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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66035074
· 쪽수 : 352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_ 강아지와 나누는 더 깊은 대화
까미의 성장일기
Part 1. 두근두근 설레는 첫 만남
01. 강아지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을까?
02. 나는 어떤 강아지와 맞을까?
03. 강아지, 어디에서 데려올까?
04. 강아지 입양 계약서 작성하기
05. 강아지 이름 짓기
06. 필수용품 준비하기
07. 우리 강아지 맞이하기
08. 예방접종하기
09. 강아지 에티켓(펫티켓)
10. 국내 인기 반려견
Part 2. 강아지 Yes or No
01. 잘못은 매로 다스려야 한다?
02. 나쁜 행동은 정말 못 고칠까?
03. 똑똑한 개는 타고난다?
04. 개는 대충 키우면 된다?
05. 문제는 개에 있다?
06. 훈련법대로만 하면 될까?
07. 개도 밤길을 무서워한다?
08. 사나운 개들은 성격이 포악하다?
09. 온순한 개는 마냥 온순할까?
10. 도망갈 때는 쫓아가 잡는 게 최선이다?
11. 신생아와 강아지는 같이 키울 수 없다?
12. 유기견은 하자가 있다?
13. 무더운 여름, 개도 털을 밀어줘야 시원하다?
14. 규칙적인 산책이 좋다?
15. 식사 시간은 규칙적인 게 좋다?
16. 강아지 집은 클수록 좋다?
17.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 만져줘도 마냥 좋아한다?
18. 잠은 같이 자면 안 된다?
Part 3. 강아지와 함께하는 즐거운 훈련 놀이
01. 훈련은 왜 필요할까?
02. 훈련은 언제부터 해야 할까?
03. 훈련엔 보상이 필요해-먹이, 장난감, 칭찬
04. 아이콘택트 하기
05. “앉아” 배우기
06. “엎드려” 배우기
07. “안 돼” 배우기
08. “기다려” 배우기
09. “이리 와” 배우기
10. “놔” 배우기
11. “빵야” 배우기
12. 물건 물어오기
13. 장애물 뛰어넘기
14. 다리 사이로 지나가기
15. 하우스 훈련(켄넬 교육)
16. 배변 훈련
17. 산책 훈련
18. 입마개 착용하기
19. 노즈워크
20. 터그놀이
Part 4. 강아지 입장 이해하기
01. 목욕하기 싫어해요
02. 병원을 무서워해요
03. 미용을 싫어해요
04. 발을 만지면 싫어해요
05. 가족과 떨어지거나 혼자 있길 싫어해요(분리불안)
06. 목걸이를 착용하면 움직이지 않아요
07. 자꾸 똥을 먹어요
08. 사료를 먹지 않아요
09. 먹을 때 예민해져요
10. 쓰레기통을 뒤져요
11. 지나치게 뛰어다니고 흥분해요
12. 잠을 자다가 갑자기 돌발행동을 해요
13. 신발을 물어뜯어요
14. 아무나, 아무거나 물어요
15. 사람에게 뛰어올라요
16. 다른 사람을 싫어해요
17. 다른 개를 싫어해요
18. 계속해서 짖어요
19. 초인종 소리만 나면 짖어요
20. 천둥소리를 무서워해요
21. 차만 타면 불안해해요
22. 자꾸 도망을 가요
23. 야단을 쳐도 못 들은 척 하품만 해요
24. 마운팅(성적 행동)을 해요
Part 5. 강아지 속마음 알아채기
01. 하품하기
02. 코 핥기
03. 고개 돌리기?시선 피하기
04. 등 돌리기
05. 천천히 움직이기
06. 기지개 켜기
07. 바닥 냄새 맡기
08. 끼어들기
09. 곡선을 그리며 돌아서 지나가기
10. 그 외의 속마음
Epilogue _ 뽀또 이야기
부록_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강아지 상식
01.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
02. 강아지 나이 계산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는 이제 우리에게 애완동물의 의미를 넘어 한평생 함께 살아가는 반려자 이자 동반자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선택이 10~20년을 좌우하기에 개를 입양할 때는 예쁘다, 귀엽다, 가엾다 등의 순간적인 감정에 의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여건과 여러 가지 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_‘강아지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을까?’ 中
반려견을 처음 집으로 데려오는 날이라면, 오전 중에 개를 데려올 것을 추천하고 그다음 날은 휴일이면 좋습니다. 입양 후 1~2주 정도는 반려견에게도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 입양 첫날 냄새가 난다거나 더럽다는 이유로 목욕을 시키거나 미용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강아지라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상에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목욕이나 미용은 반려견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끝낸 뒤에 해주셔도 됩니다.
_‘우리 강아지 맞이하기’ 中
‘사람들과 집 안에서 함께 사는데 굳이 개집이 따로 필요로 할까’ 하며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집안에 따로 개집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개는 집 안 전체를 자신이 지켜야 할 영역으로 생각하게 되어 매우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예민해지고 낯선 사람들의 반응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 짖는 일이 잦아질 것입니다.
_‘강아지 집은 클수록 좋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