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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조선, 두 개의 그림자

저물어 가는 조선, 두 개의 그림자

이규희 (지은이), 원유미 (그림), 공미라 (감수)
스푼북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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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조선, 두 개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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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저물어 가는 조선, 두 개의 그림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5815448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4-07-01

책 소개

힘센 나라들의 압박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운 시기, 어린 나이에 즉위한 고종을 대신해 나라를 다스린 흥선 대원군은 나라의 문을 굳게 닫는 것이 조선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반면에 고종의 왕비 명성 황후는 나라의 문을 여는 개화 정책을 추진했다.

목차

작가의 말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두 지도자, 흥선 대원군과 명성 황후
조선에 드리운 그림자
쫓겨 가는 중전 민씨
갑신정변이 일어나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여우 사냥
타오르는 불길

인물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인물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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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왕 할머니는 100살』 『왕세자가 돌아온다』 『악플 전쟁』 『조지 할아버지의 6.25』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진짜 친구 찾기』 등 100여 권의 동화를 썼어요.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 여러 상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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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미 (그림)    정보 더보기
1968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 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 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고, 그 외에 그린 책으로 『잔소리 없는 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여자는 힘이 세다』, 『사람이 아름답다』, 『초대장 주는 아이』, 『어쩌다 탐정』, 『파피』, 「꺼벙이 억수」 시리즈,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언제나 사랑해』, 『내가 먼저 말 걸기』, 『기억을 깨우는 햄스터 꼬물이관티』,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 『달곰쌉쌀한 귓속말』, 『착한 친구 감별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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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라 (감수)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 교육을 전공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와 사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숨어 있는 세계사’를 5년간 연재했고, 《세계사 개념사전》 《한국사 개념사전》 《한입에 꿀꺽! 뉴스 속 세계사》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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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우를 찾아라! 여우를 찾아!”
“아악!”
여기저기서 궁녀들이 칼을 맞고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중전 민씨는 다급하게 마당으로 내려섰다.
그때 일본 무사들이 긴 칼을 든 채 다가오는 모습이 보였다. 겁에 질린 궁녀들이 중전 민씨를 에워싼 채 벌벌 떨며 서 있었다.
……
“여우가 여기 있었군.”
결국 중전 민씨를 찾아낸 무사들이 왕비를 붙잡아 넘어뜨렸다.
일본 무사의 긴 칼이 중전 민씨에게 향했다.
“네 이놈, 감히 조선의 왕비를!”
“잘 가거라, 에잇!”
칼에 맞은 중전 민씨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전하…… 부디 이 나라를 지키시옵소서! …… 척아, 내 아들, 부디 굳건하게 살아남거라…….”
중전 민씨는 고종과 세자를 부르며 눈을 감았다. 중전 민씨는 그렇게 일본인들의 손에 잔인하게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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