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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시간들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시간들

(Routes of Santiago de Compostela in France)

차노휘 (지은이)
지식과감성#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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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시간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시간들 (Routes of Santiago de Compostela in France)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스페인여행 > 스페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275838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10-30

책 소개

누군가는 ‘마흔’을 안정이라고 읽을 것이지만, 저자는 이 ‘마흔’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인가를 움켜쥔 채 흔들리지 않기를 갈망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발견한 틈 사이로, 저자는 홀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길 위에서

1. 길에 들어서기 전, 심호흡을 하며: 왜 너는 이곳에 혼자 있니?
2. 생장피드포르~론세스바예스: 우리는 서로의 보폭을 배려해야 했다
3. 론세스바예스~수비리: 왜 한국인들은 이 길을 많이 걷죠?
4. 수비리~팜플로나: 아직 남은 날들… 오늘만 걷는 게 아니다
5. 팜플로나~푸엔테 라 레이나: 까마귀 없는 밀밭에서 고흐 동생을 떠올린 까닭
6. 푸엔테 라 레이나~에스테야: 산티아고 순례자의 식탁에 볶음밥이 오른 사연
7. 에스테야~토레스 델 리오: 형의 죽음, 이 남자를 800km 순례길에 들게 했다
8. 토레스 델 리오~나바레떼: “실패를 생각해 본 적 없다” 쿨남의 지론
9. 나바레테~아소프라: “나도 머무를까?” 앞서가던 그가 말했다
10. 아소프라~벨로라도: “내 아들이 살아 있소” 자식 죽인 재판관 찾아간 부부
11. 벨로라도~아타푸에르카: 순례길 걷다가 만난 ‘진짜 순례자’
12. 아타푸에르카~부르고스: “혼자 걷는 게 아니야” 길에서 만난 천사들
13. 부르고스~온타나스: 그늘 한 점 없는 흙길, 그곳에서의 7시간
14. 온타나스~프로미스타: 노래판이 열리자 옆에선 춤판… 순례자의 밤
15. 프로미스타~칼사디야 데 라 케샤: “내게 라디오가 있다” 유대인을 살린 그의 거짓말
16. 칼사디야 데 라 케샤~칼사다 데 코토: 혼자 남는 것, 그게 최선의 방법이었다

제2부 홀로 걷는다는 것
17. 칼사다 데 코토~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혼자 걸으면 내 속도에 맞출 수 있잖아
18.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레온: 창밖으로 보이는 그들 “미친놈들!” 소리가 나와 버렸다
19. 레온~산 마르틴 델 카미노: 순례길에 오른 나와 그들, 단 하나의 공통점
20. 산 마르틴 데 카미노~무리아스 데 레치발도: 그에게 보낸 문자 “언제쯤 ‘나’를 만날 수 있을까?”
21. 무리아스 데 레치발도~폰세바돈: 발을 뒤덮은 밴드, 왜 나는 멈출 수 없었나
22. 폰세바돈~폰페라다: 천국이 어디냐고요?
23. 폰페라다~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혼자가 되자, 드디어 나만의 길을 찾기 시작했다
24.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루이텔란: 할까, 말까… 생각이 많을 때 나를 움직이는 법
25. 루이텔란~폰프리아: 파울로 코엘료를 ‘세계적 작가’로 만든 그 길
26. 폰프리아~사모스: 순례길에서 〈송아지〉 노래를 부른 사연
27. 사모스~페나: 사리아에서부터 순례자들이 많은 이유
28. 페나~리곤데: 산티아고 순례길, 단거리·장거리 순례자 구별법
29. 리곤데~멜리데: 잘 가다가 왜, 갑자기 허전함이 몰려올까
30. 멜리데~살세다: 처음 본 남자가 물었다 “당신은 기적을 믿나요?”
31. 살세다~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착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글을 마무리하면서

발간에 부쳐

참고한 책들

저자소개

차노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문학박사이다. 2016년부터 걷기 시작하여 제주도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을 완주한 다음 훌쩍 프랑스로 떠나 생장피드포르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Camino de Frances까지 내처 걸었다. 이 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보 여행을 하며 나와 세계와의 관계 그리고 ‘그곳’ 원주민과 문화를 공부하며 열정적으로 ‘길 위의 인생’을 실천하고 있다. 2009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얼굴을 보다>가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소설집 《기차가 달린다》와 《투마이투마이》, 소설 창작론 《소설창작 방법론과 실제》, 여행 에세이 《쉼표가 있는 두 도시 이야기》,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시간들》, 《물공포증인데 스쿠버다이빙》, 《놀멍 쉬멍 걸으명, 걸어서 제주 한 바퀴》 그리고 장편소설로는 《죽음의 섬》과 《스노우글로브, 당신이 사는 세상》이 있다. 현재 광주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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