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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수학 중독자들이 빠지는 무한한 세계)

이상엽 (지은이), 이솔 (그림)
  |  
해나무
2024-03-12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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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책 정보

· 제목 :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수학 중독자들이 빠지는 무한한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 ISBN : 9791164052394
· 쪽수 : 268쪽

책 소개

세상에 없던 수학책을 위해 국내 최고의 수학 유튜버와 과학 일러스트레이터가 뭉쳤다. 구독자 12만 명, 누적 조회수 1300만의 수학 유튜버 ‘이상엽Math’ 이상엽이 기획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이솔이 그린 농담 수학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수학 농담
덧셈 주제에 / 허각이네 치킨 / 넷둘셋둘 / 점선면구 / 소원 / 기적 / 짝수와 홀수 / 몇 살이에요? / 꿀팁 / 논쟁 / 단위 / 암산왕 / 가격표 / 모서리 / 공중부양 / 답안지 / 10원 / 눈사람 / 12시 30분 / 신기해 / 푸틴 / 각도기 / 독심술 / 궤도 / 영웅
- 부록 1. 0으로 나누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어?

2부. 질풍노도 같은 수학 농담
중괄호 / 2배 / 산산조각 / 서열 / 동기부여 / XXXXX / 신기한 거 / 수학시간Ⅰ / 교과서 / 수학 시간Ⅱ / 오류Ⅰ / 인수분해Ⅰ / 인수분해Ⅱ / 소개팅Ⅰ / 소개팅Ⅱ / 얼굴 / 지하철 / 거울 / 함정카드 / 피자 / 불편함 / 우울 / 도와줘 / 시계 / 웃긴 얘기Ⅰ / 그림 / 스파이 / 이진법 / 오류Ⅱ / 근의 공식 / 런닝맨 / 고민 / 유리 / 증명 / 제곱수 / 바구니 / 문자와 숫자 / 오차 / 찍기
- 부록 2. 삼각함수 이즈 에브리웨어

3부. 걷잡을 수 없는 수학 농담
덧셈 / 초코파이Ⅰ / 초코파이Ⅱ / 느낌표 / 4! / 약 3 / 허수아비 / VANS / 웃긴 얘기Ⅱ / 빈칸 채우기 / 로그 / 집합 / 역함수 / 기함수 / 실수 / 달팽이 / 손금 / 삼각함수 / 태양 / 1 / 속도 / 노트북 / 신입생 / 통조림 / 계단 / 웃긴 짤Ⅰ / 재밌는 얘기Ⅰ / 적분상수Ⅰ / 적분상수Ⅱ / 약점 / 웃긴 짤Ⅱ / 감동 / 오류Ⅲ / 확률 / 고백Ⅰ / 고백Ⅱ / 보아뱀 / 정답 / 생각하라 / 취한다 / 파이 / 챌린지 / 사소한 차이 / 그 이상, 그 이하 / 부등식 / 서점 / 오류Ⅳ / 호수 / 9가 아닌가
- 부록 3. 무리수는 무리수라서 무리수?

4부. 고난도 수학 농담
부적 / 똑같네 / 게임 / 네가 참아Ⅰ / 재밌는 얘기Ⅲ / 대화 / 부처님 / 재밌는 얘기Ⅳ / 해리 포터 / NO / 빙산 / 선의 길이 / 방해 / 희생 / 퀴즈 / 시험 / 가로수 / 잘 들어 / 선택하세요 / 미용실 / 평평한 지구 / 양면성 / 쉽겠지? / 택배 / 시력검사 / 무리수 / 난제 / 네가 참아Ⅱ
- 부록 4. 미분도 적분도 별거 아니다

농담 해설

저자소개

이상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멘사 정회원.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입시 수학강사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2018년 말에 대중수학강사로 전향했다. 대중수학 유튜브 채널 ‘이상엽Math’를 개설하고 5년 만에 구독자 12만 명, 누적 조회수 1300만을 넘겼다. 현재 여러 강연을 다니며 수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수학 소설인 『매스매틱스』 시리즈가 있다. 유튜브 채널 @lsy_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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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그림)    정보 더보기
지식과 정보를 재치 있는 만화로 재가공하는 능력이 탁월한 그림 작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부암동에서 약국을 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렵게 쓰인 책들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림으로 쉽게 전달하는 것에서 희열을 느낀다. 그린 책으로 『아날로그 사이언스: 그냥 시작하는 과학』, 『아날로그 사이언스: 만화로 읽는 양자역학』, 『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이 있다. 인스타그램 @leesol_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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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젠가 이런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다. “수학자들이 수능 시험을 보면 전부 다 100점 맞겠죠?” 이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은 답을 했다. “30년 무사고 경력의 베테랑 택시 운전사라고 해서 카트라이더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에요.”
사람들이 수학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는 이렇다. 숫자와 공식 놀음, 정답이 딱딱 주어지는 문제, 비범하고 빠른 풀이, 결국엔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중요한 차가운 틀에 갇힌 고리타분한 그 무언가. 사실 그런 모든 이미지들은 진정 수학이라기보다는 수학 시험, 또는 학생 때 배운 교과목 수학으로부터 비롯된 이미지다.


사실 수학이라는 학문은 물음표에서 시작하여 마침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결국 또 다른 물음표에 도달하게 되는, 그리고 이런 패턴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답 그 자체보다 중요한 건 답을 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의 명확함과 논리의 치밀함이며, 그에 앞서 이러한 물음표들이 나오게 된 동기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 역시 중요하다. 수학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물음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주하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왜 수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본질적인 답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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