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와 사회복지

제1장 사회복지와 경제성장
1. 인구 고령화와 노인
2. 자원봉사는 저축이다
3. 사회복지와 경제성장
4. 노인복지대책을 위하여
5. 노무현 정부의 복지 비전을 기대한다
6. 생산적 복지에서 참여복지 시대로
7. 전남의 노인을 말한다
8. 푸드마켓을 아시나요
9. 여성부가 해야 할 일
10. 시설서비스와 재가서비스
11. 사회복지도 마케팅이다
12. 사회복지와 패러다임의 변화
13. 국민연금 바로 알기
14. 국민연금 문제 국민 이해 구해야

제2장 사회복지 시장화 바람직한가?
15. 노인요양보험 도입 국민적 합의가 먼저다
16. 저출산 고령사회의 해법
17. 고령화친화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18. 행복마을이 우려되는 이유
19. 공익이사 논쟁, 부끄러운 자화상
20. 사학분쟁의 민낯
21. 학벌 권하는 사회
22. 연금개혁이 시급한 이유
23. 고객이 오케이할 때까지
24. 사회적기업이 성공하려면
25. 대운하사업 관전기
26. 포스트 에브리싱 세대
27. 교육의 그레셤 법칙
28. 사회복지 시장화, 바람직한가
29. 왜 사회적기업인가
30. 대한민국 60년 오늘과 내일

제3장 신자유주의의 종말은 어디인가
31. 다민족 다문화 사회를 리드하라
32. 신자유주의의 종말은 어디인가
33. 위험사회를 극복하는 방법
34.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자
35. 미네르바가 남긴 교훈
36. 사회복지와 새해 각오
37. 중간지원기관이란 무엇인가
38. 자본주의와 사회적기업
39. 사회적경제 정책, 보다 신중하고 철저해야
40. 사회적기업 2.0
41. 사회적경제라는 희망열차
42. 사회적경제와 사회자본
43. 사회적경제는 안녕들 하십니까
44.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45. 노인으로 산다는 것

제4장 사회적경제가 지역을 살린다
46. 행복한 공유경제
47. 진보의 역설
48. 자본주의와 불평등
49.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선하라
50. 생산적 복지의 빛과 그림자
51. 이제는 소득주도 성장전략이다
52. 복지 디폴트, 엄살인가 협박인가
53.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가치가 먼저다
54. 공적연금 개혁의 올바른 방향
55. 몬드라곤의 비밀
56. 복지기준선과 국민의 눈높이
57. 호모 헌드레드
58. 결혼 못 하는 나라
59. 청년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60. 메르스 위기
61. 그리스 사태를 해석하는 방법

제5장 사회적협동조합의 미래
62. 사회적경제가 사회복지를 만났을 때
63. 저녁이 있는 삶
64. 복지국가에 대한 변명
65. 중앙과 지방간 복지갈등
66. 복지논쟁과 선거
67. 국민연금의 학습효과
68. 부자들은 당신의 가난에 관심 없다
69. 기본소득과 무상복지
70. 브렉시트의 운명
71. 진화하는 스웨덴 모델
72. 사회적협동조합의 미래
73. 리멤버, 진보의 기회
74. 지방의 논리
75. NO人과 어르神
76. 사회적경제는 지방 중심이어야 한다
77. NGO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ODA

에필로그

경제를 움직이는 커다란 두 개의 바퀴는 정부와 시장이다.
애덤 스미스 이후 이 두 개의 바퀴가 번갈아 가면서 세상의 지렛대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신자유주의는 불평등이라는 장막으로 세상을 양분시키고 있다. 큰 틀에서 역사는 발전한다고 하지만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 미시적인 접근방법에서는 퇴보를 보이기도 한다. 이제 그 치유와 보완을 위해 제3섹터로서의 사회적경제가 새로운 지렛대가 될 것이다.

사회적경제가 사회복지와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다.
기본적인 가치와 철학도 비슷하다. 초창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들은 거의 자활사업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이미 유럽이나 선진국의 노인, 장애인 분야 사회서비스 사업들은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