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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는 15가지 질문)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지은이), 신인수 (옮긴이)
  |  
미래엔아이세움
2021-09-0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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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책 정보

· 제목 :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는 15가지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직업의 세계
· ISBN : 9791164139088
· 쪽수 : 200쪽

책 소개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꿈, 진로, 미래가 막막한 이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조언과 빛나는 통찰. 알랭 드 보통은 장래 희망을 묻는 어른들의 태도를 비판하는 한편, 직업과 진로를 새로운 관점으로 비틀어 보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찾는 여정으로 어린이들을 인도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나는 커서 무슨 일을 할까?
제1장.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알기 힘든 이유
제2장. 직업이란 무엇인가?
제3장. 직업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이유
제4장. 왜 어떤 직업은 지루할까?
제5장. 직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제6장.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
제7장. 달콤한 광고의 꼼수
제8장. 보이는 직업과 보이지 않는 직업
제9장. 왜 누구는 누구보다 돈을 더 많이 벌까?
제10장. 많이 벌수록 좋을까?
제11장. 어떤 일을 해야 즐거울까?
제12장. 내가 즐거워하는 것들
제13장. 직장과 학교의 공통점과 차이점
제14장. 결국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이유
제15장.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법

저자소개

알랭 드 보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자전적 경험과 풍부한 지적 위트를 결합시켜 사랑과 인간관계를 탐구한 독특한 연애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우아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문학과 철학과 역사를 아우르며 현대적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에세이 『행복의 건축』,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여행의 기술』, 『불안』,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등을 연이어 출간하며, 다음 저작이 가장 기대되는 저자로 꼽히고 있다. 드 보통의 저서들은 현재 3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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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알랭 드 보통이 주축이 되어 만든 프로젝트 학교.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모토 아래 2008년 런던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암스테르담, 베를린, 파리, 상파울루 등에 분교가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 ‘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할까?’, ‘돈은 어떤 의미일까?’ 등 삶의 본질과 연결된 다양한 질문을 묻고 토론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세한 교육과 활동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 홈페이지 www.theschooloflife.com -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theschooloflif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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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주로 번역을 하며 편집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똥오줌 연구소》,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서프러제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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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커서 뭐가 될 거냐고 묻는 어른들은 ‘천직’ 같은 답을 기대하는 모양인데, 실제로 천직을 찾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못 찾았다는 것이 여러분이 따분하고 시시한 삶을 살 거라는 징조는 아니에요. 그냥 노력해서 앞으로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할지 알아내면 돼요. 이건 지극히 정상적이면서 아주 해 볼 만한 일이지요.


일을 해서 돈을 받을 수 있는 진짜 이유는 바로 이거예요. 사람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돈을 내요. 자신을 도와줄 다른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하지만 단지 ‘부탁’한다고 도와주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대신 돈으로 대가를 치르는 거예요. 문제 해결이 급하고 절박하다면, 특히 도와줄 사람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더욱 기꺼이 돈을 내겠지요. 정말 굉장한 생각 아닌가요? 다시 말해, 일은 돈을 받는 대가로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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