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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큰글자도서] 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김영연 (지은이)
이담북스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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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801594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2-08-29

책 소개

글로벌 한옥이 된 게스트하우스의 이야기다. 전 세계인들이 찾아와서 자신의 인생을 나눈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할 수 없었고,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나라의 인종들이 전하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들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유진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art 1 혜화동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합니다
80년 된 한옥이 가진 역사
전 세계인의 발길이 닿는 곳 ‘유진하우스’
한옥 안방 1열에서 누리는 특권
한옥은 뭐가 달라요?
‘유진이 엄마’라고 불러주세요

Part 2 I just love Korea! 그냥 한국이 좋아요
한국 초등학교에 다니는 리얼 미국인
유진하우스의 체험문화 광고모델
자칭 유진하우스 홍보대사 터키 모녀
‘Made in Korea’를 외치는 러시아인
‘My Hanok, Paradise!’ 한옥의 매력 속으로
피비네 가족은 못 말려
입이 짧은 쿠미코 씨

Part 3 이색 한국문화 체험기
김치 체험하러 오는 외국인들
체코 건축학도의 성북동 탐방기
서울시 초청 일본 파워블로거 한옥체험
붓을 잡고 내면의 세계로! 특별한 캘리그라피
코이카, 인터넷 진흥원 초청 해외 공무원들
양반 문화 Confucian Ceremony
Johns Hopkins Univ.에 다니는 중국 학생

Part 4 세계의 오랜 역사를 만나다
이스라엘에서 오신 사라 박사님
한국인 두 자녀를 입양한 노르웨이 부부
한일 관계를 잇는 일한교류회를 아시나요?
중국 청도에서 왔습니다
영국에서 오신 프랑스계 교수님의 하루
엽서와 손편지로 느리게 소통해요
미국 시카고에서 온 쟈니

Part 5 한국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사람들
한중 가교 역할에 앞장선 신문기자 청년
독일 학생 마누엘의 슬로라이프(Slow Life)
한일역사 바로 잡기를 사비로 실천해요
폴란드에서 온 게임 개발자
전통혼례 잔치마당

Part 6 내가 만난 가장 특별한 세계인들
유명 아티스트 유튜버 아만다
동갑내기 호주 동물학자
말레이시아 목사 부부를 위해 흰 눈을 아껴 두어요
레일라가 무료로 영어를 가르쳐드립니다
팜 펜션을 꿈꾸는 스웨덴 청년 벤저민

Part 7 여러 삶이 깃든 한옥 게스트하우스
반짝반짝 빛나는
한국어 선생님 ‘유지나’를 소개합니다
까까머리 목련 나무
불고기와 양념갈비는 달라요
마음의 온도
한.중.일 음식 식사법
외국어를 몇 개나 하냐고요?
날마다 여행

에필로그 언제든 또 놀러오세요

저자소개

김영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인이 찾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유진하우스’(서울미래 유산 김태길 가옥)를 10년간 운영하고 있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서강대 경 제대학원을 졸업했다. Kim & Chang 법률사무소와 국회에서 일했다. 바쁘고 지친 삶이었다.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 일본에 갔다. 동경의 아오야마 외국어학원에서 일본어를 배우며, 낯선 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보려 했다. 생활에 쫓기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 싶어 조금은 느리게 살 수 있을 듯한 중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중국 청도에 있는 해양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쳤다. 해양대학교 부설 세종학당을 세우는 일에도 참여했다. 귀국 후 한옥생활을 선택했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살아가기를 배우고 싶었다. 2009년부터 한옥 게스트하우스(유진하우스)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우리 전통을 알리고, 한국의 멋과 맛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유진하우스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장소, 또 삶에서 지친 이들이 쉼을 얻고 새로운 힘을 공급받는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유튜브 한옥유진하우스TV 검색 유진하우스 http://eugenehouse.modoo.at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yykim99 페이스북 www.facebook.com/yykim65 인스타그램 @hanok_eugene_gue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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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젊었을 때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도 있었다. 낯선 곳, 새로운 환경에서 나의 존재를 다시 확인하고 싶기도 했다. 가고 싶은 곳도 많아서 이곳저곳 많이 다녔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집으로, 한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 준다. 수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삶을 나눈다. 여러 인종, 문화, 언어의 타인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니 세상의 중심이 바로 유진하우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 <프롤로그_ 유진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중


한국 문화의 독특함을 알아차리고 다양한 분야의 세계인들이 유진하우스를 방문한다. 세계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고유한 멋을 배우고, 우리 정서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다. 지금은 유니크하고 창조적인 것만이 살아남는 콘텐츠 시대다. 한국적인 특별함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작품 속에 응용하려고 만화가, 게임개발자, 건축가, 디자이너, 방송인, 연예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온다. 미국의 한 케이블TV는 뮤직 비디오 작품에 유진하우스의 느낌을 담으려고 10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
- <전 세계인의 발길이 닿는 곳 ‘유진하우스’> 중


방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어야 하냐고 묻는 사람도 더러 있다. 외국인들도 이제는 드라마에서 본 듯, 실내로 들어갈 때는 말하지 않아도 신발을 알아서 벗기도 한다. 몇 년 전까지 만 해도 신발을 신은 채 마루나 방안으로 뚜벅뚜벅 들어가는 사람이 많았다. 그럴 땐 “Wait, Wait! Take off your shoes, please!”를 자주 외쳐야 한다.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사는 문화가 얼마나 위생적인가? 방 안에서 양말도 벗고 지내는 것이 방바닥의 따뜻함을 직접 느끼고, 발도 갑갑하지 않으니 편하다.
- <한옥은 뭐가 달라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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