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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태교신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8899280133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4-06-30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8899280133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안티쿠스 Classic 7권. 단편적으로 전해지던 태교의 내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지혜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어진 스승의 십년 가르침도 아직 어미의 열 달 동안 가르침만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태교신기 서>에서
목차
개정판 | 머리글
글머리에
태교신기 서
태교신기
제1장 태교의 이치
제2장 태교의 효능
제3장 태교의 필요성
제4장 태교의 방법
제5장 태교의 중요성
제6장 태교의 당위성
제7장 사술의 경계
제8장 태교의 비유
제9장 옛사람들의 태교
제10장 태교의 목적
발문 1
발문 2
발문 3
태교신기 음의 서략
책속에서
먼저 생(生)이 있음을 밝혀 배우고 가르침을 알아 번거롭지 않도록 조심해서 쓰임을 본받는 것이 바로 인간의 도리(道理)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진 스승의 십년 동안 가르침도 아직 어미의 열 달 동안 가르침만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태어나서 받는 스승의 십년 동안의 가르침은 태어나기 전 뱃속에서 받은 어미의 열 달 동안의 기름만 못하다. 그러나 어미의 열 달 동안의 기름은 아비의 낳음 하루만은 못하다고 한다.
잘 가르치는 스승은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뜻을 잇게 한다. 이러한 까닭에 기운이 막히고 피가 엉기어 지각(知覺)이 맑지 못하면 그것은 곧 아비의 허물이요, 얼굴 생김생김이 모자라고 재주마저 넉넉하지 못하면 그것은 곧 어미의 허물이다.
일반적으로 자식의 못난 책임을 물어 보통 스승을 책망하지만, 그렇다고 스승이 잘 가르치지 못했다 해서 자식의 못난 책임까지 곧 스승의 허물일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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