속적 발전인가》, 《아름다운 외출: 페미니즘, 그 상상과 실천의 역사》,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여성, 자연, 식민지와 세계적 규모의 자본 축적》, 《세계사 공부의 기초: 역사가처럼 생각하기》, 《나는 일본군 성노예였다: 네덜란드 여성이 증언하는 일본군 위안소》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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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강의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근대국가의 재정혁명: 조세제도를 통해 본 영국과 프랑스의 재정 비교」 「18세기 프랑스 경제위기 논의: 라브루스의 농업위기론을 중심으로」 「18세기 파리 어느 살로니에르의 초상: 수잔 네케르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역서로 『만델라 평전』이 있으며, 『히스토리』와 『펠리페 시대의 지중해』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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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종 (그림)    정보 더보기
단국 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전국 대학 미전, 충청남도 미술 대전, 산수화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습니다. 동화와 소설, 광고,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면서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수학 대소동』, 『과학 탐정 브라운』, 『용선생 세계사』, 『말 잘 듣는 약』, 『늦둥이 이른둥이』, 『너무 시끄러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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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기획)    정보 더보기
1991년부터 역사 전공자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를 주제로한 책을 읽어 배경지식을 쌓고 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문화 현장을 답사하며 공부하는 ‘투어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선비, 한옥을 짓다>, <이선비, 과학을 배우다> 등 역사 동화 ‘이선비’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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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구성)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문화예술, 교육 분야 기관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세계관을 넓히고, 다채로운 시각 자료로 구성된 역사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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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영 (구성)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리교육과 언론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지금은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학교 시험과 상관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읽으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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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지도)    정보 더보기
‘매핑’이란 지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어린이, 청소년 책에 지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중학교 교과서 만드는 일도 했습니다. 참여한 책으로는 《아틀라스 중국사》, 《아틀라스 일본사》,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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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증기 기관을 이용한 기차는 1802년에 처음 발명됐어. 하지만 초기에는 증기 기관의 힘이 약해서 증기 기관차의 속도나 마차 철도의 속도나 별로 다를 게 없었어. 오히려 레일이 기관차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주저앉는 경우도 많아서 그다지 쓸 만한 발명품은 아니었지. 근데 조지 스티븐슨이 개발한 증기 기관차가 이런 문제를 해결했단다. 스티븐슨의 증기 기관차는 90톤이나 되는 석탄 열차를 매달고 시속 24킬로미터로 달리는 데에 성공했지.”
“애걔, 자전거 속도밖에 안 된다고요?”
장하다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물론 요즘 기준으로 생각하면 엄청나게 느리지만, 그 당시 증기 기관차는 획기적인 발명품이었어. 지금까지는 육지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짐을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거든. 게다가 증기 기관차는 연료만 넣어 주면 밤이건 낮이건 지치지 않고 철도를 달릴 수 있었지.”
“그러니까 증기 기관차 덕택에 예전보다 더 많은 물건을 더 빨리 운송할 수 있게 됐다, 이거네요.”


“맞아. 그런데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어. 연방에 참가한 13개 주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고 각각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연방 의회를 만드는 방법이지.”
“그건 그냥 각 주마다 한 사람씩 대표를 보내면 간단한 것 아닌가요?”
장하다의 말에 용선생은 빙긋 미소를 지었다.
“그건 곤란해. 그런 식이면 예컨대 인구가 10만 명인 주에서도 한 명, 1만 명인 주에서도 한 명을 뽑아서 보내란 뜻인데…… 그건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잖니”
“흠, 그것도 그러네요. 그럼 인구가 많은 주에서는 대표를 많이 뽑아서 보내야 하나?”
“그것도 문제야. 그렇게 되면 연방 의회에서는 모든 일이 인구가 많은 주 위주로 결정될 테니까, 인구가 적은 주의 권리는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었거든. 결국 미국인들은 의회를 두 개로 나누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단다.”
“의회를 두 개로 나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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