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첫 작품 <바람의 눈을 보았니?>를 출간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고, 2009년에 가장 유망한 작가에게 주는 코스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흰 돌고래>, <반달곰> 등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펠로십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현재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윔피 키드》, 《드래곤 길들이기》, 《구스범스》 시리즈와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경제는 어렵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킨포크 트래블》, 《팍스》, 《문제아》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으며, 《월든》, 《유토피아》 등 10여 권의 책을 썼습니다.

영국 중앙랭커셔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작가는 화석 수집, 애완용 물고기 다이어트 시키기, 중국어와 일본어 공부하기를 좋아한다. 부모님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