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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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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가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5397654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1-05-14

책 소개

신앙인으로서 하느님을 섬기는 각자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시와 그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한다. 젊은 시절 세상에 몸을 던지며 자신을 소진시켰던 저자는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길을 걷고 있다고 믿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이 글을 쓰노라
하나님이여 당신 같은 이 또 있으리이까
피안
퀴어는 우리의 죄다
콩나물밥
칼바리아 언덕 아래에서
죽음, 그 이후
주의 세계
주의 날
주여 제 죄악을 멸하소서
주만이 나의 연인
주께서 그렇게
종교
재앙
잡히시기 전날 밤
일용할 양식
예수의 길
예수아와 나
예수아 1
야곱의 축복

Amazing Agrace
Amazing Disgrace II
악마서
불시착한 비행사
사하라에서 나오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아마테라스
아리랑 2
Seventh day
쎄라핌의 아들
십계명
시편 23편
시편 45편1절 말씀
시인 목자
승리의 골고다
손가락
선하신 주의 뜻
선전포고
서산
삶은 죽음보다 진하다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사진첩

2부
부활
복음은 사랑이다
복된 죽음
백기
미가엘
Moon face
달덩이 얼굴
목격자
Moses
모세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루시벨 Ⅰ
루시벨 II
Thanksgiving
들불
두 번째 실로암
동굴의 주인
동굴에 뜨는 별
다니엘
놀라운 비은혜
노예
내가 어둠 속에서 2
나의 이름
끝에서
꺼져가는 심지
기름 부으심
그의 이름
그의 오른쪽 팔
그의 사랑
그분
그는 궁중에서 나시지 않았다
그곳
거룩한 빛

저자소개

이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시인 이상과 가수 신해철이 나온 보성고등학교를 나왔으며, 고등학교 때 중창단과 밴드부 활동을 하였다. 경희의대에 들어갔으나 여러 일에 관심이 많아 교내에서 연극 무대도 만들고 노동 일도 하였다. 신문 배달로 한 마을의 구조를 파악한 일도 있었으며, 테니스부 활동을 하고 편집실에서 글도 썼다. 이외에 손댔다가 탈퇴한 동아리는 미술부, 네비게이토, UBF 등 많다. 단과대 학생회장 선거 실패와 여러 번의 연애 실패를 겪었고 여러 번 유급으로 인생을 다졌다. 유급 시에는 그림과 시와 사진 등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냈다. 하숙과 고시원에서 한의대생, 법대생들과 같이 지낸 적도 있으며 그들의 입장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 고신대에서 수련받고 어렵사리 가정의 전문의가 되었으며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요양 병원과 고신대 입원 전담의 등을 거쳐 현재 부산 서강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21년에 시집 『아가페』, 2022년에 시집 『에로스』, 2023년에는 시집 『스토르게』, 2024년에는 시집 『필로스』를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Amazing Agrace

내가 100kg의 바벨에 힘들어할 때, 주는 1g의 무게를 더하신다.
감당할 시험밖에는 허락지 않는단 그 말씀, 정말인걸까?

내가 날기 위해 몸부림칠 때, 주는 내게 잠을 권하신다.
풀무질 속에 금붙이가 될 거라는 나의 믿음, 정말인걸까?

때론 내게 피곤을 더하시는 분.
어떤 권고사직서와 어떤 격려 말에 상처는 깊어만 간다.
푯대만 향한다는 바울의 그 말이 정말 진심이긴 한 걸까?

수많은 여자의 버림 속에
세상을 한 바퀴 돌아와 선 내 기도의 자리.
하나님은 기도원을 보호하실 텐데,
기도원 꼭대기 십자가 위에 피뢰침이 서 있네.
주의 허락 없이는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않는다는 그 말,
정말일까?

이 모든 것을 주께서 아시고 계신다네.
내가 깨닫기를, 그리고 더 크게 자라기를,
주는 기다리고 계시네.
그래서 내가 더 큰 복을 받기를 원하시고 계시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믿네.


두 번째 실로암

아주 어릴 적부터 골고다 언덕의
검은 십자가 셋은 내게 신화였다.
때로는 죽음에 대한 공포로 잠을 못 이뤘지만
주를 바라보지 않았다.

세계의 종말이 가까웠음을 뉴스마다 떠들어대고
세기의 대종말이니 말세니 하는 말이
유행처럼 분위기 잡으려고 돌아다닐 때
나는 이것이 단지 한 시대의 끝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보신각종이 33번 울리고,
술에 취한 사회의 한 귀퉁이에
불이 나서 사이렌이 울려도 내겐 무심한 일이었을 뿐이다.

어릴 적부터 보아온 빨간 네온십자가는
내게 혹은 자랑, 혹은 수치로 느껴졌지만,
나는 주께 감사한다.
내가 보았던 수많은 위인들의 눈동자의 먼 저 공간에
당신이 있어서
나를 보고 또 나를 다음번 눈동자로 삼으셨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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