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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매뉴얼

고양이 집사 매뉴얼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수의사 냥토스 (지은이), 오키에이코 (그림), 박제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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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매뉴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 집사 매뉴얼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6822041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2-17

책 소개

저자가 자신의 반려 고양이 냥짱에게 현재 어떤 밥을 어떻게 먹이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왜 이렇게 먹이는지에 관한 과학적 연구 결과도 곁들이며 설명하고 있다. 지금 내 고양이에게 가장 적절한 식이 제공은 물론 영양제와 간식까지 제대로 급여하는 방법을 알게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자세히 살펴보는 고양이의 몸

제1장 식사
인터넷 순위는 오류투성이니 주의하자
과도한 ‘그레인 프리 신앙’을 조심하자
‘힐스’와 ‘로얄캐닌’을 추천하는 이유는?
건식과 습식을 ‘혼합 급여’ 하자
밥 주는 횟수를 ‘4회 이상’으로 나누면 장점이 더 많다
⦁냥토스네에서는 이렇게 해요!
고양이는 미각보다 후각으로 ‘맛’을 판단한다
노령 고양이는 체질 변화에 맞추어 식사를 제공하자
반려인의 자의적 판단으로 처방식을 먹이면 위험하다
그 수제 밥, 먹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
간식이 반드시 나쁘지는 않다
영양제 및 보조제는 오남용에 주의하자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첫 번째!

제2장 건강과 장수
바깥에 내보내는 것만으로 고양이의 수명은 3년이나 줄어든다
감염증 예방 백신의 위험과 최적 접종 빈도는?
끊이지 않는 이물질 오식 사고… 실내에도 위험은 많다
백합은 맹독 중의 맹독! 식물은 ‘들이지 않는’ 편이 좋다
담배, 향료가 들어간 세제, 냄새 제거 스프레이도 좋지 않다
⦁오식에 주의해야 할 주요 물건
⦁고양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주요 물건
‘반년에 1번’ 건강 검진은 인간의 ‘2년에 1번’ 검진과 같다
건강 검진, 냥토스네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더욱더 안심하고 싶다면 다음의 검사도 추가하자
⦁건강 검진 결과는 이렇게 보자
⦁혈액 검사에 등장하는 주요 용어 해설
⦁주요 장기와 기관 상태는 이 항목을 확인!
집에서도 꼼꼼하게 건강 체크를 하자
⦁체중은 g(그램) 단위 측정이 가장 좋다
⦁심한 통증은 모습이나 표정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
⦁스킨십으로 멍울이나 상처를 점검하자
⦁소변이나 음수량을 확실히 파악해두자
⦁변비는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대처하자
⦁걱정해야 할 구토의 특징을 알아두자
⦁평소 편안할 때의 호흡 횟수를 기록해두자
⦁털이 푸석푸석할 때는 피부 질환 이외의 원인도 고려하자
반려인이 할 수 있는 고양이 질병 예방을 실천하자
⦁‘비만은 만병의 근원’임을 명심하자
⦁입은 재앙의 시작!? 자주 양치질해 잇몸병을 예방하자
⦁음수량을 늘려 비뇨기질환을 예방하자
반려묘의 목숨이 달린 SOS 사인을 놓치지 않는다
⦁소변으로 알 수 있는 SOS
⦁호흡으로 알 수 있는 SOS
⦁서지 못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도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간다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두 번째!

제3장 실내 환경
‘고양이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인식, 가족이기에 더욱 중요하다
‘방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장소’는 심신의 건강과 직결된다
‘숨숨집’이 있는 것만으로도 고양이가 더욱더 안심한다
스크래칭 욕구는 충분히 채워주자
⦁새끼 고양이는 S자, 수컷 성묘는 기둥형을 좋아한다?
⦁잘못된 스크래칭은 편리한 소품이나 보상으로 교정한다
화장실 환경이 나쁘면 요로질환의 위험도 커진다
⦁폭 50cm 이상의 큰 화장실을 고른다
⦁고양이가 가장 선호하는 모래는 벤토나이트(광물계)이다
⦁피해야 할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특징을 알아두자
⦁시스템 화장실이라도 가능한 한 입자가 작은 모래를 쓰자
사냥 본능을 자극하면 고양이가 행복해한다
열사병이나 저온 화상 등에 주의하며 실내온도를 제대로 관리하자
다묘는 신중하게 생각하자
⦁화장실이나 식사 관리가 어렵다
⦁다묘 가정은 꼭 고양이별로 개인 공간을 확보한다
고양이와 대피하기, 지금 당장 가능해야 한다
⦁냥토스네의 고양이용 방재용품
‘고양이 주도’의 거리감을 지키는 것도 애정이다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세 번째!

제4장 최신 연구와 고양이 잡학
난치병 치료를 위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 중이다
신약 ‘AIM’이 신장병에 효과적이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치료 약 ‘GS-441524’
고양이 알레르기를 줄여주는 백신과 고양이 사료
‘쪼그려 앉기’는 관절염 통증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
만일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고양이의 혈액형
고양이도 주로 쓰는 발이 있다!?
‘배변 후 우다다’는 고양이의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
고양이도 꿈을 꿀까?
창밖에 있는 새를 향해 “깍깍깍깍…”은 울음소리 흉내?
고양이에게 반려인은 ‘어미 고양이’ 같은 존재
고양이가 주는 ‘애정 표현’을 체크하자
⦁얼굴을 문지르거나 머리를 쿵 부딪친다
⦁그루밍을 해준다
⦁배를 보여주며 벌러덩 눕는다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가온다
⦁앞발로 꾹꾹이한다
⦁골골송을 부른다
⦁눈을 천천히 깜박인다
욕실이나 화장실에 따라오는 것은 순찰?
방금 먹었는데 몇 번이고 밥을 달라고 재촉하는 이유는?
고양이 행동의 수수께끼는 무한대!?
⦁반려인의 옷 위에서 자는 수수께끼
⦁꼬리 쪽 궁둥이를 두드리면 허리를 치켜드는 수수께끼
⦁쓰다듬으면 갑자기 무는 수수께끼
⦁아무것도 없는 곳을 쳐다보는 수수께끼
보호소 수의사들의 알려지지 않은 노력
구조된 고양이를 입양하려면?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방법
⦁구조 단체에서 입양하는 방법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네 번째!

5장 고양이를 더욱 많이 행복하게 하는 Q&A 모음
▶Q.01
▶Q.02
▶Q.03
▶Q.04
▶Q.05
▶Q.06
▶Q.07
▶Q.08
▶Q.09
▶Q.10
▶Q.11
▶Q.12
▶Q.13
▶Q.14
▶Q.15
▶Q.16
▶Q.17
▶Q.18
▶Q.19
▶Q.20
▶Q.21
▶Q.22


마지막으로
주 요 참 고 문 헌 일 람

저자소개

수의사 냥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의사, 반려묘 냥짱의 보호자이자 집사. 일본 모 국립대학 수의학과 졸업 후 임상 경험을 쌓으면서 수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모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난치성 질환의 기초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2018년부터 트위터와 블로그에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내용으로 수많은 애묘인에게 지지를 얻고 있다. 과학의 힘으로 난치병에 괴로워하는 고양이, 강아지를 구하는 것이 장래 목표이다. 트위터 @nyantostos 인스타그램 @nyantostos 블로그 nyant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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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시리즈’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그래서 철학,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는 것』, 소설 『너의 이름은.』, 『포스트 자본주의』, 『원전 프로파간다』, 『악이란 무엇인가』, 『목소리와 몸의 교양』, 『일본의 내일』, 『공부의 철학』, 『공부의 발견』, 『책이나 읽을걸』,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첫사랑, 다시』,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고양이』,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 집사 매뉴얼』, 『히사이시 조의 음악 일기』, 『11월 28일, 조력자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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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에이코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두 마리의 반려묘 시라스&오코메의 보호자이자 집사. 인터넷이나 단행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고양이 만화 등을 올리는 개인 SNS 총 팔로워 수는 약 10만 명 이상이다. 저서로 『고양이 활동 시작했어요 귀여워! 사랑스러워! 그래서 알아 두고 싶은 구조한 고양이 설명서(원제: ねこ活はじめました かわいい! 愛しい! だから知っておきたい保護猫のトリセツ)』 등이 있다. 트위터 @oki_soroe 인스타그램 @soroe.handmade 블로그 nanco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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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은 그런 수의사 냥토스가 반려묘를 위해 무엇을 조심하며 실제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올바른 지식과 경험 모두를 전하기 위해 썼다. 세상에서 반려묘를 가장 사랑하는 당신을 ‘고양이를 더욱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집사’로 만들어 주는 책인 셈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동안 수의사들이 쓴 ‘고양이에 관한 실용서’와는 조금 다르다. 어디까지나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한 사람의 ‘집사’로서 “냥토스네는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식의 이야기를 섞어가며 실제로 반려인들이 매일 하는 고민과 의문에 답하는 책이다.
집사라면 내 고양이가 ‘이 사람을 집사 삼길 잘했다옹~’ 하고 느끼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바람이리라.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을 읽으면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 있게 고양이를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점에서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무척 기쁠 것 같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질병을 숨기려는 습성이 있어 몸이 좋지 않다는 고양이의 사인을 반려인이 좀처럼 알아채기 어렵다고 한다. 설령 알아챘다 하더라도 만성 신장병이나 암 등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채로 서서히 진행되기에 증상이 드러날 무렵에는 이미 손 쓸 수 없게 늦은 경우도 많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이러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면 고양이의 수명도 훅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몇 살부터’ ‘어느 정도의 빈도로’ 고양이가 건강 검진을 받게 하면 좋을까?
우선 만성 신장병이나 암 등 다양한 질병 발병의 위험이 상승하는 7~8세 무렵부터는 반년에 1번 정도 의 빈도로 고양이 건강 검진을 추천 한다. ‘그렇게 짧은 간격으로 건강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는 인간으로 환산하면 2년에 1번 검진과 같다. 인간은 대부분 직장이나 학교 혹은 개인적으로도 매년 건강 검진을 받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고양이의 시간으로 ‘6개월에 1번’은 결코 자주 건강 검진을 받는 게 아니다. 소변검사와 같은 간이 검사는 고양이가 동물병원에 오지 않아도 검사할 수 있으니 조금 더 빈도를 늘려 1년에 3~4회 정도 검사하면 더욱더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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