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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4404094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3-08-28
책 소개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아주 바쁘게 살고 계신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 뒤늦게 후회하시는 분들 역시 많다. 돈은 나이가 들어 벌어도 되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아이의 어린 시절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만약 자녀와의 장기간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돼지 아빠와 원숭이 아들의 흰둥이랑 지구 한 바퀴》를 읽고 용기 내어 떠나 보자.
목차
프롤로그
Part 1 대한민국
#1 한국-화순, 여행의 시작은 하늘이 돕고 있었다
Part 2 러시아(아시아)
#2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반갑다, 러시아!
#3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불친절한 러시아 공무원
#4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산 넘어 산
#5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외국에서 맞이한 아들의 9번째 생일
#6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카우치 서핑 특별 대사 로만의 깜짝 선물
#7 러시아-크라스키노(Kraskino), 쓸쓸한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
#8 러시아-우수리스크(Ussuriysk), 아빠의 대참사는 곧 아들의 포복절도
#9 러시아-하바롭스크(Khabarovsk), 어지러운 증상의 시작
#10 러시아-벨로고르스크(Belogorsk), 지금 우리는 러시아에서 아날로그 여행 중
#11 러시아-벨로고르스크(Belogorsk), 시베리아에서 걸린 이석증
#12 러시아-바이칼(Lake Baikal), 한겨울 바다 같은 호수에 빠지다
#13 러시아-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우리나라의 대전과 꼭 닮은 대도시에서 알게 된 러시아 국민의 애환
#14 러시아-튜멘(Tyumen), 시베리아에서 숙소 잡기는 하늘의 별 따기
#15 러시아-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 유럽으로 들어가는 관문
Part 3 러시아(유럽)
#16 러시아-우랄산맥(Ural Mts.), 시베리아는 우리 부자를 놓아주려 하지 않았다
#17 러시아-모스크바(Moscow), 모스크바는 러시아가 아닙니다
#18 러시아-국경 검문소(App Burachki), 우크라이나 국적 차량과 러시아 국경 통과하기
Part 4 발트3국
#19 리투아니아-빌뉴스(Vilnius), 발트국가 재래시장에서 한국 김치 장인을 만나다
#20 라트비아-리가(Riga), 볼거리가 많아지는 유럽에서 시작된 새로운 숙제
#21 에스토니아-탈린(Tallinn), 스님이 만든 맛있는 양념치킨
Part 5 북유럽
#22 핀란드-헬싱키(Helsinki), 먼 타국에서 받은 귀한 선물
#23 핀란드-라플란드(Lappland), 자작나무 숲속 대참사
#24 핀란드-로바니에미(Rovaniemi), 30년 만에 직접 만난 진짜 산타 할아버지
#25 스웨덴-스톡홀름(Stockholm),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달걀, 그리고 친절한 신사
#26 노르웨이-오슬로(Oslo), 북유럽 조용한 도시에서 만난 한국 대통령
#27 덴마크-코펜하겐(Copenhagen), 행복한 동화 속의 나라
Part 6 중앙유럽
#28 독일-브레멘(Bremen), 브레멘 음악대를 찾아서
#29 독일-코블렌츠(Koblenz), 우크라이나 난민 레오를 만나러
#30 독일-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전 세계 도시 중 아들에게 1등을 차지한 영예의 도시
#31 독일-베를린(Berlin),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
#32 체코-프라하(Praha), 저 멀리 언덕 위의 아이스크림 성
#33 리히텐슈타인-바두츠(Vaduz), 내가 사는 화순읍보다도 작은 도시가 한 나라의 수도라니
#34 스위스-제네바(Geneva), 국제기구의 공식 회의장에 참석한 오씨 부자
#35 프랑스-콜마르(Colmar), 결국 유럽에서 자동차 사고를 내다
#36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Luxemburg), 룩셈부르크에서 룩셈부르크에서 들키고 만 아들의 속마음
#37 네덜란드-바를러나사우(Baarle-Nassau), 봐도 봐도 신기한 국경 마을
#38 네덜란드-암스테르담(Amsterdam), 외국 병원 앞에서 작아진 아들의 진짜 속마음
#39 네덜란드-암스테르담(Amsterdam), 흑인 우버 기사님에게 맞아 죽을 뻔한 이야기
#40 네덜란드-헤이그(Den Haag), 10년 만에 다시 찾은 이준 열사 기념관
#41 벨기에-브뤼셀(Brussel), 자유분방한 유럽의 수도에서 떠오른 생각
#42 프랑스-파리(Paris), 호텔에 돌아와 느낀 9살 아들의 현타
Part 7 서유럽
#43 스페인-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아빠 가슴을 울린 아들의 한마디
#44 포르투갈-포르투(Porto), 한 달은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45 포르투갈-리스본(Lisbon),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
#46 포르투갈-호카곶(Cabo da Roca), 세상의 끝에서 바라본 석양
#47 스페인-톨레도(Toledo), 살려 주세요, 여기 캠핑카 안에 사람이 있어요!
#48 스페인-바르셀로나(Barcelona), 여행을 잠시 중단합니다
#49 스페인-카스텔데펠스(Castelldefels), 스페인 경찰관의 특별 관리를 받은 한국에서 온 흰둥이
Part 8 아프리카
#50 모로코-마라케시(Marrakech), 팁이 적어서 안 받겠다는 부유한 사람들
#51 모로코-사하라(Sahara), 거대한 아틀라스와 맞바꾼 아들의 구토
#52 모로코-페스(Fes), 9,000개의 9,000개의 골목에서 나온 아들의 축지법
Part 9 남유럽
#53 프랑스-몽펠리에(Montpellier), 아빠, 왜 해수욕장에서 어른이 옷을 다 벗고 있어?
#54 프랑스-아를(Arles), 아를에 꼭 가 보고 싶었습니다
#55 모나코-모나코(Monaco), 카지노 앞에서 다시 생각한 부의 기준
#56 이탈리아-토스카나(Toscana), 콜로세움을 이긴 토스카나
#57 이탈리아-로마(Rome),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고 빈 아들의 소원
#58 바티칸시국-바티칸 시티(Vatican city), 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타를 못 보다니!
#59 이탈리아-나폴리, 아니! 세상에 피자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라고?
#60 이탈리아-소렌토(Sorrento),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
#61 산마리노공화국-산마리노(San Marino), 저녁놀 보며 걷기 좋은 도시
#62 이탈리아-베네치아(Venezia), 곤돌라가 이렇게 싸다고?
Part 10 동유럽
#63 슬로베니아-류블랴나(Ljubljana),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작은 서울 같은 도시
#64 오스트리아-빈(Wien), 태풍아, 너만 살겠다고?
#65 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Bratislava), 한국에서도 통할 양념갈비 맛집
#66 헝가리-부다페스트(Budapest), 어린이에게 겨울철 따듯한 물에서 수영이란
Part 11 발칸반도
#67 루마니아-티미쇼아라(Timisoara), 슈테판! 화순 태권 보이라고 들어 봤니?
#68 세르비아-베오그라드(Beograd), 저기요! 제 여권에 입국 도장은요?
#69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사라예보(Sarajevo), 1980년 5월의 광주와 닮은 도시
#70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모스타르(Mostar), 한 달 살고 싶은 도시 추가요
#71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Dubrovnik), 지금 우리 천국에 들어온 건가요?
#72 몬테네그로-코토르(Kotor), 천혜의 자연환경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73 알바니아-티라나(Tirana),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국가와 국민
#74 코소보-프리슈티나(Prishtina), 미국의 도움과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
#75 북마케도니아-스코페(Skophe), 노출 사고로 TV에 나올 뻔한 일
#76 불가리아-소피아(Sofia), 물에만 들어가면 즐거운 아들과 아빠의 걱정
#77 그리스-아테네(Athens), 흰둥아, 고마워! 한국에서 보자!
Part 12 다시 아프리카
#78 이집트-카이로(Cairo), 아! 잃어버린 4천 년
Part 13 아시아
#79 아랍에미리트-두바이(Dubai), 실망하고 또 실망해도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온다
#80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Tashkent), 실크로드의 오아시스에 핀 조선의 들꽃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