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AI 보좌관

들어가며
프롤로그

제1부 AI 활용 첫걸음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제1장_ 다양한 AI 도구들
1절. 생성형 AI
2절. 이미지 생성 및 편집 AI
3절. 동영상 생성, 작곡 AI
4절. 그 밖의 AI 도구들

제2장_ 좋은 프롬프팅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
1절. 왜 프롬프팅이 중요한가?
2절. 프롬프팅의 황금 법칙 5가지
3절. 주의할 점들
4절. 실전 예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팅
5절.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나만의 AI 만들기

제3장_ 가짜 정보, 할루시네이션
1절. 할루시네이션이란 무엇인가
2절. 할루시네이션을 피하는 법

제2부 내 손안의 AI 보좌관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의회 생활

제1장_ AI 활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의정활동
1절. 조례 제정
2절. 예산안·결산안 심의
3절. 행정사무감사
4절. 시정 질문, 5분 발언
5절. 정책 연구
6절. 회의록 작성
7절. PPT 제작　－ 감마 AI

제2장_AI를 통한 효율적인 의정 홍보
1절. 민원 응대
2절. 보도자료 작성
3절. 인사말 작성
4절. 연설문 작성
5절. SNS 홍보
6절. 영상 제작

제3장_ AI와 함께 승리하는 선거
1절. 선거 전략 수립
2절. 선거 로고송 제작 - 수노 AI

제3부 AI 아는 만큼 보인다

제1장_ AI의 개념과 작동 방식
1절. AI(인공지능)란 무엇인가?
2절. AI의 핵심 개념
3절. 생성형 AI의 원리
4절. AI의 활용과 인간의 미래

제2장_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1절. AI의 과거
2절. AI의 현재
3절. AI의 미래 －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제3장_ AI 정책, 그리고 AI 윤리
1절. 인공지능기본법
2절. 인공지능 윤리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AI 강의를 다니면서 소개했을 때 의원님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AI가 바로 ‘감마 AI’입니다. 프롬프트나 텍스트 입력만으로 10페이지 분량의 PPT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기능이 있으며, 실시간 편집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내용도 썩 훌륭하고, 자료 사진도 내용에 연계된 사진이나 그림들이 반영될 뿐 아니라 도표 등도 적절하고 일목요연하게 만들어 냅니다. 프롬프팅만으로 PPT를 만들 수도 있고, 텍스트를 붙여 넣어 만들 수도, 파일이나 URL을 가져다가 PPT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제작 완료된 PPT를 ‘내보내기’하면, PDF나 PPT, PNG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PPT로 저장한 파일은 이미지나 폰트, 내용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감마를 통해 PPT 초안과 틀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생성된 PPT를 의도에 맞게 수정하면 완성도 있는 PPT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도구 외에도 챗GPT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한국형 서비스들이 존재합니다. ‘웍스AI’,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빙챗’, ‘카카오 i 번역’ 등 각 도구마다 특화 기능이 다르므로, 자신의 업무 방식에 맞는 도구를 선택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는 여러분의 조력자일 뿐, 대체할 수 없는 존재는 바로 여러분이라는 점입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마음, 풍부한 경험, 그리고 인간적 감수성은 오직 여러분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입니다. 프롬프팅 기술을 익혀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다 보면, 여러분은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지방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AI를 활용한 영상 기술은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내 손 안의 보좌관’으로 의원들 곁에 있습니다. 이 가이드북에서 소개해 드린 AI 영상 제작 도구들은 의원님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금씩 활용해 보면 의외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 정책 홍보, 의정활동 보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은 의원님의 활동에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과 효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북이 의원님께서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더욱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제든지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민과의 소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도구로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