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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를 읽는 시간

경제지표를 읽는 시간

(언제나 한발 앞서 변화의 신호를 찾아내는 기술)

빈센트(김두언)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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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를 읽는 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제지표를 읽는 시간 (언제나 한발 앞서 변화의 신호를 찾아내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6812611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4-19

책 소개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투자자의 신뢰를 받는 이코노미스트 빈센트가 인플레이션 시대에 꼭 알아두어야 할 글로벌 경제지표를 엄선한 책이다. 저자가 10여 년간 학계와 필드에서 축적해온 특급 인사이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목차

Prologue. 경제지표를 왜 알아야 할까?
Introduction. 거시경제 데이터를 구분하는 방법

Part 1. 미국 경제지표: 소비로 시작해서 소비로 끝난다

Chapter 1, 소비: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엔진
#1. 빈센트 인사이트: 미시간대와 콘퍼런스 보드, 두 심리 지수를 어떻게 활용할까?
#2. 빈센트 인사이트: 소매 판매와 개인 소비 지출은 어떻게 다른가?
Chapter 2. 소득: 소비는 소득의 함수
Chapter 3. 고용: 가계 소득의 원천, 근로 소득
#3. 빈센트 인사이트: 고용 지표 조사 방식이 만들어내는 차이
Chapter 4. 부동산: 부의 효과로 가계 소득을 결정
Chapter 5. 기업 활동: 세계 경제까지 엿볼 수 있는 기업 경제지표
#4. 빈센트 인사이트: 두 제조업 지수로 살펴보는 미국 제조업 경기
Chapter 6. 경기: 경기 순환 사이클과 연관된 경제지표
#5. 빈센트 인사이트: 콘퍼런스 보드 경기 선행 지수와 OECD 미국 경기 선행 지수는 왜 다를까?
#6. 빈센트 인사이트: GDP, GDI, GNP, GNI의 차이는?
Chapter 7. 정부: 세계 주식시장과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미국 정부 지출
Chapter 8. 대외 부문: 기축 통화를 보유한 미국의 수출입 지표
Chapter 9. 물가: 인플레이션에서 금리까지 연결되는 경제지표
#7. 빈센트 인사이트: 달러 지수를 알아야 하는 이유
#8. 빈센트 인사이트: 소비자 물가 지수와 개인 소비 지출 물가의 차이
#9. 빈센트 인사이트: 연준은 기준 금리를 어떻게 정할까?
Chapter 10. 기타: 그 외 기억해둘 필요가 있는 지표

Part 2. 중국 경제지표: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Chapter 11. 소비: 공동부유론의 핵심
#10. 빈센트 인사이트: 마오쩌둥의 공부론에서 시진핑의 공동부유론까지
Chapter 12. 소득: 가계 소비의 근원인 고용 지표
Chapter 13. 기업 활동: 중국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살펴봐야 할 경제지표
Chapter 14. 정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정부 관련 경제지표
Chapter 15. 수출입: 여전히 중국 경제에서 중요한 지표
#11. 빈센트 인사이트: 중국의 쌍순환 전략
Chapter 16. 물가: 중국도 피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12. 빈센트 인사이트: 중국 돼지고기 가격이 왜 중요할까?
#13. 빈센트 인사이트: LPR은 왜 사실상 기준 금리가 되었을까?

Part 3. 유로존 경제지표: 역내 경제권에서의 순환이 중요하다
Chapter 17. 소비: 유로존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
#14. 빈센트 인사이트: 유럽과 유로존의 차이
Chapter 18. 소득: 가계 소비의 원천인 고용 및 부동산 지표
Chapter 19. 기업 활동: 기업 투자를 보면 기업 활동이 보인다
Chapter 20. 정부: 정부 지출과 투자에 관한 경제지표
#15. 빈센트 인사이트: BIS 부채 데이터는 왜 유로존 경제를 대변할까?
Chapter 21. 대외 부문: 수출과 수입에 관한 경제지표
Chapter 22. 물가: 인플레이션에 관한 경제지표
#16. 빈센트 인사이트: ECB 기준 금리의 종류는?

Part 4. 한국 경제지표: 선진국형 구조 전환에 주목하라
Chapter 23. 소비: 경제 구조의 전환으로 중요도 상승
Chapter 24. 소득: 고용과 소득, 소비의 상관관계에 집중
Chapter 25. 부동산: 가계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
#17. 빈센트 인사이트: 한국 가계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시급하다
Chapter 26. 기업 활동: 경기의 선행 지표인 기업 투자 관련 경제지표
#18. 빈센트 인사이트: 나라마다 GDP 발표 방법이 다르다?
Chapter 27. 정부: 양호한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확대 재정 정책 기대
#19. 빈센트 인사이트: 한국 재정수지에 들어온 경고등
Chapter 28. 대외 부문: 수출입과 해외 투자 동향
#20. 빈센트 인사이트: 적정 외환 보유액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Chapter 29. 물가: 물건의 값을 넘어 실생활 패턴을 결정
#21. 빈센트 인사이트: 소비자 물가 지수와 생산자 물가 지수의 변동 폭이 다른 이유
#22. 빈센트 인사이트: 한국 수출을 보면 알 수 있는 2가지

Epilogue. 투자의 기본이 되어줄 경제지표 독해법
경제지표 색인

저자소개

빈센트(김두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빈센트 업라이즈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이자 한성대학교 사회과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빅데이터로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을 날카롭게 예측해 수많은 투자자가 믿고 따르는 경제학자로 <한국경제TV>에서 앵커로도 활동했으며 <빈센트의 next stage>를 비롯한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하게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 경제의 5가지 패러다임 변화를 전망한 『넥스트』를 비롯해 『경제지표를 읽는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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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뉴노멀(저금리, 저물가, 저성장) 시대가 끝나고 바야흐로 인플레이션 시대가 열렸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기에는 다시 시작할 기회를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차이가 실로 엄청나다. 기회를 가진 자는 한 번 더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의 성공 확률도 당연히 높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기회를 갖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튼튼한 기본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위기는 짧고 강하게 마무리되는 듯하다. 하지만 기대에 부풀어 맞이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투자 성과는 참담하다. 특히 2022년 한 해 동안 연초 대비 나스닥 지수는 34%, 코스피 지수는 25%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이야기다. 매크로(macro, 거시경제) 투자 성공의 근간은 경제지표를 충실히 활용하는 것이다. 경제지표는 현재 경기를 파악하고 미래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들의 집합이다. 여기서 데이터란 어떤 현상을 한눈에 알아보기 위한 정보의 모든 것이다. 즉, 기본이다.


우선 특성에 따라 경제지표를 2가지로 나눈다. 매크로로 궁극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실물 경기의 상황이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실물 경기를 반영하는 경제지표들을 하드 데이터(hard data)라고 정의한다. 그 예로 기업들의 생산을 반영하는 산업 생산, 가계의 지출을 반영한 가계 소비, 기업과 가계의 취업과 실업 등을 반영한 고용 지표가 있다.
한편 하드 데이터는 실물 경기를 반영한 경제지표지만 주식 투자 같은 금융 투자에 있어서는 늘 적시성의 한계를 안고 있다. 가령 6월 중순에 주식 투자자가 실물 경기를 파악하기 위해 경제지표를 활용한다면 3개월 전 실물 경기를 반영하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을 확인하는 것이 최선이다. 4, 5, 6월의 실물 경기를 반영하는 2분기 GDP는 7월 말에 발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하드 데이터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소프트 데이터(soft data)를 활용해야 한다.


먼저 미국의 특징은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는 점이다. 이는 경제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므로 소비 관련 경제지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중국의 경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소비의 비중이 크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성장하는 국가인 만큼 투자의 비중이 높은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유럽 역시 소비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수출과 수입의 비중도 크므로 관련 지표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큰 국가인 만큼 GDP에서 수출과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 소비의 비율이 어느덧 가장 커졌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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