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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747132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11-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머리는 차갑게 그리고 가슴은 뜨겁게 004
1장 업무
선배가 저보고 기본이 안 됐다고 하는데, 도대체 기본이 뭔가요? · 016
저는 한다고 하는데, 선배들이 인정을 해주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죠? · 019
회사에 바로 윗선임이 그만둬서 불안해요. 앞으로 어떻게 하죠? · 022
안 되는 걸 계속 지시하는 상사 때문에 미치겠어요.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 026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029
다수결로 결정했는데, 결과가 이상해요. 뭐가 문제죠? · 032
새로 들어온 후임이 있는데, 도무지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그래도 참아야 하나요? · 034
좋은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요? · 036
챙겨주기 싫은 후배가 있는데, 선배는 계속 챙겨주라고 해요. 이 불편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039
곧 퇴사를 앞둔 선배가 있는데 세상 신나 보여요. 남아 있는 내가 잘못된 건가요? · 042
잘 지내다가도 한 순간에 신뢰가 무너져 내릴 때가 있어요. 뭐가 문제죠? · 045
보고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상사가 먼저 말하면서 짜증 내요. 왜 그런 거죠? · 048
말싸움해서 이겼는데 뭔가 찝찝해요. 왜 그런 거죠? · 051
꼰대처럼 구는 상사가 있어요. 그만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 054
후배가 들어와서 일을 좀 시켜야 하는데, 불안해서 못 맡기겠어요. 어떻게 하면 되죠? · 057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잘 대처하고 있는데, 저보고 중심을 잡으라고 하네요. 무슨 뜻인가요? · 060
친구들은 스펙 쌓는다고 열심인데, 저는 제자리인 듯 해요. 괜찮을까요? · 063
자기 노하우라며 업무를 잘 알려주지 않는 선배가 있어요.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 066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문제의 본질이 뭔가요? · 069
말하는 의도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해요. 어떻게 말해야 하죠? · 072
저보고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고 하는데요. 좋은 거 아닌가요? · 076
하루하루 숨 쉴 틈이 없어요. 이러다 번아웃될 것 같아요. 방법이 있을까요? · 079
저는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 반응이 별로예요. 왜 그런 거죠? · 082
선배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질 않아요. 그 선배 방법이 잘못된 거죠? · 085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게 능사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게까지 버텨야 하나요? · 089
마가 꼈는지 하는 일마다 조금씩 문제가 생겨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거죠? · 092
선배가 저보고 항상 섣부르게 판단한다고 뭐라고 해요. 빠르게 판단하는 게 잘못인가요? · 095
이러면 이런다고 뭐라고 하고 저러면 저런다고 뭐라고 해요. 왜 그런 거죠? · 098
바쁘게 생활하는 것 같은데, 일이 줄지 않아요. 제가 일을 못하는 건가요? · 101
못되게 구는 사람은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닌가요? · 104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 107
워라벨을 실현하는 직장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선택에 기준이 있을까요? · 110
저 혼자만 발버둥 치며 일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에 계속 있어야 하나요? · 113
융통성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어떻게 하면 융통성을 기를 수 있죠? · 116
어디까지가 최선인가요? · 119
상대방이 하는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돼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122
어떤 직책을 맡는 게 너무 두려워요. 리더십이 부족해서 그런 건가요? · 125
저한테만 기회가 잘 안 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 128
저는 항상 비중이 적은 업무를 받아요. 능력이 부족해서인가요? · 131
내가 맡은 업무 이외에도 알아서 하라는데, 꼭 그럴 필요가 있나요? · 134
거래처와 협상을 해야 하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137
2부 마음 다스림
매일 루틴을 지키고 싶은데, 못하는 날이 있어 속상해요. 꾸준하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 140
딱히 이유는 없는데, 불안한 마음이 떠나질 않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143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남일 같지 않은데 왜 그런 거죠? · 146
왜 저는 항상 제자리인 것 같죠? · 149
난 그대로인데 사람들이 왜 자꾸 변했다고 하는 거죠? · 151
정말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참아야 하나요? · 153
조언을 해주는 선배가 있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뭐가 문젠가요? · 156
일이 너무 힘든데, 옆에 있는 동기는 뭐가 그리 좋은지 해맑아요. 제가 적응을 못하는 건가요? · 159
“도대체 넌 기준이 뭐야?”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왜 그런 거죠? · 161
정말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놓쳤어요.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 164
자주 밥을 사주는 후배가 있는데, 이 친구는 보답이 없어요. 계속 밥을 사줘야 하나요? · 167
아무도 정리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아요. 제가 다 하고 있는데 계속 두고만 봐야 할까요? · 170
새로운 부서로 발령을 받았는데,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 두려워요.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173
보면 볼수록 불편한 상사가 있어요. 편해지는 방법이 없을까요? · 176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 쓰여요. 신경 쓰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 179
주변 동료들은 개이득 같은 상황이 많이 있는데, 저한테는 왜 이런 상황이 안 오는 거죠? · 182
사람들하고 부딪히는 게 싫어서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하는데, 마음이 힘드네요. 왜 그런 거죠? · 185
말을 너무 막하는 상사 때문에 힘들어요. 그래도 버텨야 하나요? · 188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너무 많아 속상해요. 뭘 어떻게 해야 하죠? · 191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는데, 저는 왜 약이 안 되는 거죠? · 194
뭘 해도 힘든 일만 생기는데 제 인생도 희망이 있는 건가요? · 197
하루하루가 새로운 선물이라는데, 느낌이 안 나요. 어떻게 해야 선물처럼 받을 수 있죠? · 200
남들 다 그렇게 하길래 따라 했는데, 마음이 찝찝해요. 뭐가 잘못된 거죠? · 203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듯, 사람 만나는 것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 그런가요? · 206
인생 문장 하나 마음에 품고 싶은데, 어떻게 고르는 게 좋을까요? · 209
사방이 꽉 막힌 것 같아 답답해요. 돌파할 방법이 있을까요? · 212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는 사람이 있어요. 피할 방법이 없을까요? · 214
조절을 잘못하는 성격인데 마음을 먹어도 잘 안돼요. 방법이 있을까요? · 216
평소에 하던 대로 했는데, 상대방이 기분 나빠해요. 누가 문제인가요? · 219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222
꿈은 반대라는 말도 있고, 내 생각이 반영된 거라는 말도 있는데 뭐가 맞나요? · 225
3부 자기계발
이런저런 일로 정신없는데, 친구가 자꾸 만나자고 해요. 어떻게 하죠? · 230
무의식적으로 하는 습관적인 행동이 잘못인가요? · 232
어떤 선택을 해도 아쉬움이 남는데, 이것도 병인가요? · 235
주변에서 소신껏 행동하라고 하는데, 도대체 소신이 뭔가요? · 239
결심하면 실천해야 하는데, 잘 안돼요. 의지가 문제인가요? · 243
뭘 해도 마음이 기쁘지가 않아요. 우울증 초기 증상인가요? · 246
지금 회사 잘 다니고 있는데, 뭘 또 해야 하나요? · 250
거래처 담당자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잘 안돼요. 방법이 있을까요? · 253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하는데, 저는 쓰기만 합니다. 인내하는 방법이 있나요? · 256
저는 사실을 말하는데, 부정적이라는 피드백을 들어요. 뭐가 잘못된 건가요? · 259
한 후배가 하는 말은 도무지 신뢰가 안 가요. 의심하는 제가 잘못된 건가요? · 262
입찰이 안 될 게 뻔한데, 계속 시도해 보자는 선배 때문에 미치겠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 265
문제를 잘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문제가 반복돼요. 뭐가 문제죠? · 268
계획을 잘 세우고 실행하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죠? · 271
후배한테 잘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후배가 잘 안 따라요. 뭐가 문제죠? · 274
아닌 건 알지만, 너무 간절할 땐 어떻게 해야 하죠? · 278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계속해야 하나요? · 281
매일 새벽 기상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힘들어요. 나하고 안 맞는 건가요? · 284
나름 계획은 잘 세우는데, 시간 관리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유가 뭔가요? · 287
매일 힘들기만 한데 언제쯤 편안하게 생활할 날이 올까요? · 290
남들은 기회가 잘만 오는데, 저는 기회가 오질 않아요. 재수가 없는 건가요? · 293
둘 다 선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296
하루하루가 버겁다는 느낌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벗어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 299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해 집중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 돼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303
가끔은 사는 게 팍팍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윤활유를 칠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306
새로운 시도 자체가 두렵고 떨려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 309
어떤 결정을 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아요. 결정하지 말아야 할까요? · 312
결정해도 계속 망설여져요. 잘못된 결정이라서 그런 건가요? · 316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입 사원의 필수 요건, 인사와 대답 그리고 피드백”
신입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사회생활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를 강조한다. 인사와 대답 그리고 피드백이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서로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암묵적인 사인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매우 엄격하게 교육하고 있다.
대답은 상대방의 의견을 알아들었다는 표시다.
요즘은 대화 이외에, 단체 메신저 방에서 의견을 나누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대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면 내용에 관해 확인은 했는지, 알아는 들었는지 알 길이 없다. 피드백은 대답에서 조금 더 확장된 개념으로, 지시받은 것에 대해 결과를 설명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행위다.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아 서로 오해를 하거나, 잘못 이해해 문제가 되기도 한다.
- ‘선배가 저보고 기본이 안 됐다고 하는데, 도대체 기본이 뭔가요?’ 중에서
“하고자 하면 방법이 생기고, 피하고자 하면 핑계가 생긴다.”
어떤 문제는 마주한 순간부터, 해결하기 싫은, 피하고 싶은 것도 있다.
순간적으로, 해결하기 어렵거나, 해결돼도 크게 달라질 것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어떤 프로젝트 의뢰를 받을 때도 그렇다. 수주할 가능성이 매우 낮거나, 수주하더라도 고생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있다. 그러면 당연히 안 되는 이유를 찾게 되고, 그 이유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찾는다. 안 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말이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거나 큰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때, 이런 질문을 한다.
“가능할까?” 이 질문에 어떤 답을 가지고 출발을 하느냐에 따라, 해결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故 정주영 회장은 “이봐! 해보기는 해 봤어?”라는 질문으로,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을, 현실로 만든 것이다. 그중에서, 하고자 하면 방법이 생긴다는 것을 증명한 좋은 예가 있다.
- ‘안 되는 걸 계속 지시하는 상사 때문에 미치겠어요.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