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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757106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9-07-29
목차
[부서지고]
울지 못하는 밤
저마다의 불행
여전한 것들
남은 우리
단어의 포문
미움은 나의 힘
폐허는 그저 폐허일 뿐
무의미는 무의미한가
고통의 자격
할수록
하루만큼의 도태
능동적 밤
꿈, 허물어지는
혼자의 밤
매일의 아침
한계
사-람
마침표의 균열
너
모르는 것
흩날려 버릴
연필심 같은 생
구원
불안의 깃털
누구의 것인 적 없는
애초에 내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해
부서진 사람
우리는 어디서 헤어졌을까
자신만의 고통
예정된 이별
외로움
나를 두고 가지 마
꽃보다 청춘
불확신의 세계로
사과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증명하려 할수록
행복
[차오르는]
상하는 모든 것들의 운명
임시의 삶
3월의 밴쿠버
그리운 것들은 모두
밴쿠버, 위로
은하의 경도
나의 아파트
한때 나의 동행에게
계절이 지나가고
여름밤
사랑의 온도
병실일기
견뎌내는 것
감당할 만큼의 다짐
기억의 상처
절실한 사람은 언제나
해 좋은 날
믿음
견딜만한 삶
행복의 도달법
언젠가의 따뜻한 말
어느 밤의 해변
모든 소중하지 않은 것들만 남는 시간
나의 엄마
모든 가능성의 지푸라기
다정한 기억들
기대
위로의 말
버티는 삶
[순간들]
시선
8월의 산타
나의 낯선 이여
가장 가까운 것 중에 닿지 않는 것
너의 표면
기다림
당신에게
아쉬운 마음
대화
너의 옆 사람
달의 꿈
첫 이별
서른의 이별
그해 여름, 그리고
너의 구원
다정한 죽임
언어에서 끝나는 다짐들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리고
틈
나 조차도 모를 대답들
그 겨울, 패딩의 무게
지난 기억에게
엉망진창의 젠가
불안의 정체성
빈 편지
그래도
Take care cause I care
짙은 우유
불면증
당연한 상실
부재를 믿는다는 것
비닐우산
이토록 쓸쓸한 밤
운다고 사랑이 변하진 않아요
우리, 이별을 위해 걸어온 게 아니었는데
너의 얼굴은 닫힌 문 같아서
네 어깨의 경사
네게 쓰는 마지막 편지
닫음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리고
마음은 늘 흥건하다.
모든 사랑은 마를 수 없고,
모든 울음은 멈출 수 없다.
/사랑한 것들은 모두
모든 떨어지는 것들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듯
나의 불행은 내가 나라는 것이었다.
/저마다의 불행
가끔 너의 얼굴은 닫힌 문 같아서
영영 떠나올 수밖에 없는 문 같아서.
/너의 얼굴은 닫힌 문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