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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 살해 누명을 벗어라!

제퍼슨 : 살해 누명을 벗어라!

장 클로드 무를르바 (지은이), 앙투안 론존 (그림), 지연리 (옮긴이)
북극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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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 살해 누명을 벗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퍼슨 : 살해 누명을 벗어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588301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3-07-10

책 소개

천상 범생이 고슴도치, 제퍼슨이 살해범의 누명을 벗기 위해 범죄의 내막을 파헤쳐 가는 본격 서스펜스 스릴러 우화. 잘 구성된 추리 소설답게 매 장마다 쫄깃쫄깃 심장이 조여드는 긴장감과 마지막까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소개

장 클로드 무를르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어 교사였던 장 클로드 무를르바는 배우,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연극을 하면서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97년 『아이와 어른의 역사Histoire de l'enfant et de l'oeuf』로 데뷔했다. 현재까지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무를르바의 책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청소년 문학상 앵코뤼프티블상을 비롯하여 소르시에르상, 밀파주상, 생택쥐페리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거꾸로 흐르는 강』, 『뿔비크의 사랑 노래』, 『이름 보따리』 등이 있다. 2021년 장 클로드 무를르바는 스웨덴의 아동 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념해 만들어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을 받았다. 린드그렌 기념상 배심원들은 무를르바를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고전적이면서 혁신적인 작가”라고 소개했다. 다양한 경력을 가진 무를르바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주제의 소설을 쓰지만 동화, 우화, 판타지와 같은 장르를 넘나드는 것을 좋아하며 매번 새로운 작품을 내놓으며 독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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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했습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북극 허풍담>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버킷리스트> <유리 갑옷> <작은 것들을 위한 시:BTS 노래산문> 외 다양한 도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쇼펜하우어의 철학수업>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 <라무에게 물어봐2_안다는 것에 대하여> <라무에게 물어봐_본다는 것에 대하여> <사다리> <자루 속 세상> <걱정 많은 새>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 <파란심장>을 쓰고 그렸습니다. 2004년 정헌 메세나 청년 작가상, 2020년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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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론존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입니다. 에밀 콜 학교를 졸업한 후,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 소설 삽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동화책과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만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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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장을 향해 코를 쳐든 에드가르 씨의 크림색 신발이 보였다. 실내화처럼 편하다고 늘 자랑하던 작업화였다.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자 가지런히 바닥에 놓인 두 다리가 보였다. 그다음에는 밑단까지 단추가 채워진 흰색 앞치마가 보였고, 조금 더 위로 큼지막한 가위 두 개가 보였다. 그중 하나는 에드가르 씨의 가슴에 꽂혀 있었다.


“놈은 희생자들의 창자로 자기 이름을 써서 살해 현장에 자기만의 표식을 남겼어. 그런데 제프, 기분 나쁘게 듣지 마. 놈도 고슴도치였어. 미안. 다들 원래 그렇잖아. 겉만 보고 떠들지. 아, 친구. 안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어. 진정하고 들어. 크리스티안센 부인은 크리스티안센 판사의 부인이야. 왜, 뿔난 동물한테는 고압적이지 않으면서 다른 동물에게는 인색하기로 소문난 염소 판사 말이야. 너한테는 뿔이 없는데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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