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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말

더 나은 말

(솔직하면서도 상처 주지 않는 대화의 기술)

인생학교 (지은이), 조동섭 (옮긴이), 알랭 드 보통 (기획)
  |  
오렌지디
2023-06-21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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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말

책 정보

· 제목 : 더 나은 말 (솔직하면서도 상처 주지 않는 대화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2674643
· 쪽수 : 184쪽

책 소개

‘일상의 철학자‘, ‘닥터 러브‘라 불리는 알랭 드 보통이 기획하고,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인생학교가 지은 『더 나은 말』이 출간되었다. 내 기분과 감정을 알리고 싶지만,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속만 끓인 독자들이 지금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연애]
친구로 지내자
아직도 나를 사랑해?
그만 헤어져
섹스할 때 하고 싶은 게 있어
그래, 내가 바람피웠어

[우정]
우리 친구 할래요?
더는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아
사랑해
네 성공을 못 견디겠어
덕분에 즐거웠어

[업무]
내가 다 망쳤어
넌 이게 문제야
주말 잘 보냈어?
지금 당장 해!
당신 해고야

[가족]
실망시켜서 미안해
나 화났어
널 사랑하지만 우리는 공통점이 없어
숙제부터 해

[타인]
수프에 파리가 있어요

저자소개

인생학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알랭 드 보통이 주축이 되어 만든 프로젝트 학교.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모토 아래 2008년 런던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암스테르담, 베를린, 파리, 상파울루 등에 분교가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 ‘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할까?’, ‘돈은 어떤 의미일까?’ 등 삶의 본질과 연결된 다양한 질문을 묻고 토론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세한 교육과 활동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 홈페이지 www.theschooloflife.com -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theschooloflif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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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빛을 두려워하는》, 《오후의 이자벨》, 《오로르 시리즈》, 《고 온》, 《데드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할리우드》, 《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일상 예술화 전략》, 《매일매일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예찬》, 《심플 플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스피벳》, 《보트》, 《싱글맨》, 《정키》, 《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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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자전적 경험과 풍부한 지적 위트를 결합시켜 사랑과 인간관계를 탐구한 독특한 연애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우아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문학과 철학과 역사를 아우르며 현대적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에세이 『행복의 건축』,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여행의 기술』, 『불안』,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등을 연이어 출간하며, 다음 저작이 가장 기대되는 저자로 꼽히고 있다. 드 보통의 저서들은 현재 3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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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외교라고 하면 흔히 대사관, 국제 관계, 정치를 떠올리지만, 실제로 일상의 여러 면에서 유용하다. 특히 사무실이나, 문을 쾅 닫고 들어간 애인의 방 앞에서 쓸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외교란 불필요한 흥분을 일으키거나 대참사를 불러오지 않고 생각을 발전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에는 상호 합의를 약화시키고 충돌을 부추길 수 있는 인간 본성의 여러 면을 이해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우아하게 피하려는 노력이 포함된다.
_「들어가는 말」


사랑을 확인받고 싶다고 분명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은 결코 연약한 사람이 아니다. 진짜 연약한 사람은 연인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싶다고 표현할 때 뒤따를지도 모를 위험을 감수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_「연애: 아직도 나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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