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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경계하는 교사, 교사 의심하는 학부모

학부모 경계하는 교사, 교사 의심하는 학부모

(교사와 부모의 갈등이 우리 아이의 힘듦이 되지 않도록)

방정희 (지은이)
설렘(SEOLREM)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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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경계하는 교사, 교사 의심하는 학부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부모 경계하는 교사, 교사 의심하는 학부모 (교사와 부모의 갈등이 우리 아이의 힘듦이 되지 않도록)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6785189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4-15

책 소개

전례 없이 교사와 학부모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다. 뉴스에서는 연신 교사와 학부모 관련 보도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학부모들의 도를 넘는 요청 혹은 간섭.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사 사이에서 피해는 오롯이 아이들의 몫이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호 이해를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사 ― 004
프롤로그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멋진 꿈을 꿉니다 ― 008

1 낙서 같은 그림에 담긴 아이의 진짜 마음 읽기 ― 018
2 ‘부탁’이라 말하고 ‘강요’를 쏘아대는 부모 ― 024
3 어른들이 정해놓은 아이들의 때 ― 031
4 장애아가 아닌 ‘내 친구’로 불러주세요 ― 038
5 엄마, 아빠 숨소리조차 따라 하는 아이들 ― 045
6 아이들의 소풍날, 소화제를 챙겨가는 선생님 ― 051
7 깨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첫걸음 ― 058
8 소황제(小皇帝)를 다루는 법 ― 066
9 잘못을 아는 것과 인정하는 것의 차이 ― 074
10 유치원 교사에 대한 인식의 차이 ― 081
11 살피면 알게 되고, 알면 이해하는 것들 ― 089
12 책임감은 타고나는 것일까? 습득하는 것일까? ― 097
13 달라서 더 가치 있는 너와 나의 문화 ― 104
14 아이를 사이에 둔 부모와 교사는 어떤 관계일까? ― 110
15 무엇이 감정주파수를 옮겼을까? ― 118
16 무릎을 살짝 굽히면 보이는 아이들의 경이로운 세상 ― 126
17 설정 샷 너머 숨겨진 진실 ― 133
18 하루에 세 번 오줌 싸는 아이의 감춰진 욕구 ― 139
19 선생님이 크고 든든한 우산이 되어줄게 ― 148
20 너희들은 나를 점점 더 좋은 선생님이 되게 해 ― 156
21 똥에 대한 진실로 이어진 너와 나의 교감 ― 163
22 육아서와 현실 육아 사이에서 ― 168
23 호기심 천국인 아이들에게 안전보다 중요한 것 ― 175
24 교사의 휴식이 곧 아이의 미래경쟁력 ― 182
25 스승의 날 편지 속 엄마의 숨은 의도 찾기 ― 187
26 사고 뒷수습에는 골든 타임이 있다 ― 193
27 부모와 교사의 공감이 아이를 통제한다 ― 199
28 생각의 길을 열어주는 교사의 참신한 질문 ― 206
29 선생님! 아이의 무한한 이해심을 믿어보세요 ― 213
30 안전과 통제를 만드는 신뢰의 CCTV ― 220

에필로그 기억하렴, 너에겐 언제든 날 수 있는 날개가 있어 ― 228

저자소개

방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아교육과 국어국문을 전공한 저자는 23년간 유아교육현장에서 교사와 원장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초·중·고 아이들에게 수학과 독서논술을 가르치며 학교밖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세상에는 웃음, 소란, 행복, 상상이 충만합니다.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여러 색깔의 경계와 불신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아이들의 세상에 들어가면 그것을 잊어버립니다. 그 안에서 아이들과 서로를 길들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서로를 자라게 했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좋은 선생님’을 꿈꾸었고 오늘도 아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내어놓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hana_queenjh 인스타 hana_queen.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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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치원 선생님으로서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 서 있던 제게 선생님의 충고는 상상을 옆으로 밀어내고 현실을 직시하게 했습니다. 이는 담임으로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매우 중요한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더 이상 선생님들에게 아이들을 알아갈 시간도, 현장에 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습니다. 또, 사제 간이나 친구 관계에 대한 공감과 이해는 사라진 채, ‘내 아이 중심’이라는 부모의 이기심이 굳건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일까지 떠오르니 제 마음은 불쾌감으로 가득 찹니다. ‘도대체 이 엄마는 나를 선생님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 거야? 자신이 고용한 가사도우미 정도로 생각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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