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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기

태교신기

(부부가 함께 읽는 태교의 고전, 개정판)

사주당 (지은이), 최희석 (엮은이)
이담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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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태교신기 (부부가 함께 읽는 태교의 고전,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91166030208
· 쪽수 : 210쪽
· 출판일 : 2020-07-31

책 소개

원저자 사주당 이씨는 조선시대 양반 가문의 여성으로, 여러 명의 자식을 낳아 기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태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책을 완성하였다. 편저자 최희석은 한의사로서 임신이나 불임에 관련하여 진료를 해오면서 입태(入胎)와 임신 과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옛 문헌 태교신기의 각 장 각 절에 충실하고도 균형 잡힌 해설을 덧붙였다.

목차

머리말 - ‘태교신기’ 해설서를 내면서
‘태교신기’ 추천의 글
서문
장구대전

제1장
제1절 사람 기질의 유래
제2절 태교와 스승의 가르침
제3절 태교의 책임이 아버지에게 있다
제4절 태교의 책임은 어머니에게도 있다
제5절 현명한 스승의 도리
제6절 자식에게 재능이 있어야 스승의 책임을 논할 수 있다

제2장
제1절 사물의 성질은 배태胚胎되었을 때의 기름養에 의한다
제2절 사람의 기질이 잉태 시의 기름에 달려 있다

제3장
제1절 선조들은 태교를 행하여 효자를 얻었다
제2절 안일한 태교에 대한 주의
제3절 사람은 태교를 해야 한다

제4장
제1절 태교는 온 집안이 해야 한다
제2절 임신부를 보호해야 한다
제3절 태교를 위해 보아야 할 것과 보지 않아야 할 것
제4절 태교를 위해 귀로 듣는 것에 대해
제5절 임신부의 마음가짐
제6절 임신부의 말하는 도리
제7절 임신부의 생활상 건강관리
제8절 임신부가 가정에서 할 일에 대해
제9절 임신부가 앉고 움직일 때 주의할 점
제10절 임신부가 다닐 때 주의할 점
제11절 임신부가 잠잘 때 주의할 점
제12절 임신부가 음식에 주의할 점
제13절 출산할 때 주의할 점
제14절 태교법의 총결

제5장
제1절 태교의 요점인 근신謹身할 것을 논하다
제2절 스스로 태교의 이치를 깨우치다
제3절 태교를 권하는 말

제6장
제1절 태교를 행하지 않았을 경우 해로움에 대하여 논하다

제7장
제1절 사술邪術에 마음이 혹惑해지는 것을 경계하다
제2절 사사로운 마음을 경계하다

제8장
제1절 태아를 잘 길러야 하는 이유
제2절 태교를 행하지 않는 것을 탄식하다

제9장
제1절 옛사람이 태교를 충실히 하였다는 것을 말하여 전편全篇의 내용을 상기시키다

제10장
제1절 태교의 본本을 거듭 강조하다

맺음말 ‘태교신기’ 해설을 마치면서

저자소개

사주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천현감(木川縣監) 유한규(柳漢奎)의 아내. 아들 유희(柳僖, 1773~1837)를 비롯하여 자녀 넷을 키우며 여러 문헌에서 발췌하고 체험한 바를 정리하여 조선시대 유일한 태교서적인 『태교신기』(1801)를 저술하였다. 사주당 이씨는 조선시대 현모양처이자 최고 여류 지성으로 꼽혔던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에 버금갈 만큼 학식과 부덕이 뛰어나 여성군자로 불린다. 성리학 수준이 일정한 경지에 올라 영조의 경연관(經筵官)이었던 한원진(韓元震, 1682~1751), 송명흠(宋明欽, 1705~1768) 같은 호서(湖西) 거유(巨儒)의 칭찬을 받았고, 동해모의(東海母儀, 해동 어머니의 모범)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다. 사주당은 경사(經史)를 주로 연구했으며, 결혼 직후에는 당호를 희현당(希賢堂)으로 했다가 ‘주자(朱子)를 배운다’는 뜻인 사주당으로 바꿨다. 아들 유희가 사주당의 사후에 쓴 「선비숙인이씨가장(先?淑人家狀)」가 발견, 번역되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저서에는 『태교신기』 이외에 『교자집요(敎子輯要)』, 『가편어집(家編語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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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한의원을 개원하여 현재 자연그린한방병원 원장으로 있으며 전통 한의학, 사상체질의학을 중심으로 진료하면서 대체보안요법도 폭넓게 연구해왔다. 건강장수학, 종양학, 임신 태교에 관한 연구로 여러 연구물을 출판하였으며, 조선대학교 보건환경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 교수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동의수세보원해설≫, ≪임상맥진강좌입문≫, ≪100인의 암환자 이야기≫ 등 1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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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찍이 사주당 이씨는 태교의 도를 깨우쳐서 이 책을 기록하였다. 경전의 가르침을 알고 그 뜻을 중심으로 삼아 도를 이룬 것이다. 사주당은 유학의 경전과 천문, 지리, 역학, 의학을 두루 공부하여 연구하였고, 또한 태교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뜻대로 평소 생활을 했다. 어찌 훌륭하게 자란 자녀의 성품이 임신 중의 태교를 통해서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 임신 이전부터 모친이 가진 품성과 생활 태도 또한 훌륭했기 때문일 것이다.
- <서문> 중


부모가 아이 교육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것이 태교인데, 태교에는 무관심하고 태어난 이후 양육하다가 뒤늦게 아이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훌륭한 스승은 일생을 통해서도 만나기 힘들고, 만나도 어머니 잉태 10개월만 못하니,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 교육한 것이 얼마나 값지고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 <태교와 스승의 가르침> 중


임신 중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절제하는 가르침을 주는 것이다. 내 입맛 따라서 입에 맞는 것만 먹는다면 내 스스로 건강이 약화되기도 하지만, 태어나는 아이 또한 그러하며, 아이의 입맛이 몹시 까다로워 편식을 하기 쉬운 것이다.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이므로 뒤늦게 아이를 탓하지 말아야 한다.
- <선조들은 태교를 행하여 효자를 얻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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