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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가 일 잘하는 법

기획자가 일 잘하는 법

(선배도, 상사도, 회사도 알려주지 않은)

피터(Peter) (지은이)
  |  
와이즈베리
2021-11-1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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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가 일 잘하는 법

책 정보

· 제목 : 기획자가 일 잘하는 법 (선배도, 상사도, 회사도 알려주지 않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4139934
· 쪽수 : 296쪽

책 소개

13년째 소비재 기업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는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기획의 프레임’을 업무에 적용해야 결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목차

프롤로그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어느 판 위에서 일하는지가 중요하다

Part 1_기획만 알아도 회사 일이 술술 풀린다: 일의 기본 편
01 기획 VS 전략기획
02 왜 회사는 기획에 주목하는가
03 회사의 경영계획에 민감해져라
04 조직 개편이 이뤄지는 조직도를 해석하라
05 회사가 일을 만들고 확산하는 방법을 이해하자
06 현상 이면의 본질을 읽어라
07 피드백이 잘못됐습니다
08 기획이 창의성을 만드는 법

Part 2_결과의 차이를 바꾸는 전략기획의 기술: 기획 실무 편
09 전략기획자의 시장 구분법
10 고객의 니즈 분석은 성공의 절대 요소
11 넓고 깊게 기업 역량 파헤치기
12 베스트 프랙티스를 수집하라
13 일단 KPI부터 해결합시다
14 KPI를 설정하기 전에 미리 알면 좋았을 것
15 일잘러의 필수템, 숫자로 읽고 말하기

Part 3_회사에서 프로 일잘러로 살아남는 법: 기획자의 공부 편
16 실적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7 과거를 보여줄 것인가,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18 기획자가 뉴스를 즐겨봐야 하는 이유
19 누구보다 빠르게 일을 추진하는 방법
20 탁월한 기획자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21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기획자의 자세

에필로그 후배 기획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저자소개

피터(Peter)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략기획자이자 작가. 국내 소비재 기업에서 10여 개의 브랜드를 다루는 사업의 전략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전략기획, 재무 분석, 프로세스 혁신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깨달은 점과 직장생활의 현실을 공유하고자 2016년 피터라는 필명으로 카카오 브런치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현재 누적 2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직장인의 랜선 멘토가 되었다. 기획은 물론 기업 문화, 데이터 관련 콘텐츠를 게재하며 후배 기획자, 기획 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해외에 있는 동료 기획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 그동안 받은 질문들을 중심으로 실제 기획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경영 이론이 회사에서 왜 실행되지 않는지를 스토리텔링으로 분석한 《회사언어 번역기》, 회사 내 끼인 세대들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그린 직장생활 에세이 《아, 단단히 끼였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전략기획은 기업 구성원 모두의 공감이 필요합니다.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 논리를 만들고 근거를 마련하는 전략기획 업무의 결과를 생각해본다면 모두가 듣고 타당하게 생각하는 적절한 프로세스는 투명성을 강화하는 필수 장치입니다. 그래서 잘된 전략기획서는 한 편의 유려한 논문에 가깝습니다. 흔히 기획이란 단어를 들을 때 떠올리는 신선하고 ‘똘끼’ 있는 창의적인 집합체는 아닌 것이죠. 이 이야기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보다 현실에 뿌리를 두고 높은 곳을 지향하는 일, 즉 전략기획을 알아야 일을 잘할 수 있는 현실에서부터 말이죠.
--「01_기획 VS 전략기획」중에서


몇 년간의 조직도를 보면 회사가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회사는 사업을 고전적인 ‘BCG 매트릭스BCG Matrix’로 구분하고 자원을 철저히 약속된 방법으로 움직이죠. 예산이나 투자 같은 재무적인 내용은 개인 수준으로 알기 어렵지만 사람이 얼마나 줄었는지 얼마나 늘었는지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현재 흑자 폭이 큰 조직이라고 해도 향후 계획에서 우선순위에 밀린 조직은 사람을 줄이고, 당장은 수익이 낮지만 미래 투자 가능성이 높은 조직은 사람을 계속 늘려갑니다. 내가 속한 조직이 회사에서 어떤 포지션인지는 몇 년간의 구성원 변화로 보다 객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04_조직 개편이 이뤄지는 조직도를 해석하라」중에서


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에 덩어리 시간을 써라”라고 말했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목표를 달성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시간뿐만이 아닙니다. 재무적 투자도 동반돼야 합니다. 목표 달성을 실패한 원인을 찾아가보면 투자가 없거나 조직이 없어서 실행이 안 된 일이 많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피드백할 때 목표 세팅과 함께 얼마나 많은 자원을 최우선으로 투여했는지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07_피드백이 잘못됐습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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