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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4160297
· 쪽수 : 39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다
1장 | 당신의 다음 직장은 ‘이곳’이 될지도 모릅니다
01 구글과 애플은 영원한 승자일까?
[일자리 전망] 삼성전자, 네이버… 대기업도 안심할 수 없다
02 출근길 신도림역 풍경은 과거가 된다
[일자리 전망] 재택근무하며 가상오피스로 출근… 러쉬아워 해결?
03 집집마다 인공지능을 보급하라
[일자리 전망] 테크놀로지의 시대에 ‘문과생’은 무엇을 해야 할까?
04 20년 뒤, 인류는 7G 시대를 맞이할 것인가
[일자리 전망] 중국에서만 해도 800만 개의 일자리 만들 ‘이 산업’
05 블록체인의 진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일자리 전망] 종이 계약서를 대체할 솔루션을 개발하라
2장 | 기술은 새로운 일자리를 부른다
06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터트린 ‘미디어빅뱅’
[일자리 전망] 1인 미디어 열풍 속에서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07 ‘무인운송 시스템’에도 사람이 필요하다
[일자리 전망] 택배를 날라줄 드론은 누가 조종하지?
08 프로그래머가 지은 집, 스마트홈
[일자리 전망] 모든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어줄 전자공학자
09 빅데이터는 무가치한 정보더미가 될 것인가
[일자리 전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보여줄 ‘인간의 통찰력’
10 화석 연료가 인류 생존을 위협한다
[일자리 전망] 미래 유망직업 15선에 오른 ‘환경·에너지 전문가
3장 | 상상력이 일하게 하라
11 달 표면에 앉아 지구를 바라본다는 것은
[일자리 전망] 모험을 좋아하는 당신을 ‘우주여행 가이드’로 모십니다
12 2차원에서 3차원으로 올라선 프린팅 기술
[일자리 전망] 3D 인쇄공, 미래를 출력하는 사람들
13 세상이 바뀐다 해도 배달 음식은 살아남는다
[일자리 전망] ‘어떻게 먹을 것인가’부터 ‘무엇을 먹을 것인가’까지
14 안경만큼이나 일상품이 될 웨어러블 디바이스
[일자리 전망] 피트니스 트래커부터 아이언맨 슈트까지
15 1기·2기·3기 신도시, 그 다음은?
[일자리 전망] 21세기는 새로운 도시공학을 원한다
4장 | 인간 대신 로봇이 출근한다면
16 ‘대량 실업’은 이미 예고되어 왔다
[일자리 전망] 누군가에게는 기회, 누군가에게는 위협
17 인간 없는 공장
[일자리 전망] 로봇과 취업 경쟁을 벌이지 마라
18 2025년, 60만 자율주행차가 온다
[일자리 전망] 100만 운수업 종사자에게 찾아올 이야기
19 의사는 더 이상 유망직종이 아니다?
[일자리 전망] 의료 산업의 상승세 속에서 ‘의사’라는 직업의 미래
20 인간 병사로 이루어진 군대는 언제까지 유지될까?
[일자리 전망] 첨단 소재와 로보틱스로 인한 군력軍力의 변화
에필로그 | 우리는 역사상 가장 빠른 혁명을 향해 나아간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나라의 ICT 기술은 전 세계 최고의 수준에 이르지만 과연 미국이나 중국, 유럽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까? 이러한 의문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하다. 사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리고 몸소 경험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극히 적기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 스타트업이나 새로운 분야의 중소기업을 찾아본 적이 있다. 오히려 대기업들보다 작은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지향하는 사례들이 더욱 많다는 느낌이 든다.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각자의 사업에 적용만 할 수 있다면 이 분야의 미래를 매우 밝은 편에 속한다.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포털기업들도 자신들의 개발 리소스를 투입해 각각 링크체인, 클레이튼이라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물론 꽤 많은 인력들이 이곳에 포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블록체인은 게임이나 유통, 결제 시스템에 주로 적용될 예정이다.
2019년 동영상을 소비하는 행태에 있어 유튜브는 절대 강자였다. 그런 상황 속에서 넷플릭스, 옥수수, 왓차(WATCHA), 푹 등 다양한 기업들의 OTT 서비스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디즈니도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었고 잠잠했던 애플 역시 2019년 3월 애플 TV플러스(Apple TV+)라는 독점 콘텐츠 서비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만큼 지금의 동영상 시장은 매우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