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8623613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25-07-01
책 소개
목차
어느 여성의 고백
들어가는 말. ‘감정적인 나’를 잘 길들이는 방법
누구나 ‘머릿속이 망가진 것 같을 때’가 있다
마음이 조금 아픈 사람은 ‘6명 중 1명’
부정적 사고는 ‘나쁜 것’이 아니다
사춘기의 나쁜 ‘생각 습관’을 고쳐 쓰자
‘모든 것은 뽑기’라는 거짓말
‘선택’으로 운명을 뛰어넘자
부모와 따로 가는 길
인간관계를 리셋하는 버릇
제1장. 머릿속이 엉망일 때를 인식한다
누구나 ‘눈’이 흐려질 때가 있다
머릿속이 엉망진창일 때 어떻게 극복할까?
1 사람이 금방 싫어진다(양극형)
2 무언가에 너무 심하게 빠진다(의존형)
3 모든 것이 다 허무해진다(공허형)
4 자신감이 사라진다(자기동일형)
5 짜증이 멈추지 않는다(폭발형)
6 만사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자기파괴형)
‘이성적인 나’와 ‘감정적인 나’를 분리하는 단 하나의 방법
제2장. ‘이성적인 나’를 키우는 방법
어떻게 해야 ‘감정적인 나’를 잘 다룰 수 있을까?
‘이성적인 나’에게 ‘자신감’을 더하자
단계 1 ‘안대’를 벗는다
단계 2 ‘범인 찾기’를 한다
단계 3 ‘징크스의 마법’을 사용한다
단계 4 ‘연동’시킨다
제3장. 망가진 머릿속을 극복한 6명의 이야기
‘실제 사례’를 읽고 실천해보자
스스로 질릴 정도로 극단적인 성격―‘양극형인 나’의 경우
그만하고 싶은데 그만둘 수 없어―‘의존형인 나’의 경우
마음이 텅 비어서 즐겁지 않아―‘공허형인 나’의 경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자기동일형인 나’의 경우
내가 너무 짜증스러워―‘폭발형인 나’의 경우
인간관계 리셋 증후군인지도 몰라―‘자기파괴형인 나’의 경우
제4장. 만만치 않은 ‘감정적인 나’에게 대처하는 법
그럼에도 나쁜 쪽으로 치닫는 당신에게
‘나는 이런 인간이야’라는 강한 착각의 말로
‘열등의식’을 마주하기 위해 해야 할 일
‘감정을 죽이는 것’과 ‘감정을 통제하는 것’의 차이
나의 행동에 왜 ‘죄책감’을 느낄까?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 쓸 시간이야
제5장. 앞으로도 계속 편안한 마음을 만들기 위한 지혜
앞으로도 마음을 ‘계속 편안하게’ 만들기 위하여
스트레스 대처법을 ‘지렛대의 원리’로 생각해보자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세 가지 접근
‘힘점’을 지탱해줄 파트너의 존재
‘받침점’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작용점’에 걸리는 힘을 어떻게 줄일까?
맺는말
참고문헌
책속에서
태어나는 시점의 유전자 뽑기가 우리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의 대부분은 ‘태어난 시점’에서 결정되는 건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유전자 작용이 그 사람의 생활 방식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누구와 어떻게 살아가는가’는 그만큼 중대한 선택이 될 거예요.
_들어가는 말. ‘감정적인 나’를 잘 길들이는 방법
양극형 사고의 바탕에는 사람에게 상처받거나 버림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인간 불신’이 있어요. 자기가 상처받거나 괴로운 상황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방어기제로 ‘타인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방어기제는 과도한 긴장이나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과민하게 반응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흐르고 움직입니다. 맑은 날이 있으면 비 오는 날도 있어요. 흐리고 비가 내린 후에 날이 개듯 사람에 대한 평가나 감정도 움직입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좋거나 싫다는 평가도 모 아니면 도로 가를 수 없어요.
_제1장. 머릿속이 엉망일 때를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