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씨책] 취향의 심리학

[큰글씨책] 취향의 심리학

(단번에 상대의 성격을 간파하는)

제바스티안 프리드리히, 안나 뮐러 (지은이), 서은미 (옮긴이)
행성B(행성비)
2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씨책] 취향의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취향의 심리학  (단번에 상대의 성격을 간파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64710591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0-07-01

책 소개

누구나 고민하는 '상대방의 성격과 심리 파악' 이라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다양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하여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통계를 활용해 각 취향이 어떤 성격의 단서가 되며 어떤 심리를 암시하는지 알아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5

CLUE1. 물건 선택의 취향은 분명한 자기표현이다 10
1 소통의 도구, 표현의 도구? 휴대전화 12
2 넥타이, 남자의 목에 걸린 그의 속마음 22
3 신발 속에 숨은 양말이 보여주는 성격 42
4 꿈과 철학의 두 바퀴로 굴리는 자전거 56
5 애마가 아닌 또 다른 자신, 자동차 64
6 시계초침 사이로 엿보이는 내면의 삶 80
7 마법 없이도 마음 깊은 곳을 드러내는 반지 90
8 매캐한 연기 사이로 보이는 정체, 담배 102102

CLUE2. 생활패턴, 그 뜻하지 않은 자기고백을 듣다 120
1 디지털 세상에서 나를 외치다, SNS 122
2 성격을 숨긴 암호로 쓰는 장보기 목록 142
3 한 사람의 비밀이 신선하게 보관되는 냉장고 156
4 빨간색을 줄까, 파란색을 줄까? 고전이지만 늘 유효한 색깔 퍼즐 172
5 여행가방에 꾸려 넣은 그 사람의 심리 186
6 춤 스타일, 리듬을 쳐주면 드러나는 성격 200
7 하트냐 별이냐? 몸에 아로새긴 문신으로 보는 심리 218

CLUE3. 생활공간에는 무언의 자기선언이 메아리친다 236
1 그 사람의 성격이 열린 책처럼 읽히는 곳, 집 238
2 토이푸들과 핏불, 주인의 심리 단서를 물어오는 반려견 252
3 미니스커트와 좀약이 알려주는 그 사람의 성격 268
4 지하실, 마음의 비밀이 잠자는 어둠의 공간 288
5 인생의 축소판을 제시하는 발코니와 정원 304
6 크리스마스트리가 공표하는 그 사람의 성격 318

책을 마치며 334

저자소개

안나 뮐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생으로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후 뮌헨에서 작가이자 교육가로 활동하며 《학교 생활의 가장 재미있는 대화 Die lustigsten Dialoge aus dem Schulalltag》, 《왜 거품은 빗속에서 터지지 않을까 Warum gehen Seifenblasen im Regen nicht kaputt》 등을 저술했다. 사람들의 습관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정신과 의사 제바스티안 프리드리히와 함께 보통 사람들의 취향을 관찰하고, 취향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공동작업을 하다가 자신들의 경험과 결과물을 책으로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펼치기
제바스티안 프리드리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뮌헨 대학과 마인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정신과 전문의, 심리치료 박사 과정을 밟은 정신의학 및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이다. 현재 뮌헨의 노이하우젠 지역에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며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서은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어 교사로 일하다 저작권 에이전시와 출판사에서 외서기획 및 저작권을 담당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대화기술》, 《힐링 여행》, 《도서관의 역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소해 보이는 요소에 주목하고 그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는 능력은 다른 분야에도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다. 이런 관찰력을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발휘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필요한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며 더 나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심리와 성격을 파악하는 능력은 인간관계가 흘러가는 물길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첫 만남에서도 단번에 ‘아는 만큼 읽어내는’ 데서 시작하는 것이다.
- ‘책을 시작하며’ 중에서


어떤 차를 타는지 알면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다. 자동차의 브랜드 로고는 대부분 알아보기 쉽게 앞부분에 있기 때문에 성격 판단도 수월하다. 심지어는 자동차의 형태와 색깔만으로도 그 사람의 눈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 이상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소유주의 성격에 대해서는 거의 90퍼센트에 가까운 적중률을 보인다. 조금 과장을 하자면 예외가 거의 없는 완벽한 규칙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 ‘애마가 아닌 또 다른 자신, 자동차’


이들이 즐겁고 여유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만 페이스북에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세상을 향해 ‘나는 언제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외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의도가 강할수록 진실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정말로 행복한 사람들은 굳이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휴대전화를 붙잡고 낑낑댈 필요가 없다.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 위해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은 어쩌면 아직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자신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 ‘디지털 세상에서 나를 외치다, SNS’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