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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은 처음이라

카페 창업은 처음이라

(대박 카페는 창업을 시작한 순간부터 결정된다!)

민준기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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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은 처음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페 창업은 처음이라 (대박 카페는 창업을 시작한 순간부터 결정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64845477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3-04-03

책 소개

코로나를 거치며 큰 타격을 입거나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많다. 이 책은 오래된 아파트 상가의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열악한 조건으로 카페를 시작해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시키고, 이제는 어엿한 로스터리 카페로 자리 잡은 지은이의 창업 경험을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5

PART 01 카페 창업은 처음이라
01. 여기에 카페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12
02. 고백하지 못한 첫사랑 vs 카페 창업 17
03. 첫사랑이 카페 창업과 비슷한 이유 23
04. 카페는 처음이지만, 입맛은 백종원 29
05. 작지만 강한 카페는 단골로 완성된다 35
06. 잘되는 카페의 특별한 이유 41
07. 이 상황에서 눈물은 사치야 47

PART 02 단골이 넘치는 카페의 원칙
01. 단골이 없는 카페는 기본기도 없다 56
02. 잘되는 카페 사장은 타고난 게 아니다 62
03. 다시 찾은 고객, 100년 단골처럼 대하라 68
04. 카페도 장사다 74
05. 고객은 커피 맛만 보지 않는다 80
06. 단골이 넘치는 카페의 원칙 86
07.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93
08. 가르쳐야 진정으로 알게 된다 99

PART 03 카페도 처음인데 마케팅을 어떻게 하죠
01. 카페도 처음인데 마케팅을 어떻게 하죠 108
02.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는 블로그 마케팅 115
03. 커피 향 묻고 사람 냄새 떠블로 가 122
04. 티 안 내면 아무도 모른다 128
05. 대박 가게들은 메뉴가 단순하다 134
06. 3초만 줄여도 고객은 떠나지 않는다 140
07. 손님 눈에 보이게 일하라 146
08. 시크릿 마인드 ‘모든 게 사장 탓이다’ 152

PART 04 뭘 해도 잘되는 사장의 말투
01. 저는 제 커피밖에 먹지 않습니다 160
02. 커피는 죄가 없다 166
03. 당신의 말투에서 단골은 완성된다 172
04.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178
05. 뭘 해도 잘되는 사장의 말투 184
06. 설날, 응급실에 실려 가 알게 된 진리 190
07. 아무리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은 이유 196

PART 05 카페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비법
01. 내가 커피 이론을 책에 쓰지 않은 이유 204
02. 상권 분석, 눈이 아닌 발로 하라 210
03. 선택과 집중은 카페 창업의 키포인트 216
04. 카페 창업에서 ‘조급함’은 죽음의 메시지 222
05. 내가 제일 잘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228
06. 카페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비법 234
07. 모든 것은 사람에서 시작된다 240

저자소개

민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선배의 권유로 대학생 때부터 졸업도 하기 전에 카페를 창업했다. 돈이 없어 6평의 구석진 상가에 자리 잡았다. 하루 2만 원이 안 되는 매출을 기록하던 날도 수없이 많았다. 2년도 되지 않아 함께 카페를 시작한 동료들도 모두 떠났다. 포기마저도 사치임을 깨닫고 무조건 성공하리라고 마음먹는다. 그 후 6평의 카페를 25평의 로스터리 카페로 성장시켰다. 그동안 사랑하는 아내와 든든한 직원들이 생겼다. 이런 카페로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와 카페 사장님들을 만나 전하며, 컨설팅하고 있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블로그와 상담만으로 전하는 데 한계를 느꼈고, 책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러나 책을 써본 경험이 없어 막막했다. 그러다 책 쓰기 관련 책을 읽고 발견한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한책협)’의 김태광 대표님의 책 쓰기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다.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카페 사장님들을 컨설팅하는 사장으로, 경쟁자가 아닌 서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방법을 현장에서 연구하며 컨설팅하고자 힘쓰고 있다. 유튜브 : 커피볶는남자 https://www.youtube.com/@coboknam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offeero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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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카페를 시작하고 모든 것을 나의 기준에서 생각한 오류를 살펴봤다. 앞서 말한 것 외에도 카페 창업을 할 때 빠지기 쉬운 오류가 있다. 바로 공부에 집착하는 것이다. 커피는 생각보다 공부할 게 넘쳐난다. 커피는 볶는 것, 맛보는 것, 추출하는 것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직업군으로 분류해보면 볶는 일을 하는 커피 로스터(Roaster), 맛을 보고 판단하는 커퍼(Cupper), 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Barista)로 나뉜다. 각각 전문 직업군으로 나뉠 정도로 세분화되어 있고, 깊이도 상당하다. 동네 카페처럼 작은 커피 볶는 기계도 있지만, 공장형으로 몇 백 킬로그램 단위로 커피를 볶는 기계도 존재한다. 그에 따른 설비 장치도 규모와 비용 면에서 상당하다. 그래서 파고들어 공부하고 나서 카페를 차리겠다고 마음먹으면 평생 공부하다가 끝날 것이다. 카페 창업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적정선을 긋고 시작해야 한다.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님을 명심하자.


왜 이름을 불러주는 게 중요할까?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 스스로가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간다 마사노리(神田 昌典)의 《스토리씽킹》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2007년 당시까지 해온 모든 마케팅 캠페인을 모아 분석했다. 무엇이 잘됐고, 어떤 것이 잘 안 됐는지를 분석해보니 잘 풀린 기획의 배경에는 반드시 이야기가 존재했다. 게다가 고객이 히어로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는지 아닌지가 매출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였다고 한다. 여기서 스타벅스의 닉네임 전략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고객이 히어로가 되는 경험, 즉 수백 명의 사람 앞에서 나의 닉네임을 직접 불러주는 그 순간 나는 히어로, 대접받는 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개인 카페는 이 전략을 반드시 모방해서 벤치마킹해야 한다.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줘야 한다. 개인정보가 중요해진 요즘은 예전같이 종이쿠폰에 이름을 적는 일이 쉽지 않다. 그래도 이 방법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 어떤 검색어가 도움이 될까? 동네에 주민들이 자주 검색하는 카페 관련 키워드에 내 카페가 노출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카페 위치가 수원이니 ‘수원 카페’, ‘수원 카페 추천’ 등의 검색어는 기본적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많은 검색이 이루어지는 키워드를 찾아 관련지어보자. 네이버 검색 광고, 리얼 키워드 등에서 검색량을 제공하므로 참고해서 글을 써나가면 도움이 된다.
나는 ‘원두 납품 ’과 ‘카페 원두’ 등의 키워드를 넣어 글을 많이 쓴다. 그래서 전국에서 원두 납품을 원하는 사람이 검색하면 나의 글이 첫 번째 페이지에 노출된다. 광고비를 내지 않고서도 가능하다. 블로그를 오랜 기간 정성을 담아 운영하고, 전문적인 글을 써나가면 네이버의 알고리즘이 상위에 노출시켜준다. 블로그는 무조건 돈을 내야 상위에 링크된다는 분이 있다. 그분은 한 번도 운영해보지 않은 분이거나 돈으로 운영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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