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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어린이 말모이

남북한 어린이 말모이

정도상, 장효진 (지은이), 허지영 (그림), 겨레말 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감수)
창비교육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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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어린이 말모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북한 어린이 말모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91165700058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0-07-30

책 소개

어린이용 북한 말 사전으로, 북한 말을 출발점 삼아 북한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을 살펴본다. 북한 말 전문가인 정도상과 현장에서 늘 어린이들을 만나 온 초등 교사가 필자로 만나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서 펴낸 『한눈에 들어오는 남북 생활 용어 2』와 북한의 문화어 사전인 『조선말대사전』을 기초 자료로 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북한 말을 엄선하였다.

목차

1부 말모이 하나_깨꼬해요

새 학년 개막일! 나도야 학생
동무들 안녕, 같이 가자요
딱친구와 함께 학교 가요
시간 놀이 하자, 돌가위보!
셋 덜기 하나는?
나를 반겨 깨꼬해요
꿀비가 내려요
더울 땐 에스키모지!
땅의 꽃, 따꽃
매미와 개미
암닭이 닭알을 낳았어요
가락지빵은 열 개도 먹을 수 있어
임금님 귀는 하늘소 귀
어흥, 아니고 따웅!
새해를 축하합니다

2부 말모이 둘_별찌 떨어진 곳

소년궁전에는 왕이 살고 있을까?
5점꽃 자랑
꽝포쟁이 남작의 모험
위생실은 어디에 있어요?
야호, 륙일절이다!
유희장에서 신나게 놀아요
봄에는 벗꽃 대신 진달래지요
얼룩잎검정알나무 열매는 까매
별찌가 떨어져요
달빛 아래 장마당
남새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요
오징어가 낙지라고?
꼬불꼬불 맛 좋은 즉석국수
쫀득한 맛이 일품, 퐁퐁이떡
떡볶이가 좋아, 물고기떡이 좋아?
가는밸과 굵은밸
가시어머니, 절 받으세요
썰렁해요

3부 말모이 셋_따로 또 같이

소학교의 하루
드디어 소년단에 입단했어
난 두 줄 두 알이야!
토요일은 호상비판의 날
모서리주기 하지 말라요
이쏘기 때문에 끙끙
일없습니다
참기가 좀 바빠서… 이만
최우등생의 벗, 꼭 풀어 보라
사탕가루를 준비하자요
북쪽이 어디일까, 지북침을 볼까?
북한에선 조선화가 으뜸이지
도레미화쏠라씨도, 노래 불러요
아동영화 할 시간이다!
내 패기머리 어때?
아랍 추장국에는 추장이 있을까?
예술체조 선수가 될 거야
문지기가 막아 낼 수 있을까?
전동차를 타고 어디로 가시렵니까
첫날옷 입는 날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하네
섯!

한눈에 보는 남북한 말모이
출처 및 참고 문헌

저자소개

정도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부터 남북 공동의 국어사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05년 겨레말큰사전공동편찬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소설가로도 활동 중이며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부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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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는 잘 쓰지 않지만 북한에는 살아 있는 고운 우리말과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심심한 옛말을 찾아 알리는 일에 관심이 있다. 초등학교 교사이며, 해마다 아이들의 말을 모아 학급 시집을 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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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평소 그림 그리는 시간 외에는 방 안에서 이런저런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그 상상들을 따라다니며 낙서하기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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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남북 공동의 국어사전을 편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2005년부터 남한과 북한의 국어학자들이 공동으로 『겨레말큰사전』을 만들고 있다. 저서: <한눈에 들어오는 남북 생활 용어>, <한눈에 들어오는 남북 생활 용어2>, <한눈에 들어오는 남북 어휘 의미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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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에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놀 때도 늘 내 곁에 있는 친구를 우리는 단짝이나 짝꿍이라고 불러요. 북한에서는 단짝을 ‘딱친구’라고 부르지요. 내 마음을 딱 알아주는 친구라는 뜻 아닐까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친구는 아주 소중한 존재예요. 소년단 활동, 조별 과제 등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요. 학교에 갈 때도 친구들과 시간 맞춰 모인 다음 다 같이 가요. 늦는 친구가 있다면 당연히 기다려야 하죠. 마을마다 예닐곱 명씩 무리를 지어 등교를 하고,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학급별로 다시 모여 반 전체가 함께 교문을 들어선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되면 우리는 이런 인사를 서로 주고받곤 해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이 말 대신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또 이런 인사말도 있어요.
“새해 오래오래 앉아 계세요.”
오래 앉아 계시라니, 무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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