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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6727078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04-12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내면서 / 3
제 1 장 어느 설교자의 호소 / 11
제 2 장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 / 26
제 3 장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 38
제 4 장 지옥이 어떤 곳인지 모르면 / 49
제 5 장 취소 불능의 법칙 / 63
제 6 장 은혜와 소망 / 75
제 7 장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 87
제 8 장 부활의 소망을 지녔는가? / 99
제 9 장 네 죄들이 용서받았느니라 / 109
제10장 그리스도를 시인하라 / 122
제11장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느니라 / 135
제12장 참다운 회개 / 148
제13장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 160
제14장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 172
제15장 진리 때문에 당하는 고난 / 183
제16장 주님께 빚진 것을 아는가? / 198
제17장 두 번째 산고 / 210
제18장 복음이 가려진 곳들 / 222
제19장 종교라는 함정들 / 234
제20장 성경을 공부하라 / 246
제21장 물으면 이렇게 답변하라 / 258
제22장 가장 소중한 사역 / 272
제23장 눈물로 씨를 뿌린 자들은 / 285
제24장 아름다운 발 / 296
제25장 지금은 개혁을 위해 울 때 / 308
저자소개
책속에서
2편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
『이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 도리어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니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 썩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과 네 발 달린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자기들의 마음의 정욕에 따른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어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도록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음이라. 하나님은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분이로다. 아멘.』(롬 1:21-25).
미국이라는 나라는 주로 영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로마카톨릭과 영국의 국가 교회인 성공회의 비성경적 가르침과 박해를 피해 떠나온 사람들로 시작된 나라입니다. 1620년 메이플라워(May Flower)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넌 필그림 파더스(the Pilgrim Fathers)는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의 플리머스(Plymouth)에 첫발을 내딛어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거처를 짓기 전에 먼저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들은 농사를 지어 추수를 하고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고, 칠면조를 잡아 식구들이 함께 모여 먹으면서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한국 사람들의 명절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들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면 추수감사절을 지키기 위해 민족 대이동을 합니다.
그들은 1774년 미합중국 헌법을 제정했고, <킹제임스성경>의 기초 위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들이 뽑은 대통령은 <킹제임스성경> 위에 손을 얹고 하나님께 서원했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빌 클린턴(Bill Clinton)이나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까지도 그리스도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세계만방에 자연스럽게 알렸고, ‘미국’ 하면 기독교 국가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유럽에서 이주해 온 여러 백인 종족들의 개척 정신은 놀라웠습니다. 그들은 유럽 제 국가들에서 보고 배운 창안들을 신대륙에 쏟아내어 아름다운 도시들을 건설하고, 광활한 농지를 기계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모든 아이디어를 내어 생활용품에서부터 전쟁 무기에 이르기까지 혁혁한 창안들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게 되자 아프리카로부터 노예를 들여와 일을 시켰습니다. 백인은 주인으로, 흑인은 종으로 신분이 나누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이 1863년 흑인들을 노예 생활로부터 해방시켰습니다.
이번에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흑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미국의 인구는 백인이 약 2억 4천만 명, 흑인이 3천 9백만 명으로 인구 비례로 보면 게임이 안 되는 상태이지만 오바마가 승리했던 것입니다.
왜 미국인들이 흑인 대통령을 뽑았을까요? 그 이유는 234년의 건국 역사를 지닌 필그림 파더스의 나라를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성경을 버리고, 자기들이 좋을 대로 행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그런 자세는 결국 세계 경제를 붕괴시키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도덕적 해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백성은 반드시 망한다.
I. 그들은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21,22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21절).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취했던 자세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부인할 수 없는 민족이었습니다.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출애굽해서 광야에서 보낸 40년간의 생활은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식주를 책임지시고 모든 질병, 사고, 재앙으로부터 보호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한 후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셨음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거짓되이 하나님을 아는 척했고, 틈만 나면 불평을 쏟아냈으며, 지도자들에게 반역했습니다. 감사는커녕 은총을 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셨던 것입니다. 은혜를 입고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편에서 볼 때, 그들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려면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며, 말씀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과 지속적으로 교제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불운에 처한 가족을, 종살이에서 구출해 40년 동안이나 의식주를 다 보살펴 주고, 원하는 대로 학교도 보내 주고, 취직도 시켜 주어 잘살 수 있도록 해 주었는데, 그 가족이 감사함도 잊고 자기가 잘나서, 수고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자랑하면서 배은망덕했다면 얼마나 언짢고 실망스럽겠습니까?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했을 때 어떠하셨겠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정확히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하셨습니다(출 32:9; 33:5; 34:9). 목이 곧은 백성이란 겸손할 줄 모르고, 오만하고, 교만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그대로 본받았던 것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을 가져와서 침례교로 시작한 나라입니다. 곳곳에 교회가 세워졌고, 주일이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생활이요 전통이 되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주일에 교회에 가지 않는 것은 수치로 여겨졌습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신학교들이 세워지고, 몇 천 명씩 신입생들이 들어오고, 설교자들이 곳곳에서 설교하여 수많은 죄인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이겨오는 것이 상례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그때를 놓치지 않고 교회들에 스며들었습니다. 로마카톨릭이 들어와서 독보리를 뿌리고 믿음 없는 사람들에게 종교를 준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종교의 자유를 잘못 해석해서 불교, 힌두교, 모슬렘, 몰몬교, 통일교까지 종교로 인정해 그 사회로 유입시켜서 하와이에서 알래스카까지 미국 곳곳에 절간이 세워지고, 힌두교 사원들이 세워지고, 모슬렘 모스크들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치가 없어진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를 오해하여 낙태와 혼전 성교, 동성연애를 반대하는 외침을 미국 대법원이 증오 범죄라고 단정하여 처벌했습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들이 거리에서 설교하고 구령하는 것을 어린아이들을 위협하고 세뇌시킨다고 금지시켰으며, 학교에서 기도하고 성경 읽는 것까지 금지했습니다. 급기야 학교에서 복음을 전하면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미식축구 대회인 슈퍼볼(Super bowl)이나 플레이오프(Play off) 야구시합, 농구시합에서는 기도를 하고 경기를 시작했는데 기도를 못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부인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도 돌리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게 되자,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점점 어두워져 버린 것입니다. 결국 어떤 것이 선이고 악인지, 어떤 것이 도덕이고 어떤 것이 부도덕한 것인지, 어떤 것이 의이고 어떤 것이 죄인지, 어떤 것이 진리이고 비진리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옛날에는 백인 학교와 흑인 학교가 따로 있었는데, 차별한다는 이유로 두 학교를 통합하자 흑백 간의 잡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혼합주의자가 아니라 성별주의자이십니다. 성경을 무시하게 되면 무신론이 득세하게 되고, 무신론이 득세하면 마음이 어두워져 판단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러한 사람들은 전혀 가치 없는 사람들입니다.
17편
두 번째 산고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내가 다시 산고를 치르노라』(갈 4:19).
그리스도인들은 두 번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육신의 출생으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성령으로 또 한 번 태어나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다른 종교들은 거듭남이 없으며, 지상에서의 종교생활로 끝이 나지만 그리스도인은 영생을 얻고 주님과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요 3:5,6). 수많은 신학교들이 물로 태어난 것을 세례나 침례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지 않으니 이 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일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누군가가 전해 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각기 영적 산고를 통해서 거듭났습니다. 예수님은 이 영적 생명들을 낳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산고를 치르셨습니다.
육신적인 생명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라듯이 영적인 생명도 자라야 합니다. 생태계에는 한 생명체가 자라가는 데 수많은 방해 요인들이 있습니다. 영적 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농부가 모를 심어 놓고 벼가 뿌리를 내려 막 자라려고 할 때 벼멸구가 붙어 연약한 속잎을 갉아 먹습니다. 또 피가 벼와 함께 자라면서 땅의 영양분을 다 빼앗아 버려 벼가 잘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농부는 벼멸구를 제거하기 위해 농약을 뿌리고, 피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굽혀 일일이 뽑아내야 합니다. 많은 농기구들이 발명되었지만 피를 뽑아내는 기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두면 논은 온통 피 천지가 되고 맙니다. 게으른 농부의 논은 그때 표가 납니다. 그뿐이겠습니까? 벼가 자라서 낱알에 물이 오르면 새떼들이 몰려와서 이삭을 하얗게 빨아먹어 버립니다. 성경에서 마귀들은 새들로 비유되는데 마귀가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 농부는 새들을 쫓기 위해 여러 가지 방책을 강구합니다. 장대를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고, 허수아비를 세우고, 반짝이는 색줄을 매어 놓기도 하고, 요즘은 확성기를 통해서 대포소리도 냅니다. 농부는 이렇게 고생을 해서 벼를 자라게 합니다. 산고를 치르는 것입니다. 실로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 중에 사람의 땀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내가 다시 산고를 치르노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갈 4:19). 우리 나라 교계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마귀가 만들어 놓은 갖가지 올무와 함정, 장애물에 걸려 영적 성장이 멈춰 버렸는지 보십시오. 정작 그 피해자들은 자기들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성장이 아니라 기형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지 못하면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을 그런 함정에서 빼내어 정상적인 성장을 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산고를 치르는 것입니다. 그들로 그리스도가 제대로 형성되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역이요 선교요 양육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로 인도받았다는 것은 태풍의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온 배와 같습니다. 여러분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만큼 형성되어 있습니까? 이 점을 여러분 자신이 가장 잘 알고, 또 하나님께서 아시며, 그 다음에는 마귀가 압니다.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온전히 형성되지 않았다면 형성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형성된 그리스도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간증 있는 삶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만을 자랑하다가 사라져 버렸습니까? 왜 그렇게 됩니까? 자라야 할 사람이 자라지 못함으로 인해 스스로 궤멸되어 버린 것입니다.
당신 안에 형성된 그리스도
I. 우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갈 4:28).
제가 신학대학에서 공부했을 때에도 사람의 혼이 언제 형성되었는지 그 시점을 두고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처음이 아니었고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쟁론이었습니다. 혼은 생명과 더불어 존재한다고 믿어집니다. 이 혼이 태어나면 씻기고, 먹이고, 가르치고,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합니다. 돈도 많이 들고, 돌보고 가르치는 것도 많이 힘듭니다. 영적 성장도 육신적인 성장 못지않게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 성장을 위한 고생을 두 번째 산고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저절로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생명도 자라야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인인 겉사람에게 성령으로 거듭난 속사람이 태어났기 때문에 겉사람이 양육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속사람도 잘 자라도록 보살펴야 합니다. 이 속사람 안에 형성된 인격은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이어야 합니다. 자기 안에 속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서 자랄 것을 기대하겠습니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받고서도 속사람이 어떻게 양육되는지를 몰라 자기 안에 그리스도를 형성시키지 못한 채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자기가 원하는 믿음의 생활을 못했기 때문에, 누군가가 구원받았느냐고 물으면 머뭇거리면서 뒤통수만 긁적이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그의 삶은 성경의 궤도를 많이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직 그리스도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함으로써 속사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고후 4:16).
인간이 행한 어떤 종교행위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무슨 종교행위를 하며 구원을 말한다 해도 하나님의 기준에 들 수 없습니다.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행 4:12).
율법은 아무리 잘 지킨다 해도 생명을 낳을 수 없습니다(갈 3:21). 안식교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써 생명을 낳을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 이단입니다. 이단은 성경을 모릅니다. 율법은 생명을 낳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의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죄 사함을 이룰 수 없습니다(갈 2:21). 율법의 행위로는 성령을 받을 수 없습니다(갈 3:2). 영적 유업도 받을 수 없습니다(갈 3:18). 율법을 지킴으로 더 좋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여긴 사람의 믿음은 부도수표와 같이 영적 파산을 가져올 뿐입니다. 성경적 진리를 모르면 하나님이 틀렸고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