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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려의 마지막 불꽃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5815158
· 쪽수 : 1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5815158
· 쪽수 : 108쪽
책 소개
고려의 제31대 왕인 공민왕은 어린 시절을 원에서 보냈다. 원에서 교육을 받은 뒤 고려로 돌아와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공민왕은 원에 의해 왕위에 올랐지만, 원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한 개혁을 추진했다. 하지만 개혁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공민왕이 꿈꾸던 개혁은 어떤 것이었고, 그 결과는 어땠는지 함께 알아보자.
목차
작가의 말
고려의 자주 개혁을 꿈꾸다, 공민왕
왕이 되어 돌아오다
썩은 뿌리를 뽑다
몰아치는 개혁의 바람
전쟁의 소용돌이
누구를 믿을 것인가?
떠나는 사람들
이상한 꿈, 신돈의 세상
사라지는 불꽃, 불어오는 새바람
인물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인물 연표
찾아보기
책속에서
…
‘마침내…… 돌아왔어.’
왕전의 가슴 속에서 울컥하고 뜨거운 덩어리가 치솟았다.
‘10년……. 내 나라, 고려 땅을 다시 밟는 데 10년이 걸렸구나.’
왕전은 열두 살이던 10년 전 이 길을 지나 원으로 끌려갔다.
몽골족이 중국을 통일하고 1271년에 세원 원은 거대한 제국이었다. 원은 오랫동안 고려를 힘으로 내리누르고 못살게 굴었다. 원이 저지른 횡포 가운데 하나가 고려 왕자를 원으로 데려가는 것이었다. 왕이 배워야 할 것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왕자를 인질 삼아 끌고 갔다. 고려를 제멋대로 쥐고 흔들기 위해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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