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맛있는 독서토론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스피치 토론학을 공부했어요.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연영상미디어 박사 과정을 수료했어요. 지난 30여 년간 공공 기업과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독서와 토론, 글쓰기 강의를 해 온 독서법 전문가예요. 교보문고 독서 코칭 강사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은 세종국어문화원에서 인문학연구소장과 한글닷컴에서 미디어글쓰기 소장을 맡고 있으며, ‘더불어 서로 사랑하는 세종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나가자! 독서 마라톤 대회》, 《함께 독서》, 《토론 교육,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등이 있어요.

문학박사. 선문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사)온지학회 법인이사, (사)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연구원.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이사, 한국시조학회 이사, 한국언어문화학회 이사, 동아시아비교문화국제회의 이사, 동아시아고대학회 이사, 진단학회 평위원, 국제어문학회 편집위원, 퇴계학논총 편집위원, 중앙어문학회 감사. 우리 고전문학에 나타난 인물의 형상과 후대 변용을 살피는 작업에 집중하여 연구의 스펙트럼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고전문학이 처한 시대적 상황을 인식하고 학계에 새로운 작품을 다소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한국 고전시가의 후대 전승과 변용 연구』, 『네버엔딩스토리 고전시가』, 『고전문학과 인물 형상화』, 『대학생을 위한 맛있는 독서토론』, 『대학생을 위한 SNS글쓰기』, 『고전문학의 탐색과 의미 읽기-여성 형상과 새 시가작품』, 『문학으로 세상읽기』가 있고, 그 외 논문은 다수가 있다. 대림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선문대학교, 안산대학교, 부천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글쓰기로 소통하고 있다.

디어나잇이라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서적으로는 에세이집 <나를 앓던 계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