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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66571572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07-29
책 소개
목차
서문 수학의 재미, 책에서 찾자!
1부 인류와 함께해 온 수학
⦁BOOK 01⦁수와 숫자는 어떻게 다를까? 《오밀조밀 세상을 만든 수학》
⦁BOOK 02⦁인도 숫자가 아라비아 숫자가 된 사연 《마테마티카 수학대탐험》
⦁BOOK 03⦁말은 안 통해도 수학은 통한다! 《수학은 언어다》
⦁BOOK 04⦁수학이 우리와 가까이 있다는 증거 《속담 속에 숨은 수학》
⦁BOOK 05⦁눈으로 직접 보는 수학 관광지?! 《배낭에서 꺼낸 수학》
⦁BOOK 06⦁수학의 역사를 한데 모아 놓은 수학책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BOOK 07⦁신이 가진 가장 중요한 능력은 수학?! 《신화 속 수학 이야기》
⦁BOOK 08⦁수학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BOOK 09⦁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
2부 위대한 수학자들
⦁BOOK 10⦁수학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BOOK 11⦁타임머신을 타고 피타고라스를 구하라!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BOOK 12⦁두근두근, 수학자들이 보내온 편지 《세상을 바꾼 수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BOOK 13⦁수학자를 알면 공부가 보인다! 《교과서를 만든 수학자들》
⦁BOOK 14⦁최고의 수학자는 누구일까?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BOOK 15⦁위대한 수학자의 특별한 일화 《크로노스 수학탐험대》
⦁BOOK 16⦁우리나라의 수학을 발전시킨 사람들 《세종대왕도 수학 공부를 했을까?》
⦁BOOK 17⦁조선 수학을 세계에 알리다! 《조선 수학의 신, 홍정하》
⦁BOOK 18⦁가장 아름다운 수학자는 화가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BOOK 19⦁세상에 이런 연구가 다 있다니!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BOOK 20⦁즐길 줄 아는 자가 이긴다! 《위대한 수학자의 수학의 즐거움》
3부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BOOK 21⦁자연에 담긴 신비로운 수학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BOOK 22⦁엉뚱해서 밤새 읽는 재미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BOOK 23⦁죽을 가능성도 수로 나타낸다니?!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BOOK 24⦁수학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 《수학 바보》
⦁BOOK 25⦁빵을 만들 때 수학이 필요한 이유 《수학 유령 베이커리》
⦁BOOK 26⦁수학으로 가득한 캠프장 《캠핑할 때도 수학이 필요할까?》
⦁BOOK 27⦁수학으로 나누는 감동과 사랑 《셈도사 베레미즈의 모험》
⦁BOOK 28⦁친구들은 무엇이 궁금할까? 《수학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초등수학 질문사전》
⦁BOOK 29⦁건축과 수학의 아름다운 만남 《수학이 보이는 가우디 건축 여행》
⦁BOOK 30⦁매머드와 매쓰의 공통점은? 《매머드 매쓰》
⦁BOOK 31⦁조앤 롤링은 마법사이자 수학자?! 《해리포터 수학카페》
⦁BOOK 32⦁매일매일 수학이 더 즐거워진다!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실험 365》
⦁BOOK 33⦁수학 문제를 풀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수학책》
4부 수학을 왜 배워야 할까?
⦁BOOK 34⦁수학적 사고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 수학 편》
⦁BOOK 35⦁이제는 수직적 사고가 아닌 수평적 사고로!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BOOK 36⦁수학은 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 《피타고라스 생각 수업》
⦁BOOK 37⦁수학을 알면 의미가 더 확실한 영화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수학 인문학 여행》
⦁BOOK 38⦁수학으로 여는 미래는 어떨까? 《미래가 온다 – 수학》
⦁BOOK 39⦁써먹을 데가 없어도 배워야 하는 수학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
⦁BOOK 40⦁수학을 잘하는 비법은 문해력! 《달라도 너무 다른 수학책》
⦁BOOK 41⦁화가가 되려면 수학 공부를 하라! 《수학이 숨어 있는 명화》
⦁BOOK 42⦁아이들과 함께하는 기발한 수학 수업 《쓸모 있는 수학만 하겠습니다》
⦁BOOK 43⦁지루한 수학 감옥에서 탈출하자! 《수상한 수학 감옥 아이들》
⦁BOOK 44⦁수학으로 완성되는 스포츠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스포츠 속 수학 지식 100》
⦁BOOK 45⦁숨어 있는 수학을 찾는 재미! 《별별 이야기 속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는 각 단원이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래요. 수학은 하나씩 지식을 쌓아 올리는 학문이어서 도중에 한 부분이 빠지면 나중에 막히는 부분이 생기게 되지요. 국어, 영어, 사회와 같은 과목은 순서를 바꾸어 학습해도 별 무리가 없어요. 하지만 수학은 차례가 있어요. 덧셈도 못 하는데 곱셈을 할 수 없잖아요? 나눗셈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곱셈 구구를 알아야 하고, 이차방정식을 풀려면 일차방정식을 풀 수 있어야 하는 것과 같지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넓게 보면 먼저 수를 배워요. 1학년 때 한 자리 수를 배우고 4학년이 되면 만, 억, 조까지 큰 수를 배우지요. 그다음은 도형 영역으로 삼각형, 사각형, 원, 평면도형, 각도, 입체도형을 배우고 6학년 2학기에는 원뿔, 원기둥, 구까지 배우지요. 그리고 비교하기, 규칙 찾기, 분류하기, 표와 그래프 등을 배우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수와 연산이에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배우고 그다음 3학년 1학기에 분수와 소수를 배우는데 이때 학생들이 처음으로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 대요.
무턱대고 ‘수학 문제만 잘 풀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간 오래가지 못해요. 수학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떨 때 수학이 필요하며, 수학적 사고력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면 수학이 문제 푸는 게 다가 아님을 알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