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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15년 차 스포츠 마케터가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

롸이팅 브로 (지은이)
하모니북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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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15년 차 스포츠 마케터가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91167470324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01-25

책 소개

스포츠 현장을 15년 동안 누볐던 리얼한 현장 속 저자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선배들 누구도 하지 않았던 꿈과 현실의 괴리감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해서 담았다. 정확히 그 괴리감이라는 것은 실제로 저자가 스포츠 마케터가 되고 나서 느꼈던 고충과 고민거리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워밍업 | 야구가 만들어 준 꿈
제1화 MBC 청룡과 LG 트윈스
제2화 2002년 한국시리즈
제3화 사내티켓과 잠실직관
제4화 관심이 만든 기회

전반전 | 프로구단 이야기
제5화 프런트 생활 시작
제6화 출장과 마일리지
제7화 경조사와 사람들
제8화 다른 모습의 선수들
제9화 조직문화의 한계
제10화 팬들과의 관계
제11화 하루하루 일희일비
제12화 몸이 편한 시즌생활
제13화 비용과 세일즈
제14화 연고지 밀착 마케팅
제15화 구단과 미디어
제16화 프런트 역량평가
제17화 술 문화
제18화 선수들과의 관계설정
제19화 매너리즘
제20화 시즌에 필요한 자기 계발
제21화 직관 없는 프런트 생활
제22화 떠나야 할 타이밍

후반전 | 브랜드 이야기
제23화 브랜드 스포츠 마케터
제24화 구단과 다른 조직문화
제25화 멀티 플레이어
제26화 고질적인 야근문화
제27화 팀의 자존감
제28화 모든 답은 현장에
제29화 스포츠 마케터의 융통성
제30화 결국엔 예산이 문제
제31화 스포츠에 관심 없는 담당자
제32화 소외감
제33화 1년 내내 전략
제34화 ‘출장’복 ‘일’복
제35화 비인기 종목
제36화 메르스와 스포츠 이벤트
제37화 불편한 대행사
제38화 탄력근무와 워라밸
제39화 다시, 안정보다 도전
제40화 투르 드 프랑스

에필로그

저자소개

롸이팅 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로 구단과 스포츠 브랜드 등에서 17년 동안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외국계 IT 회사의 마케팅 헤드를 거쳐 창업한 경험도 있으며, 서울시 유공자 표창장과 신문사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브런치에서 직장인 생활 에세이를 연재해 170만 명이 글을 읽었다. 이를 계기로 작가가 되었으며 <진지하게 회사 빼고 다 재미있습니다만>와 <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을 출간 했다. 매년 '한 권의 책' 출간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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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수년 동안 스포츠 마케터로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일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지 않은 강의를 해왔다. 정보에 언제나 목말라 있는 그들에게 나의 작은 경험과 솔직한 이야기가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강의인데 어느덧 십 년 가까이 됐다. 그동안 대학, 커뮤니티, 사설 아카데미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은 학생을 만나왔다. 사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던 강의는 언제나 나에게 더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이 묻는 말로부터 상기되는 나의 초심, 그들의 초롱초롱한 열정이 부채질하는 나의 에너지 등 늘 내가 배우는 게 더 많은 시간이었다. 강의는 강의 이상의 의미였고, 학생은 학생 이상의 존재였다. 이런 이유로 강의 시간에서만큼은 가감 없이 최대한 솔직하게 나의 생각을 나누고자 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시즌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를 앞둔 전날 저녁이었다. 나는 선수들이 묵고 있던 호텔에 수시로 오가면서 선수들과 이야기도 하고 애로사항도 듣곤 했는데, 경기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던 특정 선수가 연락이 닿지 않아서 숙소로 찾아갔다. 숙소에서 기다리면서 여러 차례 전화를 했음에도 전화는 연결되지 않고 한참이 지나서야 문자로 급한 일이 있어서 잠시 나왔다는 답장만 나에게 보내왔다. 선수단의 규정 위반은 물론이고, 구단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사항이었는데 정확한 상황 판단을 위해서 그 선수의 방에서 선수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동틀 무렵 숙소로 돌아온 선수가 나에게 한 대답이 걸작이었다. 여자 친구가 보고 싶어서 잠시 나갔다 왔다는 거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나는 그 일을 함구하는 조건으로 다시는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선수의 다짐을 받았다.
- ‘다른 모습의 선수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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