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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가족사진 공모전

효성병원 가족사진 공모전

(18간의 기록을 되돌아보다)

박경동 (지은이)
한비CO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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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가족사진 공모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효성병원 가족사진 공모전 (18간의 기록을 되돌아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64871599
· 쪽수 : 330쪽
· 출판일 : 2025-03-20

책 소개

효성병원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집은 효성병원이 2007년부터 18년 동안 개최한 사진 공모전을 통해 모은 40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발간사_014
1·3세대 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_018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진 공모전_136
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 사진 공모전_182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_208
가족사랑 행복사진 공모전_274
효성병원 UCC.사진 CONTEST_296
시상식 전시회 사진_306

저자소개

박경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경동 이사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산부인과 전문의다. 또한, University of Florida의 Midlife Center에서 갱년기 클리닉 연수를 마쳤다. 오랫동안 여성과 그 가족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며,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가족보건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전문병원제도의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한미중소병원상, JW중외박애상,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대한병원협회 감사와 대구경북병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의료 발전에도 이바지 해왔다 <<대구 효성병원>>은 서울경기 제외 전국 유일한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자 인증의료기관이다. 1982년 효성병원의 전신인 포항제일 산부인과의원을 시작으로 현재의 효성병원까지 40년 이상 여성과 그 가족의 건강을 지켜온 신뢰받는 의료 기관이다. 효성병원은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내과, 외과, 신경과, 심장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 통증의학과 등 9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여성과 그 가족의 건강을 위한 특성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검진센터, 고위험산모센터, 치매안심센터, 소화기내시경 센터, 유방갑상선센터, 난임센터 등 전문센터를 운영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국제외국인진료소와 다문화가족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들도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의료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인 40여 명의 의료진이 모여 여성과 그 가족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효성병원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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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갔다가 잠시 낮잠을 자는데 어째 자는 모습이 똑 같네요~~~할아버지께서 손자를 어찌나 예뻐해 주시는지... 건강이 별로 좋지 않으셔서 신생아때는 혹시라도 부러질까 떨어질까 잘 안아 보지도 못 하시고... 이제 좀 크니깐 안아 주시고, 얼러 주시고, 같이 놀아 주시더라구요...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사진1)


<니들이 콩서리를 아느냐?> 먹거리가 부족했지만 푸근했던 보릿고개 시절 입가가 새까맣게 되도록 콩서리하던 추억의 별헤는 밤 이야기를 하면서 할머니는 신이난다. 오랜만에 시골외갓집에 들러 알까기가 아닌 콩까기가 할머니에게 도움이 될런지?
콩이 주는 우리의 먹거리 두부, 비지, 메주, 된장, 간장의 콩콩콩을 가르친다. 얼마나 소중한지, 1세대 추억의 문화는 마냥 그립다. 다 떠나 버리고 할머니 혼자 덩그러니 집 지켜온 시골집의 외로움이 두손녀의 조막손에 날아간다. 세월이 흐르고, 시골의 풍경이 거기 그 자리에...(사진2)


<할머니 손톱 예쁘게 깎아드릴께요~>십년 전 할머니가 첫 친손자를 보셨습니다. 외손주도 이뻐 하셨지만 늦게 보신 첫 친손자는 말 그대로 눈에 넘어도 안 아픈 귀한 손자였죠. 그 손자를 갓난아이 때부터 초등학교 입학해서 다닐 때까지 바쁜 엄마아빠를 대신에 챙겨 먹이고 입히며 애지중지 귀하게 키우셨습니다. 일흔의 많은 연세였지만 손자 키우는 재미에 힘드신 것도 모르시고 행복해하시면서 돌봐주셨어요. 이젠 많이 연로해지시고 거동도 불편하셔서 예전처럼 손주들을 챙기지 못하십니다. 그러나 손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조금도 변함없으셔서 지팡이에 의지해 힘든 걸음으로 슈퍼에 가셔서 손자가 좋아하는 과자, 음료수 등을 사 오셔서 손자기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런 할머니 사랑을 받고 자라서인지 어느새 열 살이 된 손자 또한 할머니를 위하는 마음이 참으로 크답니다. 학교와 학원 다니기에 바쁜 요즘 아이들.. 시간나면 컴퓨터 게임에다 친구들 신나게 놀 열 살 사내아이가 연로하신 할머니가 걱정 되서 친구들과 놀다가도 얼른 집으로 돌아오고,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연속극이 할 시간이 되면 챙겨서 틀어드리고, 물심부름 등 기꺼이 할머니 손발이 되어 드리는 어린 손자를 보면 참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여든의 세월속에 거칠고 무딘 할머니 손톱을 예쁘게 깎으려고 애쓰는 손자의 진지한 모습이 왠지 짠하게 느껴져서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부디 손자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곁에서 지켜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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