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바람이 되어

일본 야마구치에서 태어났다. 서적 및 웹 편집자로 근무하다가 2016년 4월 독립해 작가가 되었다. 에세이, 서적, 각본, 카피라이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공개된 장편 영화 「MONDAYS/이 타임루프, 상사가 눈치채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의 기획 및 각본에 참여했다. 저서로 『오늘은 나를 잘 돌보자 똑같은 매일을 조금 사랑할 수 있는 48개의 힌트』, 『흔들리는 마음 한가운데서』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일본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시리즈, 『109마리 동물 마라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1-7권, 『여기는 요괴병원』 1-4권, 『악몽도서관』 1-2권, 『만화경 사진관 :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등이 있습니다.

1988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 표지와 삽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펭귄 하이웨이》 《점프해서 눈을 잡아라!》 《남극 개 이야기》 《바람의 신을 보내 줘》 《너는 바람이 되어》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이것 보세요! 강아지예요》가 있다.

198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다. 시집으로 『회오리바람, 여기 있습니다』, 『널 싫어하는 자식은 쓰레기야』, 『올 어라운드 유』가 있다. 그 밖에 단가 입문서 『천재가 알려주는 평범한 사람을 위한 단가 교실』, 오카노 다이지와 함께 쓴 『현관의 작은 구멍으로 들어오는 빛처럼 태어났다』, 다니가와 ㅤㅅㅠㄴ타로, 오카노 다이지와 함께 쓴 『오늘은 누구에게든 사랑받고 싶었다』, 스즈키 하루카와 함께 쓴 『오기쿠보 메리고라운드』가 있다. 2017년부터 개인에게 단가를 판매하는 「당신을 위한 단가 1수」를 시작했다. 그 작품 중 100수를 뽑아 수록한 『당신을 위한 단가집』이 2021년 출간되었다. 이 그림책은 「당신을 위한 단가 1수」 활동에서 나쓰오 사에리를 위해 썼고 『당신을 위한 단가집』에 수록된 단가 한 수가 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