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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6539751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1-05-2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사랑의 방법
1. 연애 기법이 따로 있을까?
2.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랑을 할까?
3. 세련된 연애 감성을 키우려면
1) 이미지메이킹에서의 팁
2) 야한 감성을 키우자
3) 성향과 행동의 이미지 관리
4) 사랑은 터치!
5) 남성 우월주의는 해로울 뿐!
4.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란?
5. 연애를 리드하라
Part 2. 갈등과 그 대응방법
1. 과거 연애
1) 과거 연애,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 할까?
2) 내 옛 연인이 그리워진다면?
3) 옛 연인에게서 연락이 온다면?
2. 연인의 바람기에 대해
1) 외도는 왜 생기는가?
2) 외도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3. 연인 간의 갈등에 대처하는 방식
1) 갈등의 강도는 낮을수록 좋다
2) 침착하고 이성적일수록 좋다
3) 상대를 한 가지 성향으로 단정짓지 말자
4)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자
5) 지성의 힘이 클수록 좋다
6) 질투심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Part 3. 성에 대해
1. 성을 어떤 시각에서 봐야 하나?
2. 남녀의 성적 차이
3. 즐겁고 아름다운 섹스란?
4. 성 트러블을 피하는 방법은?
Part 4. 이별할 때 대응하는 방법
1. 이별을 보는 관점은?
2. 이별에 응하는 방법은?
글을 맺으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또는 사랑을 간단하게 ‘베르테르형’ 사랑과 ‘돈주앙형’ 사랑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돈주앙형은 카사노바형과 성격상 다르지 않다. 주지하다시피 돈주앙은 에스파냐의 전설 속 인물이고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이 쓴 풍자시의 주인공이다. 카사노바는 실제의 인물로서 1725년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베니스) 태생이다. 당시 베네치아는 유럽을 대표하는 쾌락의 도시였다.
-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랑을 할까?
연애 고수는 상황을 파악하고 상대의 아픔을 보듬는 관심의 정도가 높다. 하지만 연애 하수는 상대의 본성을 의심하거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일까?”하고 염려하면서 좌불안석하고 점점 불안해진다. 결국 연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사랑의 터치를 가능케 하는 조건이라 할 수 있다.
- 사랑은 터치!
따라서 과거를 연다면 넉넉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좋다. “과거를 잊지 못한다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사랑 역시 그 사람이 살아온 흔적이다. 그것을 부정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서로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이 과거를 딛고 더 돈독하게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 과거 연애,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