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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겐 아빠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딸에겐 아빠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공감과 소통에 서툰 아빠들을 위하여)

김영태 (지은이)
한울림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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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겐 아빠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딸에겐 아빠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공감과 소통에 서툰 아빠들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5827139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2-02-22

책 소개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세 딸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육아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일상의 에피소드로 진솔하게 풀어낸 책이다.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몰라 헤매는 아빠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해법의 실마리를 전해준다.

목차

딸들에게 보내는 편지

1장 아무리 바빠도 아빠 노릇은 해야지
뭣이 중헌디?
한 놈만 팬다
꾸준한 약속의 힘
혼자서도 잘해요
등잔 밑만 어두운 게 아니다
때가 되면?
오케이! 한 번 더!
아빠가 좋아할 만한

2장 오늘도 아빠는 아이에게서 배운다
간섭이냐? 관심이냐?
행주사건
마음 저울 균형 잡기
나에게 거는 주문
악마가 씐 흑역사
잘한다 잘한다 하면 정말 잘한다
아쉬움은 털어내고

3장 소통과 공감의 힘을 믿는 아빠의 육아 원칙
때로는 아빠가 때로는 엄마가
새끼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해
목마를 때 주는 물
그래서 진짜 꿈이 뭐야?
될 성싶은 나무
좋은 친구 먼저 되기
행동의 이유
누를수록 튕겨 올라가는 공

저자소개

김영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체육교육을 전공하고, 체육 교사를 천직으로 삼으려 했다. 몇 년 동안 유아 체육 강사 생활을 하고, 임용고시에 도전했다. 처음 본 임용고시에서 떨어졌고, 재도전할 여건이 되지 않았다. 가정을 책임져야 했기에, 돈을 벌어야 했다. 체육 교사를 천직으로 생각해서, 할 줄 아는 게 그리 없었다. 이것저것 팔기 위해 지인을 찾아다니다, 새로운 직업을 얻게 되었다. 서른에, 전공도 아니고 경험도 없는 일을 시작했다. 그 일을 지금까지, 17년을 해오고 있다. 지금은 같은 업종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가끔 생각한다. ‘내가 만약 체육 교사가 됐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경험했던 많은 일이 다 도움이 되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정말 좋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하는 일을 좋아하면 된다. 경험하는 많은 것들이 그렇게 만들어 준다. 잘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최악의 선택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다. 자기가 한 선택을 후회하는 거다. 계속 뒤돌아보는 거다. 앞을 보고 어디 방향으로 갈지만 생각하자. 내가 한 선택을 믿고 걸어가자. 한국코치협회 인증 KPC 코치 다음 브런치 작가(인문,교양 크리에이터) 저서 <완벽한 하루>(2020.5), <딸에겐 아빠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2022.2), <트웬티 파이버스(공저)>(2022.10) 브런치 brunch.co.kr/@andrew-kim 인스타 instagram.com/andrew.kim0901 블로그 blog.naver.com/966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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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응원단장으로 뽑히자 아이들의 시선이 모두 첫째에게 쏠렸다. 친구들이 좋겠다고 말하면서 부러워하니, 첫째는 몸을 배배 꼬긴 했지만,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그날 난 말 그대로 온몸을 불살랐다. 얼굴이 화끈거리긴 했지만, 어쩌랴. 물리적으로는 단 하루의 시간이지만, 그날의 추억은 아이의 머릿속에 오래 남을 것이 분명했다. 이보다 가성비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
- 한 놈만 팬다


만약 누군가 내게 ‘부모로서 가장 마음이 놓일 때가 언제인가?’라고 묻는다면, ‘건강하게 친구들이랑 잘 놀 때’라고 대답할 것이다. 공부 잘하는 거? 말 잘 듣는 거? 아니다. 이런 건 부수적으로 밀어놔도 괜찮다. 정말이다. 첫째와 둘째가 워낙 친구들과 잘 지내서 당연한 건 줄 알았다. 하지만 겪어보니 알겠더라.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게 얼마나 가슴을 애태우는 일인지.
- 때가 되면?


‘간섭’의 눈으로 보면 지적할 것이 먼저 보이지만, ‘관심’의 눈으로 보면 필요한 것이 먼저 보인다. 내가 첫째에게 “똑바로 앉아서 먹어야지.” 하고 말한 건, 간섭의 눈으로 바라봤기 때문이다. ‘관심’의 눈으로 봤다면, 왜 불편한 자세로 앉아 있는지를 먼저 물었을 것이다.
- 간섭이냐? 관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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