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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6534191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인사 담당자들의 추천사_청춘들이여, 더 넓은 세계로 오라
취업준비생의 추천사_글로벌 기업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지다!
프롤로그_‘삼성’ 입사와 ‘공시’ 합격이 성공의 기준이라고?
PART 1 취업은 ‘확률의 법칙’이 적용되는 현실적 게임
구글, 페이스북만 글로벌 기업이라는 착각
국내 대기업 vs. 글로벌 기업, 어디가 좋을까?
지방대 문과…, 테슬라 직원의 스펙이라고?
이런 사람들이 글로벌 기업 취업에 성공한다!
당장 면접 보고 싶어지는 이력서, 커버레터 작성법
영어 실력이 부족해도 무조건 붙는 면접 스킬
지금 당장 글로벌 기업을 노려야 하는 이유
나에게 맞는 회사를 고르는 4단계
PART 2 취업왕, 현직자가 귀띔해주는 ‘취업 비기’
4학년 1학기, 우선순위는 인턴? 학점? 무엇?
-김관민, 세계 최대 글로벌 IT기업 G사 (전)다크 트레이스, 아마존
“저는 지방대학교 출신입니다.”
-김익수, 미국 최대 글로벌 물류&IT기업 A사
인사 담당자가 주목하는 이력서 작성법
-김지윤, 세계 최대 글로벌 미디어기업 D사 (전)한솔섬유
HOT세대 면접관을 연구하라!
-문영웅, 미국 최대 글로벌 제조기업 M사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도 괜찮아.”
-이승범, 독일 최대 글로벌 전자&제조기업 S사
면접 직전에 새겨야 할 A.D.V.I.C.E
-신주원, 미국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기업 C사 (전)아디다스
어떻게 차이를 만들고 성장할 것인가
- 김수진, (전)한독, 피자헛, 맥쿼리증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이규현,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N사 (전)휠라, 신한카드
“모범생 말고 ‘모험생’이 되어라.”
-조세협, 아시아 최대 글로벌 뷰티기업 A사
2년 만에 파트타임 알바에서 최연소 대리까지
-권진환, 북미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T사
세계 1위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취업 전략
-최윤성, 세계 최대 글로벌 HR솔루션기업 아데코
탁월함을 어떻게 깨울 것인가?
-조윤성, (전)IBM
꿈이 이루어진 지금 이 순간
-원재은, 세계 최대 글로벌 맥주 제조기업 A사
PART 3 당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취업 Q&A
Q. 대기업 직원도 부러워한다는 외국계 기업에 다녀보니?
Q. 전현직장에서 겪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는?
Q. 인사 담당자가 인정하는 외국어 스펙은?
Q. 근무할 때 영어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나?
Q. 외국계 기업이 우대하는 전공은?
Q. 서류, 면접전형에서 프리패스 하는 팁?
Q. 꿈의 기업에 취업하는 현실적인 전략은?
Q. 이런 자격증 아니면 굳이 따지 말라고?
Q. 인턴, 계약직이 정직원으로 전환되는지?
Q. 외국계 기업에서 이직할 때 장단점은?
부록_나도 번듯한 데 취직했다!
테슬라 │ 지멘스 │ 토요타 │ 바스프 │ 에스에이피
현직자 멘토들의 연락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나라 학생들 대다수가 취업할 때 2가지에만 올인 했다. 삼성, 현대, LG 같은 국내 대기업에 목매거나 공무원 시험에 매진하는 것이다. 똑똑한 학생들이 왜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일까? 대기업과 공기업이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 아마존, 나이키, IBM 등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것보다 이직을 통해 취업한 사례가 훨씬 많다. 국내 지사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는 120명의 한국인 멘토와 미국에 사는 지인의 60% 이상이 상위 1% 기업에 이직을 통해 취업했다. 이들은 꿈의 기업에 취업한 후 매년 원하는 해외여행을 원 없이 다니고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있다. (…)
CP Team의 바쁜 현직자 멘토들과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한정된 예산과 시간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거리가 멀어서 오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았고,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해 뒤늦게 연락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그래서 멘토들과 함께 실제 취업 성공담과 취업 정보를 담은 책을 내기로 결심했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이 선망하는 구글, 아마존, 디즈니, 쓰리엠, 나이키, 지멘스, 아모레퍼시픽, 피자헛, 써모피셔사이언티픽, CBRE, AB인베브(OB맥주), IBM, 아데코에 다니고 있는 현직자들과 함께 책을 쓰게 된 계기다. _ 프롤로그 ‘삼성 입사와 공시 합격이 성공의 기준이라고?’
글로벌 기업들은 면접에서 전공, 직무와 상관없이 이런 질문을 정말 자주 한다.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deep learning and machine learning and What’s the definition of AI?(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AI의 정의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면접자는 답변할 때 분석적 사고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딥러닝, 머신러닝의 차이점과 AI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경영학과, 어문계열 출신이라도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 면접전형에서 통과하는 팁을 주자면, 면접관의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기 위해서 숫자를 최대한 활용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가령 이런 답은 주목받기 어렵다. “저는 지난여름에 올리브영 매장 인턴을 통해서 영업 직무에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답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 분석적 사고능력이란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적극 추천하는 것이 ‘코딩’이다. 문과생들도 기본적인 코딩 교육을 받으면 알고리즘을 통한 분석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현재 구글은 직무, 전공과 관계없이 간단한 코딩 문제를 내기도 한다. _ ‘이런 사람들이 글로벌 기업 취업에 성공한다!’
외국계 기업의 면접은 이력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성 면접에나 나올 법한 돌발 질문보다 이력서에 의거해 실무를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을 한다. 이력서에 자신이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을 면접관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작성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면접을 이끌어갈 수 있다. 그러려면 채용 공고의 JD(Jop Description, 직무기술서)를 잘 분석해야 한다. 주로 직무, 역할, 자격 등에 대한 설명이며, 이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 회사는 지금 A라는 업무를 해야 하고(직무), R이라는 일을 해줄 사람(역할)이 필요한데 혹시 이 정도 능력(자격)이 되는가?” 시험으로 대입하면 오픈북open book 테스트다. 서류전형과 면접에 나올 문제들은 이미 공개되어 있으며, 이력서에는 ‘상황(Situation), 과제(Task), 행동(Action), 결과(Result)’ 순서대로 자신의 경험을 어필하면 된다. 이를 ‘STAR 기법’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면접을 설계할 수 있으며, 면접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부터 실제 채용 공고와 이에 따른 이력서, 면접 준비 예시를 살펴보자. (…)
_ ‘4학년 1학기, 우선순위는 인턴? 학점?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