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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91167742551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5-12-0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발 책 좀 읽어!
1 문해력이 뭐야?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1 문해력이란?
2 문해력이 그렇게 중요해?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2 문해력이 왜 중요하냐고?
3 읽는다는 건 즐거운 일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3 일단 읽기! 읽기가 기본이야
4 좋은 책은 좋은 친구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4 무엇보다도 책 읽기가 중요해!
5 국어사전은 보물 창고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5 어휘는 힘이 세!
6 쓴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6 읽기 친구 쓰기, 쓰는 힘 키우기
7 약속을 지키자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7 문법은 지켜야 할 약속
8 나를 만나자!
리리의 문해력 연구실 8 글쓰기는 즐거워!
에필로그 드디어 받은 상장
작가의 말 문해력의 재미를 알아가는 멋진 친구들에게
리뷰
책속에서
충격이었다. 아빠는 내가 절대로 상을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다.
‘왜지? 새 학교에서 새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면 하나쯤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새 학교에 갔다.
그런데 첫날부터 반에서 웃음거리가 됐다. ‘사서 선생님’이라는 말을 몰라서 교과서를 어디서 ‘사서’ 오나 궁금해하다니! 새 담임 선생님께도 그 말을 듣고 말았다. 문해력을 키우라고!
“내가 또 뭘 틀린 거야? 휴, 나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아. 그동안 너무 잘못한 것 같아 속상하고 괴로워.”
그러자 리리가 말했다.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야. 하지만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건 중요하지.”
“왜?”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어떻게 알아내면 좋을까 생각할 수 있거든.”
“알아낼 생각? 모르면 그냥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
“허허. 모르는 채로 가만히 있겠다고? 모르면 알려고 노력해야지.”
“리리! 그러니까 제발 도와줘. 너무 속상해서 독후감도 안 쓸 거라 그래 버렸다고!”
정말 그랬다. 안네와 비슷하게 방에 틀어박혀서 엄마 아빠가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소리를 듣기 싫어했던 나. 재훈이에게 계속 관심이 가고 신경이 쓰이는 나. 문해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동안 스스로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된 나. 또 더 많은 책을 읽고 경험해 보고 싶어진 나! 예전에는 글이라는 걸 정말 읽기도 쓰기도 싫어했지만 이제 나는 달라졌다. 내가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지, 어떤 글을 쓰게 될지 스스로 기대되고 궁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