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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기

태교신기

사주당 (지은이), 이연재 (옮긴이)
안티쿠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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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태교신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8899280133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안티쿠스 Classic 7권. 단편적으로 전해지던 태교의 내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지혜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어진 스승의 십년 가르침도 아직 어미의 열 달 동안 가르침만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태교신기 서>에서

목차

개정판 | 머리글
글머리에
태교신기 서
태교신기
제1장 태교의 이치
제2장 태교의 효능
제3장 태교의 필요성
제4장 태교의 방법
제5장 태교의 중요성
제6장 태교의 당위성
제7장 사술의 경계
제8장 태교의 비유
제9장 옛사람들의 태교
제10장 태교의 목적
발문 1
발문 2
발문 3
태교신기 음의 서략

저자소개

사주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천현감(木川縣監) 유한규(柳漢奎)의 아내. 아들 유희(柳僖, 1773~1837)를 비롯하여 자녀 넷을 키우며 여러 문헌에서 발췌하고 체험한 바를 정리하여 조선시대 유일한 태교서적인 『태교신기』(1801)를 저술하였다. 사주당 이씨는 조선시대 현모양처이자 최고 여류 지성으로 꼽혔던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에 버금갈 만큼 학식과 부덕이 뛰어나 여성군자로 불린다. 성리학 수준이 일정한 경지에 올라 영조의 경연관(經筵官)이었던 한원진(韓元震, 1682~1751), 송명흠(宋明欽, 1705~1768) 같은 호서(湖西) 거유(巨儒)의 칭찬을 받았고, 동해모의(東海母儀, 해동 어머니의 모범)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다. 사주당은 경사(經史)를 주로 연구했으며, 결혼 직후에는 당호를 희현당(希賢堂)으로 했다가 ‘주자(朱子)를 배운다’는 뜻인 사주당으로 바꿨다. 아들 유희가 사주당의 사후에 쓴 「선비숙인이씨가장(先?淑人家狀)」가 발견, 번역되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저서에는 『태교신기』 이외에 『교자집요(敎子輯要)』, 『가편어집(家編語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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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여주 능서 출생. 호 여촌麗村.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양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건국대, 광운대, 단국대, 한국외국어대 강사. 한양대 교수. 저서: 『고려한시의 신선사상 이해』, 『수다쟁이론』, 『골목길을 쓰는 마음』. 역서: 『태교신기』(사주당 이씨 지음) 논문: 「동국여지승람의 문학적 가치」, 「정몽주의 사상과 시세계」, 「임춘의 가전구조와 주제의식」, 「고려한시의 선적 초세지향」, 「고려 선적 한시와 무위자연의 주제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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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생(生)이 있음을 밝혀 배우고 가르침을 알아 번거롭지 않도록 조심해서 쓰임을 본받는 것이 바로 인간의 도리(道理)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진 스승의 십년 동안 가르침도 아직 어미의 열 달 동안 가르침만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태어나서 받는 스승의 십년 동안의 가르침은 태어나기 전 뱃속에서 받은 어미의 열 달 동안의 기름만 못하다. 그러나 어미의 열 달 동안의 기름은 아비의 낳음 하루만은 못하다고 한다.


잘 가르치는 스승은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뜻을 잇게 한다. 이러한 까닭에 기운이 막히고 피가 엉기어 지각(知覺)이 맑지 못하면 그것은 곧 아비의 허물이요, 얼굴 생김생김이 모자라고 재주마저 넉넉하지 못하면 그것은 곧 어미의 허물이다.
일반적으로 자식의 못난 책임을 물어 보통 스승을 책망하지만, 그렇다고 스승이 잘 가르치지 못했다 해서 자식의 못난 책임까지 곧 스승의 허물일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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