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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4841547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0-09-1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투자의 나침반 - 부자로 가는 길과 부동산
정치, 부동산 시장의 방향을 읽는 키워드
일본 요미우리 야구팀과 한국 부동산 투자가 무슨 관련?
설계자에 휘둘리지 말자
투기의 역사는 자본주의의 역사
스톡데일 패러독스, 비관론자와 낙관론자가 만났을 때
•유머로 푸는 부동산(깜깜이 투자)
경매, 투자자들이 거쳐가는 기본 코스
자주 사고파는 실속 없는 일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자본주의에서 부자 되기
실수요자, 투자자, 투기꾼
시장의 반응이 궁금한가, 언론과 투자 강사를 보라!
공포의 임대차 3법(?),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지 말라
•유머로 푸는 부동산(좋은 소식)
CHAPTER 2. 가격 협상 - 고전 병법에서 첨단 심리전까지
남자들은 똑같아요, 불변의 협상법 미인계
깎으면서 깎지 말고, 올리면서 올리지 말 것
애견인과 애견인(?)의 논쟁에서 배우는 성동격서 협상법
조금씩 양보해서 중간 가격에 도장 찍으시지요, 누구 맘대로!
•유머로 푸는 부동산(이상한 계산법)
오르페우스와 롯의 아내
밀당의 정석, 배트나(BATNA)가 있느냐 없느냐
계약 성사 여부를 좌우하는 큰 덩어리
최고의 협상가는 간과 쓸개를 집에 두고 온 사람
당신 자신의 마인드를 바꾸는 협상
• 유머로 푸는 부동산(점쟁이)
CHAPTER 3. 공인중개사 - 웨이터의 법칙을 잊지 말자
한 번 쯤은 거쳐야 할 부동산 중개사무소
어떤 중개사무소와 거래해야 할까
중개보수, 중개수수료, 중개료, 복비, 커미션 그것이 문제로다
잘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중개업자 탓
•유머로 푸는 부동산(의심)
CHAPTER 4. 매물 찾기 - 무한도전, 발품만이 정답이 아니다
<구해줘 홈즈!>처럼 매물을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허위 매물, 그것이 알고 싶다
B-A 또는 B-C-A, C-B-A 그리고 두세 개
분위기 파악하러 가는 정처 없는 발길, 여럿 잡는다
•유머로 푸는 부동산(합당한 이유)
CHAPTER 5. 매물 의뢰 - 손바닥 뒤집기, 나 몰라
부동산을 팔려고 하거나 임대를 의뢰할 때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집은 비교당하고 있다
내로남불, 이율배반이 당연하다는 당신
영화 <변호인>의 ‘노무현 변호사’는 현실에서 만나기 힘들다
•유머로 푸는 부동산(애물단지) •
CHAPTER 6. 부동산 상식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잡학사전
계약에 필요한 기본 상식
우편물이나 전화·문자 대처법
작은 것이 아름답다. 아니다, 작은 것이 사고 친다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에 대해 알아보자
수익형 부동산
•유머로 푸는 부동산(의사의 요건)
근저당, 압류, 가압류가 무서워요
2019. 10. 5.부터 바뀐 위반 건축물 관련 규정
월세가 밀렸는데 차임 연체가 아니라고요?
•유머로 푸는 부동산(음악의 아버지)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합법적인 틀 안에서 돈을 추구하는 것은 자본주의에서 지극히 정상이다. 부동산 투기는 ‘사회악이다’ 또는 ‘나라를 좀 먹는 짓이다’라고 비난만 해서는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 어찌 보면 이기심을 가진 인간은 잠재적인 투기세력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무조건 조인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투기도 일정 부분 경제 활력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한다. 길을 터주면서 몰아야지, 대책 없이 몰다가는 부작용만 커진다.
비관론자가 되었든 낙관론자가 되었든, 누가 부동산 투자에 있어 승자라고 함부로 말하기 어렵다. 시장 상황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어느 한편의 일방적인 승자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각자 개인적인 입장에서 양쪽의 장점을 잘 취한다면 ‘이길 확률이 높은 경우의 수’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절충안을 내보자.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판단하는 법은 없을까? 물론 이론적으로만 존재할지 모르지만 ‘신중하고 빠른 결정’에 도전해보자.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려면 그에 대한 공부도 당연히 필요하다. 거기에 미래를 보는 눈이 중요하다. ‘부동산은 미래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도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그에 상응하는 징조가 보일 것이다. 다만 그것을 알아채느냐 알아채지 못하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자기 실력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가고 나가는 투자의 고수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