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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왜 부자는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신진상 (지은이)
센시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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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왜 부자는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657158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8-05

책 소개

슈퍼리치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판단을 하는지 알려면 그들이 즐겨 읽는 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가 출간됐다. 세계적인 투자가와 기업가들이 왜 인문학 책을 필사적으로 읽는지, 그 책들은 어떤 것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부자의 생각과 시선이 태어나는 ‘부자의 서재’로 가다

1부 부자들의 서재에는 왜 인문학 서적이 꽂혀 있을까?

 한국의 부자들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 ‘세이노의 가르침’은 왜 23년도 최고의 책이 되었을까?
 부자의 문해력
 AI와 인간의 차이, 인문학에서 찾다
 부자 중에 인문학 전공자가 많은 이유
 NFT를 보며 백남준의 혁신을 떠올리다
 부자들이 자녀 교육에서 절대 하지 않는 말들
 부자들은 서재에서 ‘자신감’이라는 세 글자를 발견한다
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독서 블로거, 빌 게이츠
 부자들의 시간관념을 엿볼 수 있는 물리학 책
 부자들은 불황기에도 미술품 투자를 줄이지 않는다

2부 부자들은 철학에서 투자의 무기를 찾는다

 부자들은 철학을 삶의 무기로 쓴다
 한국의 주식시장에 유난히 플라톤이 많은 이유
 공자의 가르침에서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떠올리다
 노자의 철학에 끌리는 사람이라면 미국의 중소형주를
 성선설과 성악설로 들여다보는 ESG
 주식 투자에서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회의론
 칸트의 숭고함과 NFT의 미학을 잇는 연결고리
 철학계의 슈퍼리치 쇼펜하우어, 그가 말하는 욕망과 권태
 니체의 ‘영겁회귀’가 맞다면 내일의 주가는 이미 결정돼 있다
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공리주의자들
 조지 소로스의 투자 철학에서 부가 나아갈 길을 보다
 ‘무의식의 아버지’ 프로이트도 권하지 않을 ‘무의식 투자’
 행동경제학이 말하는 투자자가 피해야 할 오류들

3부 부자들은 역사에서 돈에 대한 투쟁을 읽는다

 중세 전쟁학자 유발 하라리에 열광하는 이유
 전쟁의 역사에서 세계 질서의 흐름을 읽다
 서구의 부가 피어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이야기
 중국인들이 유비보다 관우를 더 좋아하는 이유
 매력적인 투자처 중국은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나?
 중동 전쟁의 뿌리에서 발견하는 교훈
 인도는 과연 중국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자본주의가 태동한 대영제국에서 자본주의의 미래를 보다
 비트코인이라는 뜨거운 인문학적 현상
 부자들은 미국 대통령보다 연준 의장의 말에 귀를 더 기울인다
 에디슨보다 테슬라가 부자의 서재에 더 많이 보이는 이유
 피터 자이한의 지정학에 왜 주목해야 하는가?
 준세계대전이었던 임진왜란을 통해 세계 패권의 이동을 읽는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100년 전에 예고됐다
 부동산 부자들이 여전히 부동산 책을 읽는 이유

4부 부자들은 문학에서 자본주의의 미래를 그린다

 서양이 없었다면 세계사에 자본주의가 등장할 수 있었을까?
 박경리의 소설에서 한국인의 토지에 대한 본능을 떠올리다
 최태원 회장이 직원들에게 《태백산맥》을 권하는 이유
 부자들이 셰익스피어를 읽는 방법
 코인으로 ‘존버’하는 MZ세대의 심리를 담은 소설
 한국의 SF 작가들이 그리는, 자본이 수명을 다한 세상
 제프 베이조스의 ‘후회 최소화의 법칙’, 알고 보니 이 사람 소설에서
 발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저커버그가 모두 읽고 반한 이 소설
 ESG부터 미래 직업까지, 소설 속 상상력을 좇다
 연봉 1조 원의 사나이, 김병주 회장이 소설을 쓴 이유

저자소개

신진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 해 서울대 의대 합격자 10명, 누적 의대 합격자 1,000명 이상을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20년째 대치동에서 입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도 차별화된 의대 생기부를 위해 그를 찾는다. 입시전문 교육기관 2응입시팀과 MyGPTeam의 소장으로 메디컬 인문과 MMI 면접 지도를 전담하고 있다. 유웨이 중앙교육 컨섵턴트를 거쳐 행복한 3월, 토마토스쿨 전일 학원 등에도 출강 중이다.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의대 합격 초등 공부에 길이 있다』, 『챗GPT 수행평가 완전정복』등 다수의 입시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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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에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재테크 책과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자기계발서가 인기를 끌지 않았던 시절은 단 하루도 없었다. 그럼, 그 책을 읽은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들 알 것이다. 왜일까?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부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보다는 그 사람이 돈을 번 방법에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잘 안다. 부를 만드는 것은 바로 인간의 생각이 며, 세상에 나와 있는 수많은 투자서들은 그 생각의 결과를 기존의 통계나 틀을 활용해 설명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즉, 그들은 인간의 사고를 연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이 진정한 부의 원천임을 잘 알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슈퍼리치들의 특징을 하나만 꼽자면 바로 ‘학습 기계’라는 점일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이들은 문해력이 상당히 뛰어난 사람들이다. 94세의 나이로 지금도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고 투자 결정을 하며 재산을 160조 원까지 불린 워런 버핏은 현재 하루에 읽는 보고서가 500페이지에 달한다고 한다. 두꺼운 분량의 책 한 권을 하루 만에 독파하는 수준이다. 또한 버핏의 투자 참모로 알려진 토드 콤즈는 하루에 무려 1,000페이지의 보고서를 읽는다.


중용은 아들과의 대화로 이뤄진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스승인 플라톤처럼 형이상학을 논하기는 했지만 그에 비하면 확실히 덜 신비적이고 덜 종교적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극단은 좋지 못하다. 주식을 한 종목에만 모두 몰아넣는다든지, 전 재산을 부동산에만 투자한다든지 하는 행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는
옳지 않은 셈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했던 중용은 이런 식이다. 비겁함과 만용 사이에서 중용은 ‘용기’이며, 낭비와 인색함 사이에서 중용은 ‘너그러움’이다. ‘겸손’은 수줍음과 몰염치 사이의 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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