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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음악
· ISBN : 9791165031954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3-03-30
책 소개
목차
한국오페라의 흐름 _ 16
01 강석희 | <초월> _ 48
02 강석희 | <보리스를 위한 파티> _ 53
03 강석희 | <지구에서 금성천으로> _ 60
04 고태암 | <붉은 자화상> _ 66
05 공석준 | <결혼> _ 80
06 권지원 | <제암리, 꺼지지 않는 불꽃> _ 86
07 권지원 | <허난설헌> _ 95
08 김경중 | <둘이서 한발로> _ 101
09 김경중 | <정조대왕의 꿈> _ 111
10 김국진 | <B 사감과 러브레터> _ 119
11 김달성 | <자명고> _ 122
12 김대성 | <심청> _ 129
13 김대성 | <찬란한 분노> _ 135
14 김대현 | <콩쥐팥쥐> _ 140
15 김동진 | <심청전> _ 143
16 김동진 | <춘향전> _ 153
17 김봉호 | <고헌예찬> _ 162
18 김선철 | <무등 둥둥> _ 171
19 김성재 | <청라언덕> _ 180
20 김은혜 | <도깨비 동물원> _ 189
21 김은혜 | <며느리 방귀 복 방귀> _ 194
22 김정길 | <백록담> _ 200
23 김주원 | <너에게 간다> _ 206
24 김주원 | <허왕후> _ 214
25 김주원 | <레테> _ 221
26 김지영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_ 232
27 김진한 | <부활> _ 238
28 김천욱 | <인형의 신전> _ 241
29 김현옥 | <메밀꽃 필 무렵> _ 251
30 나실인 | <나비의 꿈> _ 256
31 나실인 | <블랙 리코더> _ 264
32 나실인 | <극장 앞 독립군> _ 272
33 나실인 | <빨간바지> _ 281
34 나인용 | <부자유친> _ 288
35 나인용 | <아, 고구려 고구려: 광개토 호태왕> _ 295
36 박영근 | <보석과 여인> _ 301
37 박영근 | <동명성왕> _ 310
38 박영근 | <내 잔이 넘치나이다-Perfect 27> _ 317
39 박영란 | <미스 김> _ 324
40 박영희 | <달그림자> _ 329
41 박재열 | <초분> _ 333
42 박재열 | <심청가> _ 338
43 박재훈 | <에스더> _ 343
44 박재훈 | <유관순> _ 350
45 박재훈 | <손양원> _ 359
46 박재훈 | <함성 1919> _ 368
47 박준상 | <춘향전> _ 375
48 박지운 | <선덕여왕> _ 378
49 박지운 | <운수 좋은 날> _ 385
50 박지운 | <포은 정몽주> _ 393
51 박창민 | <왕산 허위> _ 401
52 박창민 | <광염 소나타> _ 413
53 박창민 | <배비장전> _ 422
54 박창민 | <놀부전> _ 431
55 백병동 | <이화부부> _ 440
56 백병동 | <사랑의 빛> _ 450
57 백병동 | <눈물 많은 초인> _ 460
58 백현주 | <해운대> _ 470
59 백현주 | <선비> _ 476
60 백현주 | <그 이름 먼구름> _ 484
61 서순정 | <여우뎐> _ 491
62 성세인 | <쉰 살의 남자> _ 502
63 성용원 | <혹부리영감과 음치도깨비> _ 515
64 성용원 | <밥할머니> _ 521
65 성용원 | <리어왕> _ 527
집필자 목록 _ 530
찾아보기 _ 538
책속에서
한국오페라는 소재의 다변화, 오페라 전문 대본작가 및 작곡가의 발굴, 더 나아가 새로운 청중을 계발하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 많은 성장을 보였고, 현재까지 약 200편이 넘는 한국오페라가 창작되어 공연되었다. 그렇지만, 한국오페라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 미미한 상황이다. 오페라 공연의 주요 레퍼토리들은 여전히 서양오페라이고, 한국오페라 중 다수의 작품들이 작곡만 되고 무대에 올려 지지 못하거나, 초연(初演)이 곧 종연(終演)이 되는 등, 오페라 무대의 정례적인 레퍼토리로 자리를 굳히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 연구진이 한국오페라에 대해 수집·분석·연구·검증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수록한 학술서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오페라 관련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는 기초적인 학문적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한국오페라 연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덧붙여 한국오페라의 보급 및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