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2996898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19-05-29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이에게 004
머리말 007
1장. 인간의 삶
1. 삶의 본질과 진실은 무엇인가? 016
2장. 성장기별로 이루어야 할 과업은 무엇인가?
1. 청소년기의 특징은 무엇인가? 036
2. 청년기의 중요성 044
3. 중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054
4. 노인 초기의 삶의 자세 072
5. 노인 중·말기의 의미와 생의 종말 082
3장. 삶을 어떻게 가꾸어가야 하는가?
1. 나에게 맞는 직업이란? 090
2. 튼튼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가? 103
3. 결혼 전 이성교제의 올바른 자세 113
4. 돈의 중요성 127
5. 성적 욕망이 삶에 미치는 영향 139
6. 행복의 진실은 어떠함인가? 154
7. 성적 사랑은 금욕적인 마음이 우선이다 168
8. 결혼이란 건전하고 우수한 유전자를 찾는 것 180
9. 부부로서의 의무 194
4장. 종교의 문제
1. 신(神)은 존재하는가? 206
2.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215
3. 정신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가? 231
4. 명상(瞑想)이 삶에 필요한 이유? 240
5. 왜 종교를 가져야 하는가? 250
6. 기도에 대해 259
7. 참선(參禪)이란? 268
5장.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1. 마음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282
2. 말과 침묵의 의미 295
3. 음주에 관해 307
4. 화는 참아낼 수 있어야 한다 313
5. 우환(憂患)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324
6. 운명, 그리고 숙명을 다스려야 한다 338
6장. 왜 지성적·인격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가?
1. 이성적인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354
2. 시간은 생명이다 372
3. 학문, 지식의 중요성 388
4. 왜 인간은 지성과 인격을 갖추어야 하는가? 400
5. 정체성이 삶에 미치는 영향 411
6. 자아실현이란? 424
7장.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1. 인생에서 친구의 의미는? 438
2.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가? 450
3. 남의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462
4. 친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475
5. 원만한 처세는 어떤 것인가? 488
6. 올바른 국가관을 갖자 500
7. 인간은 왜 도덕을 준수하며 살아야 하는가? 512
8장. 훌륭한 삶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
1. 아름다움이 삶에 미치는 영향 526
2. 삶에서 칩거 생활이 갖는 의미 538
3. 건전한 자신의 꿈을 설정하라 546
4.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558
5. 나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565
6. 삶에 있어서 성숙이란 어떤 의미를 갖는가? 576
7. 덕(德)을 쌓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593
8. 세월의 흐름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601
9. 인생에서 성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609
참고문헌 622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라면 차라리 전부 잊어버리자고 생각했다. 무언가가 있어야 할 공간에 아무것도 없기에 허무해진다. 차라리 그 공간 자체를 지워버린다면 이 허무도 안개처럼 사라지리라. 텅 비어 있다는 것도 이를 담을 그릇이 없다면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완전한 제로에 가까워지고 싶었다.
_ 그린그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소꿉친구가 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몸에 닿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잘 알고 있다. 그 목소리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잘 알고 있다. 그 손이 얼마나 따스한지 잘 알고 있다.
여름의 마법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_ 반딧불이의 빛
그렇기에 의억은 리얼하며 ― 그만큼 잔혹하다. 처음부터 가질 수 없다고 여긴 것은 쉽게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딱 한 걸음만 더 가면 손에 넣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건, 한없이 미련이 남는다. 나는 의억을 통해 행복과 불행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처절하게 깨달았다.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 그 차이 하나가 천국과 지옥을 가른다.
남들과 같은 행복 같은 건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다. 그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명료한 형태로 만들어진 ‘이랬다면 좋았을 텐데.’가 눈앞에 펼쳐지면, 하나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절감하게 된다. 나름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믿었는데, 실제로는 그 열망에 뚜껑을 덮고 시야에 들어오지 않게 감춰놨을 뿐이었다.
_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